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관리
별의 동료. 더 이상 관리할 필요 없는 버프가 되었습니다. 아주 나이스
(2개 찍을 시 15초동안 가속 4% 증가)
지난시즌 가이드에 썼던 내용 그대로 복붙합니다. 이론은 같습니다.
별의 군주는 3스택 시 가속 12%를 올려줌
이상적으로 버프 관리를 한다고 가정하고, 자원을 킵한다고 하더라도, 3스택을 다시 쌓는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약 8~10% 정도의 가속을 상시 받을 수 있음
특성 밸류 상으로는 후술하는 [만물의 조화] 버프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사기적인 버프라고 볼 수 있음
But 그러나 필자는 여러 시즌동안 초보~중수 분들께 별의 군주를 그냥 무시하고 딜 하라고 조언했음
그 이유인 즉, 별의 군주 버프의 구조적 문제점에 있음
예를들어,
별의 군주 버프 시간이 3초 남았는데, 내 천공의 힘이 90 이상인 경우
필자가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위 글을 딱 읽어보면 알 수 있 듯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항상 별군 버프를 관리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임
특히 어둠땅 및 용군단을 거치면서, 비전맥동이나 별의 동료 or 별재봉사 등등 관리해야할 버프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별의 군주를 완벽하게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졌음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할지는 선택하기 바람
버프 관리는 크게 2가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음
1. [/오라취소 별의 군주] - 매크로를 활용한 적극적인 버프관리
- 이 방법은 이론적으로 버프를 가장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임, 단점은 번거롭다는거
2. 오라취소를 활용하지는 않지만, 현재 자원상황과 별의 군주 남은 시간을 고려해
할 수 있다면 버프 관리를 하고, 깔끔한 3스택 관리가 어려울 경우, 만물의 조화나 비전맥동 등
다른 버프 관리에 우선 순위를 두는 방법
- 이 방법은 필자가 현재 사용하는 방법임
아래에 조드 딜 우선순위 ? 를 쓸텐데 아래에 쓴 내용들을 놓치지 않는 선에서 여러가지 버프 관리를 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오라취소 등을 활용해서 플레이하면 되고
본인의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별의 군주를 무시하거나 소극적으로 관리하며 다른 것들에 집중하는걸 추천함
자원을 소모하면 스택이 쌓이고, 이 스택이 600에 도달하는 순간
12초짜리 미니

이 발동됩니다.
조드는 화신이 발동되었을때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이 특성은 매우 중요함

필자가 사용하는 다음과 같은 위크오라 등등을 사용해서 현재 스택을 꼭 확인하면서 플레이해야함
후술하는 [만물의 조화] 특성과 시너지가 있음
만물의 조화는 초보 조드와 고수 조드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버프중 하나임
단순하게 생각해서,

와 같은 기술은 치명타가 뜨면 2배로 딜이 들어감
즉 아이템 레벨이 똑같아도 만물의 조화 버프를 잘 이용해서

의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것 만으로, 남들보다 더 강한 딜을 할 수 있음
만물의 조화가 발동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음
4.
![]()

= 태고의 비전 맥동 스택이 600이 되어 미니

이 발동되는 경우 (3과 같음)
만물의 조화 활용한 딜 사이클
- 레이드 오프닝의 경우
- 화신이 없을 때
등등등
두 줄로 요약하면
'만물의 조화가 발동될 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강한 기술을 사용한다'
'만물의 조화가 있을 때, 자원을 최대한 소모한다'
일반적으로 조드 유저가 특정 레이드 보스 등과 전투할때 신경써야 할 우선 순위를 대략 보면
(현 시즌 기준으로)
0. 레이드 및 쐐기 등의 보스 패턴 대처
- 다음 보스 패턴을 고려하여 자리 선정하기
- 랜덤으로 날아오거나, 나에게 걸리는 스킬 등을 고려
- 보스 페이즈 전환 시점이 대략 얼마나 남았는지 따져서, 쿨기 사용 및 자원소모 여부 정하기
- 타겟 수가 변하거나, 보스의 받는피해 증가하는 등 특정 조건을 고려하여 쿨기 사용 및 자원소모 여부 정하기
1. 현재 천공의 힘(자원 상황) 확인
- 자원이 95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항상
or
로 소모
2.

도트 리필
- 용군단 들어오면서 조드의 특화가 바뀜 ( 특화 : 천공의 기원, 스킬북 펴서 읽어보세요)
- 태섬,달섬 2도트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에게 걸려있어야 함
- 와우 도트류 스킬은 도트 스킬의 총 지속시간의 30% 이하가 남았을 때 리필하면 손해가 없이 리필 가능
3.

남은 시간 / 쿨타임 시간
(

일식 +

월식) 효과 또한 두개 다 받음. 따라서 화신 시에는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게 중요함
4.

OR
사용 시점 정하기 - 화신이 곧 온다면, 화신 시전과 동시에 사용
- 비전맥동이 500 이상이라면, 다음 비맥 화신 발동과 동시에 사용
- 비맥도 없고 화신도 없다면, 다음 일/월식 진입과 동시에 사용
5. 필러 스킬

을 이용한 자원 수급
6. 특정 버프가 발동되었을 때 딜 집중하기
- 특정 착효/사효 장신구 발동 시, 평상시보다 많은 자원을 소모하기
- 만물의 조화, 태고의 비전맥동 등등등
무빙으로 인한 딜로스를 줄이는 법
조드는 아주 전형적인 원거리 캐스팅 딜러임
캐스팅 딜러는 무빙을 하는 순간 캐스팅을 할 수 없게 되고 이는 DPS 하락으로 이어짐 (당연한 소리)
하지만 레이드나 쐐기를 하다보면, '지금 안움직이면 죽는' 상황이 무조건 있음 (당연한 소리)
따라서 이 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해야함
1. 패턴 대처를 위해 이동해야하는 거리가 얼마 안되는 경우
1-1 '모아둔' 자원을 이용하여

를 사용하여 글쿨이 진행되는 동안 이동
1-2

도트 스킬을 시전하면서 글쿨이 진행되는 동안 이동
( 이 경우 도트 30% 규칙을 지켜서 리필을 하면 베스트지만 대부분 그런상황이 아님.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면서 걸어가는 것 보다는 매우 큰 이득, 다음 도트 리필 시간이 미뤄지기 때문)
2. 패턴 대처를 위해 이동해야하는 거리가 긴 경우 ( 대충 20미터 이상 ?)
2-1 가야하는 방향으로 등을 돌리고 점프 + 부엉이 폼

을 시전하면서
'모아둔' 자원으로
를 사용 2-2 올빼미 변신을 한번 더 눌러서 인간폼으로 변한 후, 가야하는 곳 근처의 아군 유저를 클릭하고
를 시전 이후 다시 올빼미로 변신 이후 딜
2-3
를 시전하여 고양이 변신 + 달리기 (올빼미 폼에서 질주 시전하면 고양이 폼으로 변함)
중수 이하 유저들의 로그를 보면 대부분 패턴 대처 미숙 등으로 인해 무빙하는 시간이 길고, 이에따라 딜로스가 나는 경우가 많음
본인이 중수 이상의 유저가 되길 바란다면 최소한 1-1 , 1-2 , 2-1 세가지 방법은 능수능란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