본인은 중학교때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지금 20대 초중반 대학생임
디아1 2 3 를 하던 아저씨들이랑 짬차이가 나는 막내여서 오히려 요즘 게임을 많이 해봤고 많이 해볼때임
지금 아저씨들이야 하던게임만 하던가 안정적인 게임을 선호하지만 본인은 똥겜이든 갓겜이든 다 찍어먹어봄
그래서 이번 디아블로를 소문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해봤음 7일차에 100렙을 찍고 그 다음 몇번 들어가서 깔짝하다가 종료버튼에 손이 올라감
그동안 엔드컨탠츠가 좋았던 게임은 사실 없었음 있다면 다회차가 가능했던 엘든링정도를 엔드를 보고도 300시간을 더했음 사실 디아블로 엔드컨탠츠 할게 없는건 아닌대 손이 안감 사실 이건 큰문제가 아님
일단 진짜 이야기를 시작전에 본인은 주로하는 게임은 로스트아크여서 밸런스패치나 그런쪽으로 예민한 유저인대 블리자드는 선을 넘어도 너무 넘고다님
본인은 고등학교때 하스스톤을 즐겨했었음 전설도 찍어봤고 재미있게 했는대 갑자기 BB가 어썸한 야생을 만들었음 이때 머리가 띵했음 그동안 이런 게임을 본적이 없는대 게임 시스템을 변경하는대 이렇게 당당한 게임사가 있다니..
이번 디아블로 역시 블리자드는 게임 시스템을 변경해버리는대 상당히 당당했음 핵앤슬래쉬게임에서 몹을 줄이다니
나는 오히려 게임하면서 몬스터 경험치를 줄이고 몬스터수를 늘려줬으면 했음
근데 그 반대가 일어나버린거임 이 시점에서 시즌1이 나와도 나에게는 큰 흥미를 끌순없을것같음 좀 아쉬울뿐임
블리자드라서 가능한 패치가 야생은 그래도 하다보면 선녀였는대 몹수 줄인건 좀 아닌것같음
그래서 좀 실망스럽고 아쉬움 하지만 전작을 하지않은 유저라면 이악물고 해볼만한것같음 게임은 눈돌아가게 잘 만듬
디아블로4 인벤 자유 포도맛우유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