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이 생활지도에서 새로이 조사된 채산성은 대부분 이슬비 기상술사인 Yooree가 조사하였습니다.
저의 생활지도는 빠른 이동기와 유물 생활 장비로 효율적으로 생활을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변변찮은 이동기와 초보자용 생활 장비로 소소하게 생활을 하는 초보자들까지도 그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기본 속도가 느리지만, 몇몇 이동기를 갖춘 이슬비 기상술사로 채산성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말은 즉, 모험가 여러분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 실제 채산성은 이 지도와 다를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레이크바! 채광의 성지입니다.
굉장히 채산성이 높은 곳이에요!
그저 일반 철광석이나 채광 레벨만 노리는 것이라면 이곳을 추천 드려요!
메드리닉 수도원...
굉장히 넓은 맵이지만, 그 절반은 아무 쓸모 없는 땅이에요.
자원 간의 거리가 매우 멀고, 여러모로 불편한 곳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젠 방식이라는 것은 루테란 편의 끝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어요.)
빌브린 숲, 벌목의 성지입니다.
하늘색의 중앙 거점을 차지하느냐 못 하느냐가 성패를 가릅니다.
만약 하늘색 영역을 차지하지 못하셨다면, 그 위의 보라색 영역을 차지하도록 하세요.
비슷한 효율로 벌목을 하실 수 있으세요. (때에 따라서는 더 좋은 효율을 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이 맵에서 알아두셔야 할 사항이 있답니다.
보라색 영역은 크게 두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실 수 있으시다시피 좌측의 보라 영역과 우측의 하늘 영역이죠.
우선 우측의 하늘 영역은...
그냥 잡몹들이 저를 두들겨 팬답니다.
특이점이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좌측의 보라 영역입니다.
이 영역의 몹들은 저에게 아무 관심이 없답니다.
"아니, 이게 뭐가 특이한 거죠?"
네, 여기까지는 별로 특이하지 않지만...
영역 중간에 있는 이 노란 테두리가 쳐진 몹을 주의하셔야 해요.
이 녀석은 저를 공격한답니다.
그런데 그 뿐만이 아니라 이 녀석이 저를 공격하는 걸 다른 몹들이 본 순간! (가까이에서 본 경우)
다들 갑자기 저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다른 몹이 공격해도 마찬가지일까? 라는 의문에,
위쪽에서 테두리몹만 죽이고 나머지 저를 공격하는 몹들을 끌고 아래로 내려와봤지만...
다들 본 척도 안 하네요.
즉, 테두리 몹만 조심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멀찌감치서 저격해서 바로 죽이도록 해요.
잡몹들의 공격이 아프지는 않지만... 소리도 시끄럽고, 여간 귀찮은 게 아니거든요.
(참고로 중앙 거점 지역에 잡몹이 없다는 것은, 선공형 잡몹이 없다는 뜻입니다.)
(물론, 중앙 거점 지역에도 아래쪽에 금테를 두른 선공형 잡몹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보통 돌아다닐 때 그 영역을 지나는 일은 거의 없을 뿐더러, 몹 자체도 젠이 잘 되지 않는 편입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도록 하죠.
격전의 평야입니다.
그다지 좋은 맵이라고는 생각이 되질 않네요.
이곳에서 채광을 하시겠다면 저 파란 구역에서 하시면 되겠어요.
[루테란 동부]
다음은 루테란 동부입니다!
비옥한 땅이라는 설정입니다만,
어느 정도로 비옥할까요? 정말 자원이 많을까요?
그럼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죠!
해무리 언덕입니다.
벌목지부터 스퀘어홀까지의 거리도 꽤 될 뿐만 아니라, 자원 간 거리도 꽤 된답니다.
이곳에서 벌목을 하시겠다면, 저 파란 구역에서 하시면 되겠어요.
배꽃나무 자생지입니다.
이곳은 우선 자원은 많아요.
하지만... 정말 장애물이 많아서 돌아다니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요.
인프라도 다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하지만 자원이 넘쳐난다는 점에서 채산성을 높게 쳐줄 수 있겠어요.
(스퀘어홀도 채광지에서 가까이 있고요. 그것도 무려 중간지점!)
다만, 여기서도 젠 이야기가 있네요.
