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컴포즈 커피는 내년 브랜드 론칭 10년을 맞아 BTS의 멤버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 과정에서 가맹점주들에게 컴포즈 커피 광고비를 가맹점에 분담 하겠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뷔 광고 집행 예상 비용인 60억원 중 가맹점주에 20억원을 분담하도록 했다. 나머지는 본사가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맹점들은 점포당 월 7만2000원씩, 12개월간 총 86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유리창에 붙이는 광고 스티커 비용은 선택사항으로 20만~30만원씩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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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