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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패치 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메타 변화 분석: T1, 젠지 경기 사례시즌 2 패치 후 오브젝트 변화(유충 타이밍, 아타칸 보상)가 대회 메타에 미치는 영향 분석. 솔랭과 대회 간 차이점, 강팀 상대로 이기기 어려워진 이유, 실제 경기 사례를 통해 메타 변화 체감.
1. 시즌 2 패치 후 대회 메타 변화 개요
00:04 - 00:39
시즌 2 패치로 메타가 바뀌었고, 솔랭과 대회 간 차이점을 정리할 필요가 있음 T1과 젠지 경기를 예시로 현 메타가 대회에서 어떻게 다르게 발현되는지 분석 궁극적으로 정통파 강팀을 상대로 이기기 더 힘들어졌는지 리뷰
2. 오브젝트 변화: 아타칸
00:40 - 01:25
오브젝트 변화 중 아타칸의 변화에 대한 설명 솔로랭크 기준으로 아타칸의 보상이 이전 패치보다 올라왔고 지표도 유지 중 오브젝트 가치 측정 기준과 밸류 평가 기준 설명: 오브젝트 획득과 승리 연관도 데이터, AI를 통한 가치 평가
3. 솔랭과 대회에서의 아타칸 가치 비교
01:26 - 02:50
초반 오브젝트와 후반 오브젝트 간 비교는 하지 않음 지난 패치와 이번 패치 간 동일 오브젝트 점수 변화 비교 솔랭 에메랄드 이상, 마스터 이상에서 아타칸 가치 상승 대회에서는 정제된 한타 운영으로 레벨 라인이 높아 아타칸 보상이 희석될 수 있음 아타칸 효과 체감이 안 되어 별로라는 말이 나올 수 있지만, 적용 능력치와 경험치 자체 밸류는 높음
4. 아타칸 가치 변화 시나리오
02:51 - 03:40
유리한 팀이 아타칸을 먹으면 뒤집기 힘들어짐 팽팽한 상황에서 아타칸 싸움 이긴 팀이 아타칸 획득 시, 격차 더 벌어짐 발론과 아타칸 중 불리한 팀에게 더 좋은 선택은 무엇인지 분석 필요 대회 기준 유리한 팀이 아타칸 먹으면 굴리기 쉬워지고, 팽팽한 싸움에서는 발론보다 약간 아래 가치 20분 부근에 먹어야 가치 최고, 25분 이후 급락, AD 딜러 많을수록 좋음
5. 오브젝트 변화: 유충 타이밍 변경
03:41 - 04:56
유충 타이밍 변경이 중요하며, 8분 이전과 이후 운영에 큰 변화 라인전 중요도 상승: 과거 라인전이 무너져도 운영으로 따라갈 여지가 있었으나, 유충 타이밍 변경으로 라인전 중요도 증가 라인 주도권 가진 팀의 정글러 활약 용이: 정글러 선택 중요성 증가
6. 유충 교전의 중요성과 변화된 스탠스
04:57 - 06:26
유충 교전은 매우 중요하며, 5유충급 리턴을 한 번의 싸움으로 결정 3유충을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마인드에서, 상대가 못 먹게만 해도 된다는 스탠스로 변화 주도권 기반으로 이득을 보다가 상대 유충 빌드업에 맞춰 밀어내면서 한 마리만 먹어도 손해를 줄일 수 있음 3유충을 먹으면 스노우볼을 확 굴릴 수 있지만, 최소 한 마리는 견제해야 중후반 발판 마련 가능
7. 게임 단조로움과 밸류 메타
06:27 - 07:00
일부 팀들은 게임이 단조로워졌다고 느낄 수 있음 라인 주도권 -> 유충 주도권 -> 코어템 속도 -> 아타칸/바론 전투 체급 차이로 찍어 누르는 방식 선수 체급으로 버틸 만하면 밸류 메타에 가까워짐 대회 기준 15분 이후 운영은 크게 안 바뀌어 초반 라인전 수행 능력과 정글의 활약이 중요
8. T1 경기 분석: 초반 정글 설계의 중요성
07:01 - 08:25
유충 시간 변경으로 라이너는 라인전을 길게, 정글러는 다양한 플레이 가능 초반 정글러의 크랙 플레이 리턴 증가 녹턴의 정글 설계와 비에고의 대응 실패 사례 분석 녹턴의 설계가 용을 먹을 수 있는 구도를 만듦
9. 용 턴 확보와 정글 설계
08:26 - 09:16
비에고가 귀환 후 맵을 보며 정글 캠프 젠 위치 파악 T1은 용을 먹을 수 있는 구도 형성, 정글 캠프 비워진 상태에서 정글러 턴 확보 정글러가 설계를 통해 크랙 플레이를 던지기 편해짐
10. 젠지 경기 분석: 초반 정글 설계와 주도권
09:17 - 10:35
농심이 원딜까지 불러 신짜오 동선 체크 시도 캐니언 선수의 윗정글 3캠프 후 상대 블루 공략 신짜오의 두꺼비 스틸 성공 및 뽀삐 몰아내기 젠지의 백업 차단 및 뽀삐 완벽 포획
11. 미드 바텀 주도권을 통한 용 확보
10:36 - 11:16