젠 관련해서는 루테란 편 글 말미에 첨부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아, 초보 모험가 한정 팁이지만...
유랑 서커스단 지역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저긴 굉장히 아픈 곳이에요. 웬만한 레벨의 유저도 크게 다치는 곳이랍니다.
절대, 절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라이아 단구입니다.
너그러운 물정령과 새침떼기 물정령이 지배하는 곳이네요.
분위기가 몽환적인 곳이긴 하지만... 이곳은 추천 드리지 않아요.
자원 간 거리도 거리지만, 젠의 원리상 맵 전체를 헤매야 하거든요...
크로커니스 해변 남쪽입니다.
이곳은 탈것이 필수예요.
자원 간 거리가 상당히 멀답니다.
다만 스퀘어홀과 수리공이 바로 근처에 있고, 거리 덕분인지...
벌목이 중간에 끊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하네요.
탈것만 있다면 해보실만 한 곳이에요!
남쪽이 있다면 북쪽도 있겠지요.
크로커니스 해변 북쪽입니다.
근처에 스퀘어홀과 잡화상점이 있다는 점은 정말 좋은 편이지만... 그 외엔 큰 장점이 없네요.
여기까지가 루테란 대륙의 벌목 및 채광지였습니다!
그럼 다음은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젠 관련 내용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만들었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만화는 SmileGate에서 운영하는 툰스푼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해가 되셨을지 잘 모르겠네요.
만화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토토이크]
다음은 토토이크입니다!
토토이크, 스토리 때 한 번 간 뒤로는 거의 갈 일이 없는 지역이네요.
심지어 제 2 각성 스킬을 얻는 여정 퀘스트,
그 아크라시아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는 퀘스트에서도 토토이크는 들르지 않지요.
이렇게 소외된 지역인 토토이크!
과연 이곳에 우리가 찾는 벌목과 채광의 환상향이 있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항구가 있는 바다향기 숲입니다.
하지만.... 역시라면 역시라고 할까요.
그다지 채산성이 좋지 않아요.
장점은 적고, 단점은 많죠.
아무래도 이곳은 추천드릴 수 없네요.
여기서 잠깐!
단점 4번, 토토이크 디스카운트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선 위의 '젠의 원리' 때처럼 토토이크 파트 말미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어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자, 그럼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도록 해요.
성큼바위 숲입니다.
카스피엘이라는 필드보스가 등장하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네요.
하지만... 생활을 위해서는 영 좋지 않네요.
광석이 많아 보인다고요?
후후, 그렇지도 않답니다.
자원 간의 거리가 매우 멀어 말을 타고 3~4초, 혹은 그 이상을 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테르페이온(날개달린 흰 말) 기준],
젠 방식 때문에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넘어가야 할 때면 아주 먼 거리를 달려야만 하죠.
아크라시아의 다른 맵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비효율적인 맵입니다.
추천드릴 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침묵하는 거인의 숲입니다.
이곳은 그나마 캘만 하답니다.
물론, 여기도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탈것을 타면 어떻게든 커버가 되는 수준이에요.
물론, 중간에 점프를 해야 하는 곳이 있어서 탈것에서 강제로 내려야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았네요.
토토이크에서 유일하게 채산성이 있는 곳입니다.
이름이 "바위의 고향"이어서 그런 것일까요? 하하.
아무튼 토토이크는 타 대륙보다 작은 것만큼 생활이 가능한 맵도 적었네요.
그럼,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토토이크 디스카운트"가 무엇인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젠의 원리" 때와 마찬가지로 만화로 만들어 보았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mi지만, 만화를 만든 당시에는,
'테트라 나무' 처럼 다양한 나무가 있었고, 거래소도 npc를 찾아가야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음음, 아무튼! 이해가 되셨나요?
토토이크는 생활 지역으로써 가치가 떨어진답니다.
단순히 채산성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생활도구를 파는 상인이 지역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치명적이에요.
그래서 토토이크에선 실수로 챙기지 않았거나, 내구도가 다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답니다.
수리해서 쓰자니 최대 내구도가 떨어져서 생명의 기운을 다 쓰기도 전에 여러 번 수리를 해야만 하죠.
즉, 꽤나 귀찮아지게 돼요.
