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타락한 불의 군주로 화산심장부 중심의 용암에 잠겨 있음

- 퀘스트를 통해 얻은 "물의 정기"를 이용해 각 우두머리 처치 후 룬을 끄고,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를 처치해 소환 가능

- 공략 시 라그나로스와의 직접 전투와 용암 속으로 잠수해 피조물 8마리를 소환하는 단계를 반복적으로 진행

- 마나 직업을 대상으로 대상과 주변을 밀쳐내는 "뜨거운 용암", 근접 대상을 밀쳐내는 "라그나로스의 징벌", 주시 대상에게 지속 화염 피해를 주는 "자연의 불꽃", 근접 대상이 없다면 무작위 대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용암 폭발" 등의 기술을 사용

- 하스스톤에서는 매 턴 종료 시 무작위 대상에게 8의 피해를 주는 전설 하수인으로 구현되었으며, 검은바위산 모험모드에서도 비슷한 능력의 우두머리로 등장

- 하스스톤 한정으로 재타락을 해서 피해 대신 힐을 주는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가 등장하기도...

※ 어떻게 나올까?

- [공식] 라그나로스에 대해 직접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맵 외곽을 빙 둘러 가는 경로를 거쳐야 함

- [공식] 1단계에서는 라그나로스는 용암에 잠긴 상태이며, 청지기 이그젝큐투스가 라그나로스를 소환하면 2단계 시작

- [공식] 2단계에서 라그나로스는 폭발 파도(Blast Wave), 유성(Meteor), 용암 파도(Lava Wave) 등의 기술을 사용

- [공식] 3단계에서는 라그나로스가 용암에 잠기고, 불꽃의 피조물 다수를 소환함

- [공식] 4단계에서는 다시 라그나로스가 등장해 제물의 오라(Immolation Aura)를 비롯한 추가 기술을 상대해야 함

- 오리지널 WoW에서처럼 다양한 광역 기술과 전투 단계로 장기전 양상이 예상됨

- 라그나로스가 소환되는 2단계부터 본격적인 전투가 예상되며, 잿빛골짜기의 타이더레스처럼 일정 생명력이 떨어지면 소환물을 불러낼 것으로 보임

- 마지막 단계에서는 오라 피해가 추가되기 때문에 물량전보다는 강력한 미니의 활용이 중요할 전망이며, 협동하는 플레이어의 덱 구성 배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