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공략은 위클라인 먹은 이후의 공략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본론에 앞서 위클라인 운영의 핵심은 위클라인을 먹은 후로 게임의 양상은 술래잡기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실제 인게임에서의 예시를 들면서 공략 진행하겠습니다.
자 이번 예시는 6팀이 남은 상황에서 위와같은 금지구역 설정때 연못에서 위클라인을 먹은 상황입니다.
이 때 부터는 위클라인 잡은 팀과 먹지 않은 팀 사이에 역할이 부여됩니다.
위클라인을 잡은 팀은 술래가 되어 위클라인이 없는 팀들을 한 지역으로 몰아넣는 것이 목표가 될 것입니다.
1.39.0 패치 기준으로 5일 낮이 되면 마지막 금지구역 위치가 확정이 됩니다.
마지막 금지구역은 총 3지역으로 학교, 소방서, 경찰서가 되겠네요.
이렇게되면 위클라인팀은 술래로서 마지막 금지구역의 한 구역을 점거하며 상대를 모두 반대편으로 밀어내면 됩니다.
위클라인 버프는 생각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위 팀과같이 도망치지 않고 있다가 잡히면 죽습니다.
그러고나서 경찰서를 점거해주면 자연스럽게 남은 팀들이 반대편 임시금구 지역인 학교 쪽으로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점은 마지막 금지구역에 들어가서 눈을 마주치자 마자 싸우는 것이 아닌 충분한 도주로와 시야 확보 후 교전을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위클라인팀도 마찬가지로 처음 시야가 없는 지역에 진입 했을 때는 상대를 보이자 마자 잡아 죽이겠다는 것이 아닌 위클라인 버프를 이용해 CCTV시야를 안전하게 확보 후 상대방을 몰아 낸 후에 해당 지역 시야를 잡고 상대를 몰아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위클라인 버프를 갖고있다고 교전하면 C를 당해서 죽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지역을 점거한 후에 상대가 몰래 숨어들어올 수 있는 지점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찰서 지역을 예시로 들면 가운데길, 그리고 심지어 밑쪽에 CCTV가 있는 지역마저도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만약 이쪽에 감시카메라를 박아놓지 않으면 암시야쪽에 한 팀이 숨어들어 CCTV가 꺼지는 마지막 금지구역때 기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적이 숨어있으면 위 시야처럼 보이질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지역의 점거를 끝내게 되면 손쉽게 1등 결정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