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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카온 + 소우카쿠 + 엘렌 조」 콤보 종결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얼음 파티는 리카온 - 소우카쿠 - 엘렌으로 구성되는데요.

기본적인 화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소우카쿠의 버프 매커니즘 상 콤보 시 캐릭터 등장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소우카쿠의 '공격력 증가' 버프가 이어서 등장한 1인에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즉 메인 딜러 포지션인 엘렌이 공격력 버프를 받고 싸워야 화력이 극대화 되므로 소우카쿠 뒤에 엘렌이 등장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에 앞서 결론부터 빠르게 알려드리고 진행하겠습니다.



정예 적 상대(그로기 당 콤보 2회) : 본>소우카쿠>엘렌


✅보스 적 상대 (그로기 당 콤보 3회) 추천1 : 본>소우카쿠>엘렌>본(또는 방부) > 콤보 종료 후 엘렌으로 강제 교체

✅보스 적 상대 (그로기 당 콤보 3회) 추천2 : 엘렌>본>소우카쿠>엘렌

보스 적 상대 (그로기 당 콤보 3회) 추천3 : 본>소우카쿠>본(역순)>엘렌(역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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ℹ️정예 상대 시


정예 적을 상대로 할 때는 그로기 1회당 콤보를 2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으로 그로기를 유발하고 소우카쿠, 엘렌 순으로 등장하면 엘렌이 소우카쿠 버프를 받은 채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본이 아닌 엘렌으로 그로기가 터졌더라도 엘렌>본>소우카쿠 순으로 사용하면 엘렌이 빠른 지원으로 등장할 수 있죠. 사실상 정예 적을 상대로는 콤보 순서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ℹ️보스 상대 시


보스 적은 그로기 1회 당 콤보가 3번이기 때문에 생각할게 많아집니다.


보통 그로기에 특화된 격파 에이전트인 본으로 그로기가 터지기 때문에 콤보의 시작은 본이 가져가며, 이 때 정방향으로만 콤보를 사용하면 본>소우카쿠>엘렌>본(방부 사용시에도 본으로 마무리 됨) 순서가 되어 마지막 필드에는 본이 남게 됩니다.


이 때 공격력 버프는 엘렌이 들고 있기 때문에 강제로 이전 캐릭터 교체(C)를 사용해 엘렌으로 넘어진 적에게 큰 피해를 누적시키면 됩니다.


만약 강제 교체가 귀찮고 번거롭다면 애초에 그로기를 엘렌으로 터뜨리면 됩니다. 추천 2번의 예시가 이것으로, 엘렌>본>소우카쿠>엘렌으로 돌아와 화력을 쏟아낼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정방향 콤보, 본으로 시작해 본으로 마무리되며 공격력 버프는 엘렌에게만 있습니다



마지막 3번은 현재 강력 추천하는 방법으로 본으로 그로기가 터졌을 때 버프도 챙기고 엘렌으로 마무리도 가능합니다.

이는 본으로 그로기를 터뜨린 상태에서 본>소우카쿠>본(역순)>엘렌(역순)으로 콤보를 이어나갈 경우 공격력 버프가 본과 엘렌 모두에게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순서가 헷갈릴 수 있지만 꼭 연습해보세요.


▲ 정역역 콤보 사용 시 본과 엘렌 모두에게 공버프가 있으며, 엘렌 필드로 마무리되어 바로 화력 투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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