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인벤이 이렇게 조용한 적 간만인 거 같은데.

망겜 요소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최근 사건으로 보면

오캠 1,2번이랑 추궁도 자리가 제법 나는 거 보면, 사람이 빠진 체감이 들더라.

아획 이벤도 너무 오래 한 거 같음.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저렴한 일부 악세들 시세 십창 난 거에 한 몫 함.

비싸게 산 악세들이 곤두박질 치고, PVP 2셋 마련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 악세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 상대적 박탈감, 검자 존나 올 듯ㅋㅋ

그 와중에 국밥 악세  동초승, 동폐허 가격 방어 성공 ㅋㅋ

검사의 불친절, 억까를 오랫동안 견뎌낸 고인물 유저 인구가 높은데

그런 고인물의 놀이터가 없음.

뭐 사냥하면 된다고 하겠지만.

득템의 재미, 성장의 재미가 없음.

성장을 하면서 오는 만족감이 재미를 느끼는 원동력이 되는데

이 겜은 그걸 많이 부정 해 놓음.

검사는 국내 겜 중에선 그래도 개발을 참 열심히 하는 편인데

3년 전에도 핫 했던 사냥터에 아직까지 고인물 밀어 넣고 있음.

오캠, 심층 국밥에 좃뉴비, 미니언, 검악귀가 한데 모이니 사냥터가

터질 수 밖에 없음.

고인물들이 심층, 오캠 안 가게 만들어야 하는데 효율이 웃김.

좃뉴비 켄타 수익 1H 5~8억 

미니언 오캠 수익 1H 7~9억 

검악귀 핵세 수익 1H 7~10억

악귀들이 겜사가 정해준 상위 오피셜 스팩으로 켄타, 오캠가면 

더 벌 수 있는게 유머임. 

 

오캠 사막 처럼 검악귀가 좃뉴비보다 4~5배 차이 날 만큼의 수익을 거두는 것도 아니고

적 악세 및 메타에 따른 피감 악세

구입하는 데 허덕이고 높은 가격에 따른, 요구되는 노역에 지칠 수 밖에 없음.

그게 현타가 오는 거고 접는 계기가 됨.

그리고

지금 시급한 건 케릭간 밸런스 문제.

고갈된 컨텐츠에 인공 호흡을 넣어 줄 신규 컨텐츠다.

펄업 너희들이 골든타임을 놓치고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해 봐야

유저들은 돌아 오지 않는다.

좃같은 밸런스 패치로 유저끼리 싸움 그만 붙이고

신규 컨텐츠 개발에 자신이 없다면

시즌별로 돌아가는 솔라레 버전 PVP 컨텐츠나 만들어라.

여기에 1시간당 2~3억 수익만 넣어두면

무조건 상타친다.

시스템 악용하는 사람, 버그 사용자 빠른 척결 및 대응.

적절한 A/S 밸런스 패치, PVP 관련 가이드만 넣는다면

호응이 좋을 것이다.

1. 소캡, 사냥터간 수익 배분 다시 설정 해라.

2. 뒤져가는 게임 골든 타임 놓치기 전에, 신규 컨텐츠 내놓아라.

3. 검사를 이렇게 만든 건 니들(펄업) 탓이 크다.

추가. 팬티 스타킹 내놔라 시부레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