(이건 사실 초보자 한정 단점이겠네요.)
물론, 나중에 업데이트로 생활 도구를 파는 상인이 새로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썬 매력적이지 않은 곳이에요.
그럼 토토이크는 여기서 끝마치고!
다음은 애니츠가 되겠네요.
[애니츠]
음, 애니츠라 하면...
다른 국가들 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무도가의 고향이라는 네임 밸류를 가지고 있죠!
과연 이 애니츠에는 저희가 찾는 벌목과 채광의 환상향이 있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델파이 현입니다!
꽤 넓은 맵이지만, 루테란의 메드리닉 수도원처럼 반 이상은 쓸모 없는 땅이에요!
하지만 메드리닉 수도원과는 다르게 채산성이 있는 맵이랍니다.
다음은 소리의 숲입니다.
사실, 자원 간의 거리가 멀고, 젠이 밀리는 경우가 있어,
채산성을 하를 주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때에 따라선 아무런 문제 없이 채광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젠이 아주 잘 되었을 경우라고 할까요.)
그렇기에 중하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턱걸이 중하이므로, 굳이 이곳에서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대륙을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다음은 황혼의 연무입니다!
'아무리 자원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에 나무를 베어가며 반복해서 탐방했지만...
결과가 달라지질 않더군요.
지도만 봐도 아시겠지만, 자원 간 거리가 매우 멀고, 자원의 수 자체도 매우 적어 채산성이 0에 수렴합니다.
당연히 추천 드릴 수 없네요.
애니츠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아르데타인이 되겠네요.
[아르데타인]
아르데타인은 사막 위에 세워진 국가니까 아마 광석이 주류를 이루지 않을까 싶어요.
아르데타인입니다!
역시 제 예상대로 아르데타인은 사막 위에 세워진 국가이기에 나무는 없답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채광!
과연 아르데타인에 저희가 찾는 채광의 환상향이 있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제일 첫번째 지역은 아르데타인의 항구, 메마른 통로입니다!
광활한 맵 크기에 비해 자원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네요.
더군다나 자원 간 거리도 굉장히 멀고요.
자원 간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디에 젠이 되었는지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또한 있습니다.
(선출선입 내지 선입선출이었다면 그냥 빙글빙글 돌면 되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헤매게 된답니다.)
매우 비효율적이죠.
이 맵은 추천 드릴 수 없네요.
다음은 갈라진 땅입니다.
지도를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자원 간의 거리가 대단하답니다.
따로 설명을 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이 맵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다음은 토트리치네요.
재무관 사샤의 고향이자 아르데타인의 옛 수도!
자원이 모여있는 곳과 인프라가 모여있는 곳이 너무 멀어요.
게다가 자원의 젠 방식으로 인해 황야 지역과 까마귀 협곡, 두 지역을 돌아다녀야 한답니다.
그런데, 모두들 아시겠지만, 까마귀 협곡에는 '불칸'이라는 대형 보스가 존재해요.
때문에 저레벨 모험가들은 저 곳에서 채광을 할 수가 없죠.
굉장히 방해가 된답니다.
그렇기에 사실 이곳도 추천해 드릴 수 없어요.
하지만, 반드시 이곳에서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저 구역에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것으로 아르데타인은 끝입니다.
다음은 어딜까요?
[베른 북부]
바로... 베른 북부!
귀여운 에아달린 여왕님께서 통치하고 계신 왕국이죠!
맵 조사 난이도가 극악이기에 조사하는 입장에선 최악의 지역이겠네요...
베른 북부에는 저희가 찾는 벌목과 채광의 환상향이 있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파르나 숲입니다.
고블린 마을이 존재하는 곳이네요.
이곳에서는 통상적으로 길을 따라 걸어가며 벌목을 하는 방식을 이용하지요.
하지만... 역시 이런 방식은 너무 이동거리가 길다는 단점이 있어요.
선호의 차이이긴 하겠지만... 저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이동 거리에 비해 자원의 수가 너무 적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에요.
다음은 페스나르 고원입니다.
시즌 1 시절, 저를 비롯한 수많은 바드들이 매일 마적단을 사냥하던 곳이죠.
떠도는 영혼을 얻기 위한 피나는 노력...
