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대급 랏폿(딜러 부족) 현상 원인
강습 하드 레이드에서 딜러 부족 현상이 심화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레이드 난이도가 매우 쉬운 반면, 보상은 매우 좋습니다.
- 일반적인 레이드와 달리, 서포터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2. 3막(오르두) 레이드에서 랏딜(서포터 부족) 현상 이유
3막 레이드에서 오히려 서포터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딜러들은 1700 레벨을 달성해도 바로 3막 레이드에 도전하지 않고, 노르말 레이드를 먼저 갑니다.
- 딜러는 템렙 1710 이상을 찍어야 3막 카드를 가지만, 서포터는 1700 레벨 달성 후 바로 오르두 하드에 도전합니다.
- 딜러와 서포터의 입장 레벨 차이로 인해 3막 카드 레이드는 랏딜 현상이 발생합니다.
3. 1, 2, 3막 레이드별 딜러/서포터 비율 변화
1막: 악몽 활성화 이전에는 딜러 부족 현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난이도 하락으로 딜러가 많습니다.
2막: 현재도 난이도가 높아 딜러/서포터 비율이 비교적 균형을 이룹니다.
3막: 딜러 입장 레벨이 높아 랏딜 현상이 발생합니다.
강습: 난이도가 너무 쉬워 딜러 부족 현상이 심각합니다.
4. 강습 레이드가 쉬운 이유와 딜러 심리
강습 레이드는 공략 숙지 후 두세 시간만 트라이해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낮습니다.
- 딜러들은 3막 카드 레이드는 스펙을 맞춰도 클리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강습 하드는 1700 레벨만 찍고 파티에 참여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몰립니다.
- 낮은 레벨 딜러들이 '납치'를 통해 클리어하려는 심리가 랏폿 현상을 심화시킵니다.
5. 서포터 입장에서의 강습 레이드
서포터는 최소한의 매너 세팅만 갖춰도 2300점까지 프리패스 수준으로 파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2000점대 딜러 파티에 갈 이유가 없습니다.
- 강습 레이드는 기믹이 거의 없어 딜이 높을수록 쾌적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 서포터는 점수가 높은 방을 선호합니다.
6. 딜러는 어떻게 해야 할까?
2300점 이상 딜러: 편하게 강습 레이드를 즐기면 됩니다.
2200점 딜러: 어느 정도 고통을 받지만, 출발은 가능합니다.
2000-2100점 딜러: 출발만 하면 '납치'를 통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1700-1715 딜러: 무리한 강화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2200점을 찍기 위한 스펙업(무기 22강, 상제 40강, 8레벨 보석, 상중 악세) 비용이 많이 듭니다.
- 패키지 없이 억지로 1720 레벨을 찍으면 고통만 받습니다.
- 가격 안정화 후 악세를 구입하고, 귀속 재료로 상제를 천천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강습 보상이 좋지만, 랏폿이 심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2200점을 찍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