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 윙어들의 자율적인 움직임 강조
- 넓게 배치 후 공격 시 중앙으로 좁혀짐
- 중앙 공격 우선, 측면은 후순위
2. Wonder08 선수 소개 및 이름에 얽힌 이야기
- 젠지 스포츠 팀 소속 프로 게이머 고원제 선수 소개
- 닉네임 'Wonder08'의 유래: 팀 동료가 추천한 'Wonder'에 출생 연도 '08'을 붙임
3. FC 온라인 시작 계기 및 프로 데뷔 전 티어
- 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1학년 때 FC 온라인 본격 시작
- 13세 때 세미 프로에서 프로 티어 달성
- 중학교 1학년 때 유튜브 참고 후 슈챔(슈퍼 챔피언) 달성
4. 프로게이머 데뷔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 및 롤모델
- 처음에는 부모님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으나, 높은 티어 달성 후 프로 데뷔 의사를 밝히자 응원해주심
- 롤모델은 KT 롤스터의 JM 선수
5. JM 선수와의 경기 소감 및 골 세레머니에 대한 생각
- JM 선수와의 경기 전에는 신기했으나, 승리 후 실감 나지 않았고 기뻤음
- 골을 넣어도 표정 변화가 없는 이유: FC 온라인은 예측 불가능하므로 차분하게 마인드 컨트롤
6. 드리블 및 개인기 팁
- 드리블은 재능 영역, 개인기는 손가락 속도가 중요
7. 필수 개인기 및 포터치 룰렛 활용법
- FSL에서 많이 사용한 개인기: 페인트 포워드 앤 턴 캔슬 (패드 기준 우스틱 뒤로 두 번 + 캔슬 키 QZ)
- 역습 상황 시 드래그백 활용 (방향 전환, 수비수 거리 조절)
- 키보드 유저는 히트볼 롤 활용
- 포터치 룰렛은 알아도 반응하기 어려움
8. 프로 데뷔 과정 및 젠지 선택 이유
- 중학교 1학년 때 슈챔 달성
- 트라이 아웃 지원 후 최다 면접 신청 기록
- 젠지 선택 이유: e스포츠 팀으로서의 위상, 가치 인정
9. 젠지 첫 경기 승리 및 전승 우승 소감
- 첫 경기 승리 후 기쁨보다는 계획대로 되었다는 느낌
- 젠지 전승 우승 후 선수 이름이 많이 언급되어 기쁘면서도 부담감 느낌
10. FSL에서의 경험 및 4-2-2-2 포메이션 선택 이유
- FTV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FSL에 참가
- JM, 링강철 선수와의 만남
- 4-2-2-2 포메이션 선택 이유: 미드필더 수가 적어 드리블/탈압박 상황이 많이 발생, 재미를 느껴 사용
11. 4-2-2-2 포메이션의 윙어 활용 및 팀 전술
- LAM, RAM 사용 이유: 풀백 오버래핑 선호, 중앙에서 짧게 만드는 플레이 선호
- 중앙 숫자 확보 후 드리블, 측면 필요 시 윙백 활용
- RM 측면 대기: 팀 전설 수치와 관련
12. 공격 폭 4 설정 이유
- 좁은 폭(4) 설정 이유: 윙어들의 자율적인 움직임 유도, 숏패스 추구, 수동 침투 활용
- 중앙 공격 우선, 측면은 후순위
13. 경기 시 윙어 움직임 및 수비 설정
- 윙어들이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면서 1대1 구도 형성
- 박스 안 7명까지 올라가 숫자 싸움
- 공수 전환 활발하게 하기 위해 전부 3/3 설정
14. 훈련 코치 설정 이유
- 빠템공 선호 이유: 1대1 상황에서 자신감 있는 슈팅 가능
15. 공미 및 투볼란치 훈련 코치 설정 이유
- 왼쪽 공미 크로스 양상: 크로스 성공률 향상
- 투볼란치 빠템공: 중거리 슛보다 선호 (각만 맞으면 잘 들어감)
- 마탱공: 긴 패스 후 박스 안 슈팅 마무리
16. 키퍼 훈련 코치 설정
- 키퍼 코치는 프로게이머 사이에서 컨트롤이 잘 안 된다는 말이 있어 사용 X
- 스로우 향상은 체감됨
17. 윙백 훈련 코치 설정 이유
- 역습을 위해 윙백은 태클 향상, 사이렌 포터 사용
- 스탠딩 태클 코치가 태클 성공률 높여줌
18. 전술 훈련 및 서포터 응원 설정 이유
- 격강은 컨디션 유지 및 중거리 슛 +2 효과 때문에 필수
19. FSL 16강 각오
- 응원에 힘입어 마스터즈 우승 트로피 획득 목표
- FSL 16강도 초심자의 마음으로 우승까지 도전
20. 클로징
- Wonder08 선수의 인생과 전술에 대한 이야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