이제 와서는 전부 추억이 되어버렸지만요.
음, 딱 보기에 자원은 많아 보이네요!
하지만... 자원 간 거리가 매우 멀 뿐만 아니라 한 지역에서 무한 반복을 할 수 없게끔 되어 있더군요.
그렇기에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 지역과 지역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멀답니다.
맵 구조도 특이해서 뺑 돌아가게 되고요.
단점에 매우 귀찮은 잡몹이라고 적어놓았습니다만...
그 이유는... 여기 잡몹들 중 어떤 잡몹은 저를 기절시킨답니다.
정말 매우 귀찮은 잡몹이에요...
이 맵은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아아... 정말이지 베른에마저 벌목과 채광의 환상향은 없는 걸까요?
하아... 다음은 베르닐 삼림이군요.
베르닐 삼림입니다!
보이시나요! 저 광석과 나무의 향연이!
루테란부터 베른 북부까지 조사하면서 이렇게나 자원이 많은 곳은 없었답니다!
심지어 이쪽 지도에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채집과 고고학 관련 자원도 풍부하답니다!
우선 광석과 나무가 동시에 있기에 광석은 노란색으로, 나무는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맵이 복잡해서 감이 잡히질 않으시나요?
후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분명 그러실 것이라고 예상하고, 미리 맵을 분석해놓았답니다.
우선, 베르닐 삼림은 다음과 같은 영역으로 구분이 됩니다.
같은 색은 연결이 되어있는 것이고, 다른 색깔은 다리를 건너야 하거나, 서로 이동이 불가능한 것입니다.(연결이 되어있지 않음.)
(회색은 자원이 없는 레인저 본부와 공중길을 표현한 것이고, 연결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이제 어떤 코스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우선 A 코스입니다!
고르곤의 둥지 근처의 스퀘어홀에서 출발하여, 보라색 화살표를 따라 진행해나가는 코스입니다.
도착 지점에 도달하셨으면, 다시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가시거나, 다시 고르곤의 둥지 스퀘어홀로 이동하셔서 재출발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B 코스입니다!
발란카르 레인저 본부의 스퀘어홀에서 시작하여 레펠을 타고 내려가신 후, 분홍색 화살표를 따라 진행하시는 코스입니다.
도착 지점에 도착하였으면, 뒤돌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B-1 코스입니다!
B 코스가 너무 짧아 젠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개발한 코스입니다.
B 코스와 동일하지만, 기존 B 코스의 도착 지점에서 끝나지 않고, 위쪽으로 더 진행하여 베르닐 숲에서 마무리 짓는 코스입니다.
이 역시 도착한 후에는 뒤돌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시거나, 스퀘어홀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름하여 "마리 코스" 입니다!
베르닐 삼림의 거의 대부분의 길을 통과하는 코스로, 가장 압도적인 채산량을 보이는 코스랍니다.
그럼 베른 북부 편은 여기서 끝입니다.
[슈샤이어]
영구 동토의 땅, 슈샤이어!
이곳에는 저희가 찾는 벌목과 채광의 환상향이 있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처음은 항구가 있는 "얼어붙은 바다" 입니다.
비록 인프라와 거리가 굉장히 멀긴 하지만, 채광을 할만한 곳이 있네요!
길 따라 빙글빙글 채광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은 "칼날바람 언덕" 입니다.
겨울엔 찬 바람이 칼날처럼 몸을 베어 대곤 하죠.
정말 슈샤이어와 어울리는 이름이 아니라고 할 수 없겠네요.
하지만, 맵 이름이야 어찌 되었든 채산성이 좋진 못하네요.
추천 드릴 수 없겠어요.
다음은 서리감옥 고원입니다.
서리로 인해 오도가도 못하게 되어 서리감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일까요?
다행히 스퀘어홀을 중심으로 하여 원형으로 자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빙글빙글 도시면서 벌목을 하시면 될 듯 하네요.
머무른 시간의 호수.
벌목지와 나무꾼들이 있는 곳이기에 은근히 기대를 했었답니다.
하지만... 설정과는 다르게 벨 수 있는 나무의 수는 턱없이 적었으며,
그나마도 자원 간 거리가 굉장히 멀어 도저히 채산성이 있다고 할 수가 없네요.
