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대부분의 내용은 인천정훈이님께서 이미 사전에 설명하셨기에 
이후의 추가 내용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얻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인천정훈이님의 박제글 링크 - https://m.inven.co.kr/board/maple/5746/238769?iskin=maple )

사건의 본 내용은 위 인천정훈이님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다른 파티에 가입을 확실시 한 후에

기존 파티에 탈퇴 통보를 한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한달반간 이지 함께 클리어하며 파티 레벨링 후, 9/26 화요일 노말 트라이를 앞두고)

자정이 넘어서 친구창을 확인하던 도중, 저는 설마하는 마음에 방구석수장님의 위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자정이 넘어서 카링 내부에 계신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함께 연습중인 파티원들과 대기방에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카링 카톡방에서 수장님께 어떤 것이 사실인지 여쭸고, 아래 카톡내용으로 답을 주셨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제의받은 파티에서의 연습모드를 통해서 클리어 가능성을 보고 난 후, 가입을 확실시 하고, 

본격적인 트라이 직전에 저희에게 통보하고 파티를 나간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두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는데, 

1. 22시 정각에 '넘어가고싶습니다' 라고 의사표현을 한 후에 저희 파티원 중 두 분은 아직 카톡을 확인하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하신 파티원분은 자정이 넘은 00시 34분에 기상하셔서 이게 무슨일인지

상황파악조차 못 하신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방구석수장님은 벌써 완성도 높은 수준의 멤버들로 이미 카링 연습모드를 진행중이셨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추측하기로는 당시 연습중이던 파티에 가입 확답을 한 후에 저희 파티로 일방적인 탈퇴 통보를

한 것이라고 저는 거의 확신합니다. 

2. 초반부에 얘기하시며 이미 본캐릭은 우리 파티와 카링 찐모를 클리어 하지 않을것을 얘기했습니다. 

(글 내용의 전문은 인천정훈이님의 글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노말연모참석'과 현재 평균 7만 (최고스펙 호영 7.7) 정도의 파티에 6만대의 부캐로

이지카링 클리어를 '도울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본캐릭은 다른 파티가 있다는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파티 내 스펙이 현저히 낮은 비숍조차 환산 6.6인데 6만대 부캐는 도와주러오는건지

막말로 먹자를 보내겠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해 계속 여쭤보았으나, '아니다, 오해다', '본인도 화가 난다' 라며 대화를 마치셨고, 

본인 또한 글로 쓰시겠다며 카톡방의 대화가 끝났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우리파티는 알아서해라는 식으로 던져놓고 그냥 나가신거 같은데

이거 진짜 양다리 아닌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