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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급여 270 최적화! 첼시 & 레알 6단계 금액별 스쿼드

부동의 쌍두마차 팀컬러 첼시 & 레알 마드리드!
총급여 270 시대 및 현 트렌드에 맞춰
각각 6단계로 세분화한 실성능 금액별 스쿼드는?

 

 

첼시
기본 팀컬러 효과 : 크로스 & 볼 컨트롤 +3.

 

▶ 1단계

 

금액대가 제일 낮은 첼시 1단계 스쿼드.

 

ST로는 낮은 가격대의 23UCL-모라타, BDO-크레스포 및 비알리도 고려해 봤으나 BP를 조금 더 써서 LN-셰우첸코를 쓰는 것이 마지노선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해당 선수를 중심으로 총급여를 다 채울 수 있게, 급여는 조금 높지만 은카 가성비가 좋은 카드를 대거 기용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높였다.

 

추가로 공격에서의 날카로움을 조금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수비보단 킥에 더 장점이 있는 램파드와 베론을 투볼란치로 기용했다. 본인이 피지컬적인 경합 수비 능력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다면 LN-발락도 괜찮은 선택이다.

 

해당 구단가치 금액대에서는 시즌 단일이 성능적으로 효율이 좋지만, 꼭 첼시 팀컬러를 써보고 싶다면 참고할 만한 예시안이다.

 

▲ 구단가치 약 2,500억 BP. (270/270)

 

 

▶ 2단계

 

2단계부터 첼시에서 많이 쓰이는 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셰우첸코 LN에서 CC 시즌으로 한 단계 올리고 해당 카드를 기점으로 선수들을 구성했다. 1조 BP가 안되는 구단이지만 근본 성능 좋은 양발 선수가 무려 5명이나 되며, 마찬가지로 ST부터 골키퍼까지 골고루 급여 배분을 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으려고 했다.

 

2선에는 연계의 더브라위너, 육각형의 굴리트, 체감의 졸라를 기용했으며 모두 실성능이 좋은 양발 선수들이다. 현재 지속적으로 위상이 떨어지는 첼시 볼란치 라인을 고려해 양발+활동량 조합인 램파드x에시앙 조합으로 공수 밸런스를 조절하려고 했다. 여기에 성능적으로 검증받는 드사이x뤼디거 최후방 라인으로 안정감을 더 높였다.

 

본인이 실성능 첼시를 고려한다면 최소 해당 스쿼드 정도부터는 써줘야 한다.

 

▲ 구단가치 약 6,000억 BP. (270/270)

 

 

▶ 3단계

 

근본있는 성능 카드와 트렌디한 신상을 적절하게 섞은 첼시 3단계 스쿼드.

 

마찬가지로 셰우첸코 시즌을 한 단계 올리면서 해당 선수를 기점으로 전체적인 스쿼드 밸런스를 높였다. 다만 2, 3선에는 약간의 변화를 준 것을 눈여겨 볼만하다. 비교적 최신 시즌인 CU-마운트를 오른쪽에 기용했는데 오른발 킥 정확도가 좋아 굴리트와 셰우의 제공권을 최대한 노려볼 수 있다. 양발에 신체 조건이 크고 킥 좋은 24EP-바클리도 투입했는데 수비 스탯이 좋지 않아 해당 부분을 사울과의 조합으로 보완했다.

 

물론 클래식하게 윙어에는 조 콜, 페드로, 졸라와 같은 무난한 양발 선수를 넣어도 당연히 상관 없다. 결국엔 자신의 취향과 전술적 스타일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결국 본인이다. 해당 스쿼드를 그대로 따라해도 큰 상관은 없지만, 모티브로 해서 본인의 입맛에 맞게 개편하는 것도 추천한다.

 

첼시의 실축 감성 대신 짧은 패스 및 긴 패스를 모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성능 스쿼드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 구단가치 약 2조 BP. (270/270)

 

 

▶ 4단계

 

3단계 비해서 확실히 정석적으로 변모한 4단계 스쿼드.

 

3조에 ST 중 1티어로 평가할만한 MDL-크레스포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높였다. 구단가치가 10조 BP를 넘어가지만 이전과 다르게 풀백과 골키퍼까지 급여를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270 패치의 핵심 중 하나다. 전체적으로 시즌 및 강화 단계를 업그레이드했다.

 

1, 2선은 무난한 반면 확실히 3선은 기존과 조금 다른 형식이다. 이번 첼시 스쿼드를 제작하면서 볼란치 조합이 꽤 까다롭다고 느꼈는데 해당 부분은 양발에 근본 성능이 좋은 선수를 붙이는 방법을 통해 안정감을 높이려고 했다. 해당 스쿼드에서는 24EP-바클리에 만능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는 발락 ICON 시즌을 활용했다.