슈샤이어... 좋지 않네요...
음, 그럼 다음은 어디일까요?
그렇네요. 바로 저의 고향! 로헨델이랍니다.
[로헨델]
아크라시아에서 가장 강한 국가.
카리스마 넘치는 아제나 여왕님께서 다스리는 아름다운 국가!
아마 이곳 만큼은 베른 만큼, 아니 베른 보다 더욱 뛰어난 지역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그럼 로헨델의 자원 지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로헨델 대륙의 항구, 은빛물결 호수입니다.
놀랍게도, 제 예상대로 시작부터 채산성 최상의 지역이 나타났네요.
좁은 지역에 많은 양의 자원이 몰려있다 보니 젠이 굉장히 빠르며, 이동 소요도 적습니다.
심지어 로헨델은 지역 특성상 사람의 수도 적답니다.
사실상 스토리나 모험의 서 빼고는 갈 이유가 없는 지역이기 때문이에요.
유리연꽃 호수!
자원 간의 거리가 멀다는 흠이 있네요.
다음은 바람향기 언덕입니다.
역시나 굉장히 풍부한 양의 자원을 가지고 있네요.
그럼에도 이곳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의 수는 굉장히 적죠.
아주 좋은 지역임이 틀림 없네요.
참고로... 코스는...
이와 같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이동해주시면 되겠어요.
만약 "난 길 따라서 이동하는 것이 정말 싫어." 라는 분들께서는 저 하단의 바람향기 숲 부근(녹색 원)에서 생활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파괴된 제나일입니다.
겉보기엔 자원이 매우 많아 상 ~ 최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건 두더지 구멍일 뿐...
길을 따라 쭉 달려가다보면 두더지(자원)가 젠 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 넓게 펼쳐져 있기도 합니다.
(물론, 갔더니 딱 좋게 젠이 되어 있다면, 그리고 된다면, 그 땐 정말 좋은 기회임이 틀림 없겠지요.)
심지어 일부 지역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여 이동해야 하기에 시간적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이곳에서는 한 곳에 머물러서 채광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비효율적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식으로 길을 따라 달리며 채광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반대 방향이 더 좋긴 하지만... 스퀘어홀을 고려하면 저 방향이 되네요.
끝까지 가신 후엔, 스퀘어홀로 다시 처음으로 이동해주세요.
경쟁자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음은 엘조윈의 그늘입니다.
파란 구역에서 무한 반복이 가능하답니다.
혹 길 따라 달리는 것이 싫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저 초록색 영역에서 빙글빙글 도시면서 생활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음.
이것으로 로헨델 편도 끝이 났습니다.
역시나 제 예상대로 로헨델은 자원의 보고였습니다.
광석도 많고, 나무도 많았지요.
과연, 아크라시아 최강국이란 타이틀이 헛것이 아니었네요.
[욘]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욘의 항구, 시작의 땅입니다.
구역 간 거리가 너무 멀고, 자원 간 거리도 그다지 가깝지 않답니다.
지도만 보면, "오,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직접 해보면... 전혀 좋지 않답니다.
추천 드리고 싶지 않아요.
미완의 정원입니다!
지도만 보더라도 이동하기 귀찮게 생겼음을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의외로 할만 하기에 중하 랭크를 주었습니다.
검은 모루 작업장이네요!
길 따라 달려가면서 채광을 하시면 되는 지역입니다.
끝에 도달했을 땐 스퀘어홀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시면 되세요.
무쇠망치 작업장!
광석의 천국입니다!
지금까지의 지역들과는 다르게 여러 영역 중에 마음에 드시는 곳을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기약의 땅...
저 구역은 '잊혀진 옛 길'이라는 지명답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이곳이야말로 숨겨진 명소라고 할 수 있어요.
전체 젠 포인트 수가 적은데, 그게 한 곳에 모여있다...
젠이 굉장히 빠르답니다.
혼자서 벌목 한다면 무한반복이 가능한 지역이에요.
아무튼 로헨델에 이어 욘도 생활하기에 좋은 국가였네요.
[페이튼]
다음은 저주받은 데런의 국가, 페이튼이 되겠군요.
최강국 로헨델에는 자원이 풍부했다.
