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이둔 프론트라인 커맨더': 실시간 전략과 타워 디펜스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 포탑을 움직여 벌레들을 막는 재미가 있으며, 중독성이 강함. 게임패드와 터치스크린 지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80% 할인 중인 JRPG 명작. 주인공 '유리'가 매력적이며, 고전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음. 리마스터 완성도는 아쉬우나 추억을 가진 유저에게 추천.

'스타듀밸리'와 '테라리아'를 합쳐놓은 듯한 게임. 편의성이 뛰어나 주민들이 농사, 목축, 창고 정리를 알아서 해줌. 보스 잡고 장비 맞추는 모험에 집중 가능. 친구와 협동 플레이 가능. 후반 콘텐츠는 반복적이라는 평.

생화학 공격 이후 실험실에 갇힌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실사 인터랙티브 무비. 스토리는 엉성하지만 전개가 빠름. 선택에 따라 9개의 엔딩 존재. 캐릭터 관계와 성격이 실시간으로 추적되어 이야기에 영향. 1회차 플레이는 짧으나, 무대가 실험실로 한정되어 답답하고 게임적 요소 부족.

턴제 전략과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맛깔나게 섞어놓은 게임. '엑스컴'에 '디아블로'의 깊이를 더한 느낌. 다양한 특성 조합으로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음. 적 기술을 배워 사용하는 것도 가능. 사냥꾼 동료로 야수를 길들여 '포켓몬'처럼 데리고 다닐 수 있음. 한국 개발자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게임.

'파이널 판타지' 턴제 전투에 '세키로'의 실시간 액션을 더한 독특한 게임. 프랑스 예술의 화려함을 담은 그래픽과 세련된 음악이 특징. '페인트리스'를 막기 위한 '33 원정대'의 이야기. 보스전 연출이 훌륭하며, 엔딩 이후에도 즐길 거리가 많음.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추리 어드벤처 게임. '황금률'이라는 규칙 아래 죄를 지으면 황금 동상으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도시가 배경. 대화와 추리로 문제 해결. 시간을 되돌리면서 미스터리 해결. 고대 로마 풍경 감상 가능. 많은 글의 양과 3D 멀미는 아쉬운 점.

손으로 그린 듯한 아름다운 세상을 모험하는 게임. '할로우 나이트'나 '오리와 도깨비불' 연상. '엔가르딘' 세계를 탐험하며 숨겨진 길을 찾고 강적과 싸움. 보스전이 도전적. 주인공 '르네'를 내 마음대로 키우는 재미. 이야기가 복잡하고 길 찾기가 어려워 초반에 헤맬 수 있음.

85% 할인 중인 '다크쏘울' 스타일의 순한 맛 버전. 쏘울라이크 입문용으로 좋음. 주인공 '이지스'는 기계 인형이라 움직임이 독특. 패링 타이밍이 넉넉. 난이도 낮춰주는 '어시스트 모드' 존재. 프랑스 혁명 시기의 파리를 탐험하며 갈고리 이용 건물 위를 날아다니는 재미.

폐지를 주워 나만의 자동차를 만드는 '폴아웃'의 자동차 버전. 버려진 지역 탐험, 재료 수집, 차고에서 수리 및 업그레이드. 차가 점점 튼튼하고 빨라지는 모습에 뿌듯함. 기묘한 '이상 현상'과 '구역 폭풍'이 몰아치는 으스스한 분위기. 반복적인 재료 수집과 불편한 조작 방식은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인생 게임으로 꼽히는 몽환적인 힐링 퍼즐 게임. 침묵의 공주 '아이다'와 함께 신비한 건축물 속에서 용서를 구하는 여행. 착시 현상을 이용한 퍼즐 풀이 방식. 길을 만들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남. 대사 없이 분위기와 이미지로 이야기를 풀어나감. 퍼즐 난이도는 어렵지 않음. 잔잔한 분위기로 졸릴 수 있음.

끝없이 이어지는 사원을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게임. '하데스'와 비교되지만, 묵직한 타격감과 패링의 손맛이 특징. 빛과 어둠 시스템 존재. 항상 횃불을 들고 주변을 밝혀야 함. 어둠 속에서는 더 강한 적과 함정이 나타남. 게임 난이도가 높음.

광활한 우주를 마음껏 여행하는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게임. 별들 사이를 날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행성에 착륙. 거의 10년간 무료 업데이트를 해준 개발진의 노력으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다시 태어남. 우주에서 토끼 같은 생명체를 만날 수 있음. 상인, 우주 해적 소탕 등 자유로운 플레이 가능. 예쁜 행성에 집을 짓고 함선을 구경하는 재미.

85% 할인 중. '신화 3부작'의 시작을 알린 작품. 이집트의 마지막 수호자 '바예크'가 되어 복수를 위해 여정. 광활하고 아름다운 이집트가 실감 나게 표현.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로 고대 이집트 역사와 문화 체험 가능. 전투는 '액션 RPG'로 변경. '암살단'의 기원이 시작되는 감동적인 서사.

내가 움직일 때만 시간이 흐르는 독특한 방식의 슈팅 게임. 총알이 공중에 멈춰 '매트릭스' 주인공처럼 피하고 공격. 단순한 비주얼이지만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 옛날 컴퓨터 화면 같은 메뉴 화면. 정해진 순서를 따라야 하는 부분은 답답할 수 있음.

90년대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초자연적인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턴제 어드벤처. '기묘한 이야기'에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 전투를 섞은 느낌. 복셀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세상. 90년대 감성 분위기와 음악. 공격 시 미니게임 성공 필요. 마법 강아지, 로봇 등을 동료로 맞이. 이야기가 심부름 위주, 전투는 단조로움.

애니메이션과 수채화를 섞은 듯한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여행. '넌 혼자가 아니야!'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의 왕도물. '알펜'과 '시온' 그리고 동료들의 이야기. 동료들끼리 나누는 대화가 재미있음. '부스트 스트라이크' 시스템으로 연계 기술 사용. 후반부 이야기가 급전개, 체력 많은 적과의 전투는 지루할 수 있음.

머리를 텅 비우고 즐기는 엉뚱발랄 코미디 게임. 작고 노란 아기저씨가 되어 '반스워스' 마을 탐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때리면서 돌아다님. 주민들은 주인공에게 잔디 깎기, 파이 굽기 등 이상한 심부름을 시킴. '제목 없는 거위 게임'처럼 마을을 휘젓고 다니지만, 이번엔 주민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 영국식 블랙 코미디.

80% 할인 중. '보더랜드' 시리즈를 좋아했다면 익숙하면서 새로운 재미. '보더랜드' 총 쏘는 재미에 '발더스 게이트' 판타지 세계를 섞은 느낌. '타이니 티나'가 만들어낸 세상 속에서 마법과 총을 함께 사용. 모든 대사가 한국어 음성 지원. '행운의 주사위'를 찾아 아이템 획득률 높이기. '오버월드'의 반복적인 구성, 취향 타는 유머, 무기 파밍 재미는 아쉬움.

시리즈 초기로 돌아간 느낌. 주인공 '바심'이 좀도둑에서 암살자로 성장. 아름다운 '바그다드' 도시를 파쿠르로 날아다니는 재미. '오디세이', '발할라'와 다르게 암살자처럼 조용하고 똑똑하게 적을 해치움. 연막탄 하나만 있으면 전투가 쉬워짐.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고 옛날 이야기들을 알아가는 재미. 짜임새 있는 암살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