 

크로스 플레이도 물론 가능하지만 짧은 패스와 중거리 슛에 중점을 둔 첼시를 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예시안이다.

 

▲ 구단가치 약 10조 BP. (270/270)

 

 

▶ 5단계

 

무게감이 달라진 4단계 스쿼드.

 

티어리스트에도 꾸준히 드는 CU-세우첸코를 최전방으로 세웠으며 전체적으로 8금 3은 조합을 통해 효율을 더욱 높였다. 양발 선수만 5명으로 인게임 안정감을 높여줄 수 있음은 물론 해당 금액대에서도 풀백과 골키퍼에게까지 급여를 많이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상당히 높은데 특히 중앙 공격수 셰우첸코와 굴리트, 측면에는 더브라위너와 풀리식 조합으로 양발에 골 결정력, 헤더를 모두 챙긴 것을 눈여겨볼만하다. 어떤 팀컬러에서도 이정도 안정감을 챙기기란 쉽지 않다. 투볼란치는 바클리와 에싱앙으로 구성했는데 본인이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바클리x램파드 조합도 고려할만하다.

 

만약 본인이 BP가 부족한 경우 CU-셰우첸코만 놔 두고 다른 선수들은 시즌 또는 강화 단계를 낮춰서 제작하는 것도 충분히 추천한다. 어디까지나 예시 스쿼드는 예시일 뿐 정답은 아니며 참고로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 구단가치 약 27조 BP. (270/270)

 

 

▶ 6단계

 

하이엔드급 첼시 6단계 스쿼드.

 

5단계와 비교해본다면 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8금 3은 조합이지만, ST로 무려 LN-셰우첸코를 기용했다 것이 핵심이다. 해당 카드를 중심으로 LN-굴리트 금카에 TM-램파드까지 투입해서 전체적인 공격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총급여가 270이 되고 난 이후 8금 3은 조합을 활용할 때 웬만하면 풀백과 골키퍼에도 급여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금 다른 방식으로, 다른 포지션에는 가성비 픽을 쓰는 대신 CC-셰우첸코 8카로 업그레이드를 해 BP를 몰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간혹 '구단가치 대비 ST 사용 BP가 50% 이면 너무 많지 않은가?'라는 질문이 꽤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해당 방식을 더 선호하며 70%까지 비중을 늘리는 것도 그렇게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이는 본인이 '전체적인 스쿼드 밸런스' 또는 '확실한 크랙 스트라이커'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문제다. 스쿼드에는 정답이 없으며, 본인의 스타일을 잘 알고 이를 잘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 구단가치 약 55조 BP. (270/270)

 

 

 

레알 마드리드
기본 팀컬러 효과 : 시야 & 드리블 +3.
현역 팀컬러 효과 : 가속력 & 위치선정 +3, 시야 & 민첩성 +2

 

▶ 1단계

 

극 가성비의 레알 마드리드 1단계 스쿼드.

 

ST를 어떤 카드로 가야 할지 꽤 고민했는데, 1,000억 BP 이하에서 LN-호나우두만큼 스탯적으로 안정감 있는 선수를 매우 찾아보기 힘들다. 비록 슛 파워 및 움직임에 대한 아쉬움은 있으나 130을 거뜬히 넘는 빠른 속가에 D 슈팅 위주로 시도하면 상당히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이 주는 선수다.

 

그리고 그 외 전체적으로 가성비 은카를 기용함과 동시에 현역 케미까지 맞춰 효율을 높였다. 추가로 발베르데의 경우 낮은 가격대로 쓸만한 선택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확실한 킥력은 물론 수비 능력도 꽤 좋은 CC-샤비 알론소를 와일드 카드로 기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미엄 팀컬러의 이미지가 강하고 또 맞는 말이지만, 워낙 매물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는 가성비로도 나쁘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 구단가치 약 3,700억 BP. (270/270)

 

 

▶ 2단계

 

현역 감성이 확실하게 두드러지는 레알 2단계 스쿼드.

 

ST 기용이 쉽지 않았다. 호나우두, 호날두로는 적당한 시즌이 없었고 그렇다고 슈케르나 부트라게뇨를 넣기에는 트렌드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결국 현역 감성을 더 살리기 위해 음바페를 선택했고 신체 조건이 가장 크면서 ST 최적화 시즌으로 나온 BDO 시즌을 선택했다.

 

현역 케미를 맞춘 것은 물론 2선에는 과거 근본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23TOTY-벤제마를 기용했다. 여기에 가성비가 정말 좋아진 현역 케미 대표 중원 22UCL-발베르데까지 기용해 실성능을 높였다. 참고로 음바페는 실축에서 현역 선수인 것은 맞지만 인게임에서 현역 케미 대상자는 아니다.