지하 국가 욘에는 광석이 풍부했다.
사막 국가 아르데타인에는 나무가 없었다.
그렇다면... 저주받은 페이튼은... 자원마저 저주받지 않았을까요?
페이튼!
시작하겠습니다!
이름 없는 협곡.
페이튼의 항구가 있는 곳입니다.
지형부터 심상치 않더니, 자원마저 끔찍하네요.
특히 이곳은 높은 절벽이 많아서 이동이 매우 느려지게 되어요.
추천 드릴 수 없네요.
이곳은 그저 부끄럼쟁이 페데리코를 만날 수 있다는 정도의 의미만 두도록 해요. 우리.
울부짖는 늪지대입니다.
자원 간 거리가 상당합니다.
게다가 한 구역에서 무한 반복을 할 수도 없는 맵이기에 채산성이 좋지 못하답니다.
그래도, 혹시!
이곳에서 벌목을 하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부디 파수꾼을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대일은 어떻게든 싸울 수 있지만...
여러 마리와 한 번에 싸울 경우, 나무 뿌리로 옭아매는 기술을 연속으로 당해서
죽는 순간까지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물약도 마시지 못하는 채로, 두들겨 맞기만 하다 죽는 수가 있답니다.
(뭐... 애초에 후공형 몬스터이니 때리지만 않으면 괜찮긴 합니다만....)
아무튼,
페이튼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과연 저주받은 땅, 페이튼...
자원마저 저주를 피할 수 없었네요.
그럼 다음은 축제의 대륙! 여인국가! 파푸니카입니다!
[파푸니카]
파푸니카.
여인들로만 이루어진 국가! 마치 과거 아마조네스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현실의 하와이와 비슷한 느낌의 섬으로, 여러모로 풍족한 섬!
그러니 아마 자원도 풍족하지 않을까요?
과연 파푸니카의 자원은 어떨까요?
저희가 찾는 벌목과 채광의 환상향이! 이곳! 파푸니카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얕은 바닷길.
파푸니카의 항구가 있는 지역입니다.
중앙광장 주변에서 벌목을 거의 끊임없이 하실 수 있답니다.
중앙광장 주변에는 잡몹도 없어서 안전하기도 하고요.
유일한 문제는 경쟁자가 많다는 것이네요...
별모래 해변.
굉장히 아름다운 해변이에요.
하지만 자원 간 거리가 어느 정도 있는데다가, 이동하기 불편하게 바리케이드가 쳐져있곤 하답니다.
중요 포인트로, 특정 세계수 잎을 얻을 수 있는 백금 광석을 채광할 수 있는 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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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널 찬스란? (인벤 윈트라 님 제보)
카오스 게이트 등으로 채널이 여러 개가 생긴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전술입니다.
(요즘엔 파푸니카 카오스 게이트를 가는 분이 거의 없을 것이기에...
사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테돈바드 발굴현장에서 광석 세 개가 뭉쳐있는 곳이 있습니다. (노란 상자)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 한자리에 서서 채널만 이동하시면서 채광을 하시면 빠른 속도로 채광이 가능하답니다.
(광석은 0~3개가 젠 되어 있을 것이에요.
캐고, 채널 이동, 캐고, 채널 이동, 캐고, 채널 이동을 반복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지도상 파란 원의 제일 북쪽의 구석지점에서도 광석 두 개가 젠 되는 위치가 있습니다.
거기서 채널을 이동하시면서 채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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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티카 군락지입니다.
이곳의 자원 분포를 보신 뒤, 별모래 해변 지도를 다시 보시면,
별모래 해변이 갑자기 선녀로 보이실 거예요.
음, '모아케'라는 필드보스 때문에 사람들이 중앙 스퀘어홀에 모여있곤 합니다.
또한, 원숭이 골목에서 모험의 서에 필요한 '바나나'를 모으기 위해 사냥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 분들이 겸사겸사인지 채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튼! 자원 간의 거리가 멀어 효율성이 떨어진답니다.
아, 혹 이곳에서 채광을 하신다면... 허리에 훌라후프를 낀 거대 고릴라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슈퍼아머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공격을 해오기 때문이에요.
비밀의 숲입니다.
아주 채산성이 좋은 맵이랍니다.
