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구성에 정답은 없지만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덱들의 티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낮은 티어의 덱이 높은 티어의 덱을 이기지 못하는 것은 전혀 아니며 전투 상황, 코인 토스 등에 따라 배틀의 결과는 바뀔 수 있습니다. 덱 구성 시 커스텀 혹은 몇 가지 카드가 부족한 경우 아이템 혹은 서포터 카드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피카츄의 조건만 충족한다면 2에너지로 적에게 90데미지를 줄 수 있음
· 피카츄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벤치를 채워야 함
· 피카츄는 기본 포켓몬이기 때문에 조건 없이 필드에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피카츄를 늦게 뽑더라도 찌리리공 등으로 시간을 벌 수 있음
· 피카츄 외에도 썬더라는 뒷심 카드도 존재
· 가디안과 뮤츠 모두 뒷심이 좋아 후반에 매우 강력한 덱
· 가디안의 특성을 이용해 뮤츠의 에너지를 빠르게 수급
· 뮤트의 150데미지는 ex포켓몬이 아닌 포켓몬을 한 번에 쓰러뜨릴 수 있는 데미지
· 준비 카드가 꽤 많고 가디안 최종 진화까지 최소 3턴 필요
· 파이어를 사용하지만 파이어는 리자몽의 에너지 수급 역할이 메인, 리자몽이 주인공인 덱
· 파이어의 열화의 춤을 통해 리자몽의 에너지를 수급
· 리자몽은 200데미지에 180체력이라는 압도적인 스텟 보유
· 파이리의 경우 기술 사용 시 에너지를 버리기 때문에 최소 리자드까지는 기다리는 것을 추천
· 초중반을 버티는 용도로 포니타, 날쌩마 등을 사용하기도 함
· 아쿠스타는 2에너지로 90데미지를 줄 수 있음
· 아쿠스타는 준수한 체력, 데미지로 무난하다는 게 장점
· 피카츄와 달리 데미지를 주기 위한 별도의 조건도 존재하지 않음
· 후퇴 비용도 존재하지 않아 운영 난이도가 쉬움
· 단 이슬의 존재 유무, 코인 토스(운)에 따라 고점과 저점이 갈림
· 뮤츠 덱과 비슷한 운영 방법과 후반에 매우 강력해지는 덱
· 드레디어를 통해 에너지를 수급하여 이상해꽃에게 최대한 몰아주는 식의 운영
· 드레디어 대신 준수한 스펙의 나시를 이용해 초중반 단계를 넘기기도 함
· 이상해꽃 능력, 서포터 카드 민화, 회복약 등의 체력 회복 수단이 많아 강한 생존력이 장점
· 배틀 입문용으로 좋은 덱
· 코인 토스 운만 좋다면 사실상 1티어 덱이라 해도 무방
· 상황에 따라 디그다, 모래두지를 빼고 파오리 2마리를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
✅나시ex 덱
· 나시는 준수한 탱킹력과 데미지를 보유
· 공격 시 1에너지만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게 템포를 잡을 수 있음
· 코인 토스만 성공한다면 최대 80데미지까지 가능
· 풀 타입 덱 답게 민화, 회복약 등을 통해 유지력 보충
· 리자몽, 뮤츠 등의 다른 ex포켓몬에 비해 거북왕의 벨류가 아쉬움
· 이슬이 없다면 아예 굴리기 힘들 수 있으니 이슬 확보 후 플레이 권장
· ex포켓몬을 사용하지 않는 덱
· 아보크의 후퇴 불가 효과를 바탕으로 상대 포켓몬의 체력을 갉아먹는 식의 운영
· 독수를 사용할 경우 또도가스, 질뻐기의 체력 관리도 가능
· 또도가스는 사실상 1에너지로 40데미지를 줄 수 있음
· 독수와 관련된 카드를 빼고 피존투를 섞어 사용하는 덱도 존재
· 단 피존투는 진화를 2번해야 하며 기본 데미지도 70이라는 아쉬운 수치를 보유
· ex포켓몬을 사용하지 않는 덱
· 케이시부터 윤겔라 3에너지 획득 전까지 무기력한 구간을 캥카로 버티는 식으로 운영
· 후딘의 데미지가 상대의 에너지 개수에 따라 변동
· 에너지가 많이 쌓이는 후반부에 갈수록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음
· 게임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확실한 뒷심 카드가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
· 또가스, 또도가스, 독수를 사용하는 변형 덱도 존재
· 에너지 속성이 2가지가 되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