 

1~2조대에서 2단계 스쿼드를 제작하고 싶었지만 트렌디하면서 적당한 스트라이커를 찾지 못해 구단가치가 조금 올랐다. 그래도 본인이 가격 조절을 하고 싶다면 해당 예시안을 참고하면서 하위 시즌 선택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

 

▲ 구단가치 약 3조 8,000억 BP. (270/270)

 

 

▶ 3단계

 

2단계 형식에서 좀 더 좋아진 3단계 스쿼드.

 

능력치가 더 높아진 UT-음바페를 중심으로 현역 케미를 챙김과 동시에 효율을 높였다. 특히 2선 중앙에는 ICON-지단을 기용해 음바페 스피드의 장점을 더욱 살린 것이 핵심 포인트다. 물론 여기에서 음바페 대신 호날두 RTN 7카나 EU24 은카 또는 UT 은카까지 고려해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 외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뤼디거는 시즌을 높였으며 총급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급여의 CU-밀리탕을 기용했다. 추가로 현역 레알 스쿼드 제작시 뤼디거 파트너 구하는 것이 은근 까다로워 골키퍼에게 고급여를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 꽤 많이 나온다..

 

본인이 10조 BP 안되는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맞추고 싶다면 참고할만한 형식이다.

 

▲ 구단가치 약 7조 7,000억 BP. (270/270)

 

 

▶ 4단계

 

이제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진가가 나오는 4단계 스쿼드.

 

가장 먼저 들어오는 카드는 단연 사용률 1위를 꾸준히 유지 중인 CC-호날두다. 여기에 CU-지단, 23UCL-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그리고 토니 크로스까지 레알하면 대표적으로 높은 기용률을 보이는 카드들이다. 여기에 24TOTS-뤼디거 CU-발베르데까지 기용해 후방의 안정감을 더욱 높였다.

 

확실히 레알 스쿼드를 제작한다고 하면 최소 15조 BP는 넘겨야 절대적으로도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아무리 선택지가 많아도 실성능 높은 카드들 특유의 프리미엄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스쿼드를 그대로 써도 되며 여기에 피구, 아자르와 같이 장점이 확실한 선수들 쓰거나 호날두 시즌 높이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 구단가치 약 21조 BP. (270/270)

 

 

▶ 5단계

 

금카 케미로 제작해 본 레알 5단계 스쿼드.

 

워낙 프리미엄이 강한 팀컬러라 금카 케미를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가격 접근성이 좋아진 RTN-호날두를 활용해 제작해 보았다. 정석적인 8금+3은 조합이며 은카로는 현재 각 포지션에서 사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24TOTS-비니시우스, 발베르데, 뤼디거를 기용했다.

 

그리고 여기에 현역 케미까지 맞춰 효율을 더욱 높였는데 와일드 카드로는 호날두, 지단에 이어 라모스를 기용했다. 나초 페르난데스 금카도 가능했지만 근본적인 성능을 라모스가 더 안정적이며 뤼디거와의 조합도 상당히 좋다. 그 외 은근 잘 모르는 현역 케미 대상자인 양발의 브라힘, 최근 가성비가 매우 좋아졌고 수비 스탯도 좋은 EBS-크로스를 눈여겨볼 만하다.

 

당연히 똑같이 짤 필요는 없지만 충분히 참고할 만한 예시안이다.

 

▲ 구단가치 약 31조 BP. (270/270)

 

 

▶ 6단계

 

하이엔드 레알 6단계 스쿼드.

 

사용률 높은 것은 물론 최근 신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드들까지 대거 기용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급여 효율을 더욱 짜네기 위해, 강화 케미 상향 이후 요즘 은근 유행하는 5금 6은 조합도 활용했다. 모먼트급 성능이라 불리는 CU-호날두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BDO-지단은 물론 첫 일반 시즌카 양발로 출시된 BDO-피구까지 와일드 카드로 선택했다.

 

그리고 나머지 8개의 포지션에서는 모두 현역 케미 대상자를 투입해 해당 특성 팀컬러 효과까지 놓치지 않았다. CAM에 벨링엄을 기용하는 방법도 있고 물론 추천할만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성능 대비 가격 거품이 심하다고 판단해 실성능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지단을 선택했다. 본인이 실축 현역 감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당연히 벨링엄을 써도 상관없다.

 

구단 가치가 더욱 높아진 만큼 당연히 스쿼드 경우의 수도 많아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정답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스쿼드는 참고로 활용해 본인만의 스쿼드를 맞춰보는 것을 권장한다.

 

▲ 구단가치 약 89조 BP. (270/270)

FC 온라인 인벤 김필재 기자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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