무려 신수의 정원이기 때문일까요? 후후.
참고로, 저 곳은 잡몹들이 많이 있긴 합니다만, 지도에 적어 놓았듯 아군 npc들이 있답니다.
아군 npc! 즉, 파푸니카의 여전사들이 잡몹들의 어그로를 끌어주기에 실제로 저희에게 덤벼드는 잡몹의 수는 매우 적답니다.
(게다가 잡몹들의 공격 속도도 매우 느린 편이에요.)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경쟁자겠네요.
음, 푸른 영역의 경우, 대충 경쟁자 3명까지는 커버가 가능합니다. (따로 따로 벌목을 했을 시.)
왜냐하면 저 영역의 젠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에요.
이것으로 파푸니카도 끝입니다!
[베른 남부]
우선 설명을 보면,
"넓게 펼쳐진 평원과 따스한 기후로 베른 대부분의 식량과 자원을 책임지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곳에 저희가 찾는 벌목과 채광의 환상향이 있는 것일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칸다리아 영지입니다.
베른 성과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지요.
이곳에는 나무가 있지만.... 지도만 봐도 딱히 채산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실제로 '칸다리아 가도 좌측의 스퀘어홀 주변'을 빙글빙글 돌거나,
'고대의 폭포 스퀘어홀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
혹시 채산성이 있지 않을까? 무한 반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실험을 해보았지만....
불가능하더군요.
다음은 벨리온 유적지입니다.
베른 남부의 항구가 있는 곳이네요.
하지만 이곳의 채산성은 그다지 좋지 못하답니다.
지도로만 보기엔 두더지 구멍(젠 포인트)이 많이 모여 있기에 좋아보입니다만...
특정 작은 구역에서만 반복해서 채광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저 푸른 영역 전체를 계속 순회하여야 합니다.
또 이곳은 잡몹의 수가 상당히 많으며, 그 힘이 매우 강력하여 채광에 큰 방해가 된답니다.
사실.... '하'를 주고 싶었습니다만...
그래도 자원이 어느 정도 많이 모여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중하'를 주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턱걸이 중하 이런 느낌일까요.
베른 남부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설명과는 상관 없이, 모험가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풍부하지 않네요.
[로웬]
개발되지 않은 자연이 넓게 펼쳐져 있는 대륙이에요!
어쩌면 자원도 그만큼 많지 않을까요?
물론... PVP 대륙이기에 위험할 수 있지만요.
(엇... 이거 마치 현실 미국의 서부 대개척 시대 같기도 하네요.)
어금니의 강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분쟁지역이라는 점이 특징이랍니다.
그래도 세력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전하게 생활이 가능해요!
자원도 많아서 생활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특히 벌목!)
레갸르방크 대평원입니다.
레갸르방크 대평원은 세력을 선택하여야만 들어갈 수 있는 맵이랍니다.
즉, 이곳에서 만나는 모험가들은 그만큼 호전적일 거예요.
서로 싸우라고 만들어 놓은 지역인걸요.
그런데... 이렇게나 위험한 곳인데도 막상 채산성은 그렇게 좋지 못하답니다.
추천 드릴 수 없겠어요.
[엘가시아]
낙원이라는 엘가시아에는 어느 정도의 생활 자원이 있을까요?
한번 확인해보죠!
헤스테라 정원입니다!
굉장히 돌아다니기 불편하게 생긴 맵이에요.
특정 세계수 잎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아크투르스의 땅은 우마르를 만든 아크투르스의 이름을 딴 곳 답게 광석밖에 없네요.
딱히 생활용으로는 추천 드리고 싶지 않은 맵이네요.
굳이 하시겠다면... 저기 표시해드린 곳에서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음! 엘가시아는 간단하네요!
[볼다이크]
흑인들의 대륙이지만....
아프리카 원조 흑인이라기보단 남미 계열이나 인도 쪽 계열 같아요.
그리고 서양화 된 흑인들이요!
굉장히 큰 자연이 있다는 이곳!
과연 우리 모험가들이 쓸 수 있는 자원은 얼마나 있을까요?
한번 확인해보죠!
대우림이에요.
울창한 숲이라는 설정 때문일까...
굉장히 많은 양의 자원들이 위치해있어요.
우선, 채광이에요.
