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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최종 데미지 940% 역대급 세팅 등장, 패치 시급던전앤파이터(던파)에서 세트 포인트를 이용한 장비 세팅 시 두 가지 세트 효과를 동시에 발동시키는 방법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나벨 레이드 출시 후 융합석을 통해 더욱 심화될 수 있으며, 기존 종결 세팅의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어 패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현재 개발자도 인지하지 못한 사항이며, 유저 간 밸런스 붕괴를 야기할 수 있다.
1. 세트 포인트 시스템 문제점 및 나벨 융합석의 영향
00:00 - 01:48
던파 커뮤니티에서 세트 포인트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이 화제가 됨 세트 포인트를 넘기면 두 세트 효과가 발동되는 방식이 문제점으로 지적됨 나벨 레이드 출시 후 악셀 특장 융합석 출시 시 레전더리 세트와 레전더리 세트를 동시에 발동 가능하게 되어 최종 데미지 시스템상 복리 계산으로 기존 세트 대비 엄청난 데미지 상승이 예상됨 현재 종결 세팅(고유 에픽, 흑가, 향수)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2. 개발자 노트 내용 및 기존 세팅 가치 하락
01:49 - 02:47
박종민 디렉터의 개발자 노트에서 베너스와 유사하게 고유를 통해 데미지를 올리고, 세트 포인트가 부족한 유저는 이를 통해 세트 포인트를 얻게 하겠다는 내용이 공개됨 현재 종결 세팅은 세트 포인트를 낮추는 대신 데미지를 선택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세팅들이 모두 무의미해질 수 있음 세트 조합을 통해 더 높은 데미지 상승을 얻을 수 있다면 기존 종결 세팅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지므로 패치가 필요하다는 의견
3. 실제 장비 세팅 시연 및 문제점 심화
02:48 - 03:43
마력 세트와 정화 세트를 동시에 적용하여 두 가지 세트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을 시연 현재는 유니크/레전더리 등급이지만, 레전더리/레전더리 등급이 되면 데미지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4. 패치 필요성 강조 및 유저와 개발자의 노력
03:44 - 06:29
기존 던파의 행보를 고려했을 때 해당 시스템은 막힐 가능성이 높으며, 나벨 레이드 전에 패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아이템 설계 자체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묵과할 수 없는 문제점 유저의 선제적 발견과 공론화는 온라인 RPG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이며, 이러한 문제점과 싸우는 개발자들의 노고도 인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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