젠지의 미드 바텀 주도권을 기반으로 용 시도 정글을 말려 놓으니 뽀삐는 복구해야 하므로 위쪽 정글 캠프를 비워야 함 상대 정글 위치가 훤히 보이므로 바텀 주도권도 확실하니 용을 쉽게 먹음 초반 정글이 주도권 기반으로 말려 놓으면 다음 사이클 비우고 턴이 남아 활동폭 넓어짐
12. 유충 셋업과 젠지의 운영
11:17 - 12:06
이전에는 유충 셋업을 해야 했으나 지금은 복구할 구석이 없음 체급을 천천히 벌려 나가다가 8분에 유충 교전 맞이 젠지는 바텀까지 내려보내 용 마무리, 유충 없던 예전 롤 느낌 용 먹은 이후 젠지의 유충 셋업: 바텀 라인 밀어넣고 탑으로 이동
13. 유충 교전과 중후반 구도
12:07 - 12:33
제리 역시 라인을 빠르게 밀어놓고 올라가는 움직임 제이스는 텔을 사용하여 라인 정리 후 인원수 맞추러 올라감 럼블의 활약으로 농심이 교전 이득 및 젠지의 3유충 저지 확 굴릴 요소는 없고 천천히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구도
14. 젠지의 밸류 메타 선호와 용 스택 전략
12:34 - 13:35
젠지는 밸류 메타를 선호하며, 사고에 대한 소통을 통해 밸류 메타에 가깝게 운영 제리가 4킬을 먹으면서 농심이 분위기를 탔지만, 젠지는 묵묵히 두 번째 용을 챙김 미드에서의 농심 노림수를 아리가 흘려주고, 바뀐 탑바텀 구도를 수습해야 하는 농심은 턴이 비게 됨 젠지는 제리를 상대가 뽑은 이상 용 스택을 신경 쓰자는 전략을 세웠을 가능성이 높음
15. 제리의 압박과 아타칸 스틸
13:36 - 14:23
제리는 알게 모르게 압박을 받게 됨 중간에 전령을 내주면서 제리 성장 시간을 벌어주지만, 3용 젠될 때는 내주지 않으려는 움직임 농심은 적극적으로 용 시야를 먹지만, 젠지는 미드 푸시 구도를 가속화시켜 용둥지 쪽 시야 장악 4킬을 먹었음에도 제리는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못함 농심은 아타칸을 내주지 않고 버티거나 먹어버리는 선택을 해야 함 신짜오가 아타칸 스틸하고 교전도 이겨 게임이 넘어감
16. 아타칸의 가치 체감: 브리온 vs 한화생명 경기 분석
14:24 - 15:29
아타칸이 정말 그 정도 가치가 있는지 하나의 경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감 한화생명은 한타에 안 좋은 조합이지만, 주도권 기반으로 굴리다가 한타 한 번 크게 져서 글골 역전 아타칸 타이밍에 세계선이 뒤틀림 아타칸 나오기 전 브리온이 바텀 시야 작업할 턴, 아리가 바텀 압박 아리가 귀환하려다 끊기고, 다시 교전 합류 시도하지만 실패, 한화생명이 아타칸 획득 아타칸 저평가 이유는 싸움 시 장판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 하지만 적응 능력치와 경험치 가치는 상당함
17. 아타칸 획득 후 경험치 및 능력치 변화
15:30 - 16:48
20분 타이밍에 먹는 아타칸 가치는 AD 챔프에게 매우 높음 아타칸 획득 후 미드 레벨 차이는 안전 장치가 걸리고, 바텀은 확실하게 1레벨 차이 낼 수 있게 됨 요네 기준으로 아타칸 획득 시 적응력 10 증가 (AD 380골드 가치), 경험치 425xp 획득 (130~150골드 가치) 요네는 아타칸을 먹어 약 500~600골드 이득, 팀 전체 이득 환산 시 약 2,000골드 정도
18. 아타칸 가치 판단 시 고려 사항 및 경기 결과
16:49 - 18:15
20분에 먹은 아타칸이기에 가치가 높게 잡혔고, 25분 넘어서 먹으면 가치 하락 응용 능력치는 꽃잎 많이 먹을수록 효과 감소, 경험치는 18레벨 다다를수록 의미 없음 대회 볼 땐 아타칸 언제 먹는지, 조합에 AD 딜러가 맞는지 등을 고려해야 정확한 가치 판단 가능 2,000골드 이득으로 한화생명이 구도 역전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 21분 아리 끊어내고 미드 압박, 23분 한타에서 요네 스킬 사이클에 아리 사망 레벨 밀리지 않고 미드 푸시 주도권 유지, 적극적인 움직임 가능 불리한 팀이 아타칸 먹었을 땐 별로이지 않겠느냐는 평가가 나올 법하지만, 스택과 경험치 이득을 바탕으로 노림수를 던져 구도 반전 미드 AP 챔프였다면 난이도 높았을 것
19. 마무리
18:16 - 18:25
최근 강팀들의 경기를 통해 시즌 2 패치가 대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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