광석은 맵 전체적으로 퍼져 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한 곳에서 여유롭게 무한 반복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답니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선공형 몹이 없는 저 폐기장 일대에서 채광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벌목이에요.
멋지게도, 벌목은 두 구역 어느 쪽에서든 무한 반복이 가능해요!
두 곳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르셔서 벌목 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쿠르잔 남부]
혹독한, 데런의 땅!
페이튼 데런들과는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데런의 땅입니다만,
과연 자원의 양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페이튼과 비슷한 수준일까요?
그럼 확인해보죠!
저주받은 땅, 베스페르 입니다.
특정 세계수 잎을 획득할 수 있어요.
음... 페이튼에 비해 그렇게 나쁜 것 같진 않아 보이네요.
자원 개별적으로는 거리가 먼 편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뭉쳐있어서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굳이 여기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수준이긴 하네요.)
[쿠르잔 북부]
카제로스의 육체가 봉인되어있는 곳이죠.
그렇다면, 독기도 가장 심한 곳일텐데...
과연... 생활하기 좋은 땅일까요?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아비도스 주둔지예요.
4티어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첫번째 지역이죠!
특정 세계수 잎을 획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 구역에서 무한반복이 가능하답니다!
그러고보면, 추천 구역의 이름은 재가 휘날리는 언덕...
재가 휘날린다는 것은 그만큼 불에 탈 것이 많다는 것...
아무래도 지역 이름에 아주 좋은 벌목지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세우트 협곡이에요.
이곳 역시 4티어 자원을 얻을 수 있어요.
이곳에서도 특정 세계수 잎을 획득할 수 있죠.
또, 이곳 추천 구역에서도 무한 반복이 가능하답니다.
심지어 저 구역엔 잡몹도 없어서 정말 쾌적해요!
이것으로 벌목 및 채광 지도는 끝입니다.
그럼, 바로 식물 채집 지도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어요.
(그림이 느리게 뜰 수 있으니, 차분히 기다려주세요!)
글의 초입부에서 설명드렸지만,
식물 채집 지도는 수많은 물약 중 가장 수요가 많은 "회복약 시리즈", "각성약", "시간정지물약", 그리고 "아드로핀 물약".
우선, 베르닐 삼림은 다음과 같은 영역으로 구분이 됩니다.
같은 색은 연결이 되어있는 것이고, 다른 색깔은 다리를 건너야 하거나, 서로 이동이 불가능한 것입니다.(연결이 되어있지 않음.)
(회색은 자원이 없는 레인저 본부와 공중길을 표현한 것이고, 연결 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이제 어떤 코스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우선 A 코스입니다!
고르곤의 둥지 근처의 스퀘어홀에서 출발하여, 보라색 화살표를 따라 진행해나가는 코스입니다.
도착 지점에 도달하셨으면, 다시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가시거나, 다시 고르곤의 둥지 스퀘어홀로 이동하셔서 재출발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B 코스입니다!
발란카르 레인저 본부의 스퀘어홀에서 시작하여 레펠을 타고 내려가신 후, 분홍색 화살표를 따라 진행하시는 코스입니다.
도착 지점에 도착하였으면, 뒤돌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B-1 코스입니다!
B 코스가 너무 짧아 젠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개발한 코스입니다.
B 코스와 동일하지만, 기존 B 코스의 도착 지점에서 끝나지 않고, 위쪽으로 더 진행하여 베르닐 숲에서 마무리 짓는 코스입니다.
이 역시 도착한 후에는 뒤돌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시거나, 스퀘어홀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름하여 "마리 코스" 입니다!
베르닐 삼림의 거의 대부분의 길을 통과하는 코스로, 가장 압도적인 채산량을 보이는 코스랍니다.
필레니소스 산입니다!
많은 풀이 자라고 있어요.
자원 양은 그럭저럭 많은 편이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허허벌판일 수도 있고, 절벽 같은 것도 있어서 다소 이동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요.
이곳에는 특정 세계수 잎을 얻을 수 있는 특수 자원이 있답니다.
[볼다이크]
그럼 수렵 지도, 시작하겠습니다!
수렵의 명소를 찾아서!
로스트아크 인벤 팁과 노하우 스튜and포셔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