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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1의 K2이며, 대한민국 첫 자국 총기 전술인형 '유희'라는 이름은 스스로 지었으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추구하는 의미 미래의 댄서 인생 속에서도 순수함을 간직한 채 빛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바람이 담김 전작에서는 ATK 소대장이었으나, 현재는 당황하는 인형들을 받아들이는 스파크 부대를 창설

유희가 아닌 K2를 보고 PTSD를 겪는 지휘관들이 많음 대부분의 남성이 군필로서 K2와 친숙하기 때문 과거 세탁기에 소총을 돌려 영창간 사건까지 재조명시키는 트라우마 자극 캐릭터

유희 PV나 인게임에서 무기를 자세히 보면 케이트의 가스 조절기가 없음 (모델링 실수 추정) 3성 K2는 뚫려 있지만, 4성, 5성은 막혀 있음 K2의 전용 무기는 K2와 관련 없는 딴판의 총기를 만들어 중섭에서부터 평이 안 좋았음 (수정 예정)

멍청하게 생긴 이미지가 차기작에 잘 이식됨 어둠의 듀얼리스트, 대북 확성기 의혹도 있음 탐피 죽기 시전, 탐피를 제대로 못 찾는 모습 등 고문관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함

전작 K2 일러스트는 실총기의 특성이 매우 잘 반영됨 앞머리핀은 5.56mm 탄약 클립, 옆머리핀은 멜빵 고리, 머리 끝부분 묶음 장식은 총의 가늠쇠 부품을 형상화 치마 가운데 오픈형은 총열덮개가 짧아 총열 절반이 노출된 것을 반영, 치마의 삼각형 무늬는 가늠쇠울 상단에 박힌 트리튬을 형상화

전작 K2에게는 글로벌 3주년 스킨인 '해뜨기 전에' 스킨이 있음 해당 스킨으로 1/7 피규어와 1/1 사이즈 피규어를 판매 (1/1 사이즈는 약 145cm, 2,800만 원) '동방의 공주' 스킨에서는 한복을 입고 있으며, 스킨 설명도 경북궁의 호칭을 인용한 글귀, 배경도 경북궁 소재 국립민속박물관

소녀전선2에서 유희가 업데이트됐을 때, 뽑기권인 지정 XX 권한에 최초로 '유희'라고 적혀 있었음 (이벤트성) 유희가 최초로 파츠 분할이 가능한 스킨을 내기도 함

글로벌 및 한섭에서는 유희가 반주년 기념으로 출시 한섭도 유희 출시에 맞춰 한강 카페 콜라보의 센터를 유희로 세우고 반주년 기념 한강 라이브 공연 멘트를 남김 숙소에 가면 한국에서 익숙한 반지꼬리를 볼 수 있음 PV에서는 궁극기 대사가 '무대를 씹어 먹고 온다'는 초월 번역, PV 맨 처음에는 아X디 코스프레 장면이 나옴

2018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K2가 지휘관에게 편지를 써 줌 근로자의 날에 당직을 서냐며 불닭이 언급, K5가 K2의 후임인 것도 특이한 내용 제작자 Q&A에 따르면,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는 소전1 시절 K2의 스킬인 오버히트 특성과 연결 (K2 소총의 발열 문제 반영)

책임감으로 가득한 유희는 ATK 동료들이 각자 안식처를 찾거나 목표를 세우기 시작한 것을 보고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 지휘관의 '어쩌면 너는 전술인형이 아니라 댄서로 만들어졌을 수도 있어'라는 농담에 영감을 받아 댄서의 길을 걷기로 결심

K2는 일러스트레이터 안민 님이 소녀전선에 그린 세 번째 캐릭터 K2 디자인 작업을 맡게 된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한 적이 있음 대한민국은 징병제라 대부분의 남성 타겟들이 K2 소총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는 점, 여성으로서 그런 경험이 없어 K2에 대한 무지함이 그림에 드러날까 봐 걱정 결과는 대성공, 차기작 유희까지 이어져 성공적인 것으로 보임

전작 K2 PV 때는 김하영 성우님이 K2를 맡았지만, 이번 유희는 여윤미 성우님이 담당 여윤미 성우님의 참여 작품으로는 원신의 코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나, 에픽세븐의 메르세데스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