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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특공대] 혼검 쿠나이 다 버리고 "SS신기" 이거면 종결!!

✅ 빛을 쫓는 자 + 파괴의 힘 = 쌍절총·별빛파멸 


SS신기는 스검과 파힘을 합친 것에 별도의 고유 옵션까지 지녔습니다.

파괴 주조, 영원 주조 이렇게 개별로 5주조까지 가능합니다.

모든 무기를 쓰레기로 만들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 그 자체입니다.


※ 지금 바로 SS신기 제작이 가능하다면 혼검, 스검, 쿠나이를 버리고 당장 제작하세요!

이제 주조도 되돌리기가 가능 하므로 SS신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 수급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혼검은 컬렉션과의 연계 등을 고려하여 분해하지 말고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 제작 재료 : 영원의 돌 50개 + 파괴의 돌 x50개


1. 혼돈의 장비 10개

2. 파괴의 장비 10개

3. 보라색 장비 10개 


영원/파괴 장비 분해 시 돌 10개를 얻으므로 보라색 영원/파괴 장비를 5개씩 뽀개야 합니다.

일반 돌 2000개도 필요한데 평범한 보라색 장비 75개를 분해하면 됩니다.


※ 생각보다 제작 난이도가 높지 않으므로 무조건 갈아 타세요!!




✅ 신의 주조 : S급 무기 1개 + 신기의 힘


SS신기의 주조는 5번까지 가능하고

주조 재료는 S급 무기인 공허의 힘(영원), 빛을 쫓는 자(파괴) 입니다.

콘셉 자체가 영원 + 파괴를 합친 것처럼 파괴 주조, 영원 주조를 5번씩 총 10주조까지 가능합니다.


※ 스페셜 재료 '신기의 힘'은 이벤트나 패키지 구매로만 얻을 수 있어 주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첫 1주조는 '파괴'가 좋습니다!


▲ SS신기 주조의 중요한 재료 '신기 핵심'은 14만 원 패키지로 판매 중인데... 무과금은 저와 함께 이벤트로 얻어 봅시다 ㅠㅠ


✅ 성능 테스트 1 : 시련의 길 950층


마의 구간이라 불리던 950층은 양사부 18만 공격력도 뚫을 수 없는 벽이었죠.

하지만 SS 신기를 갈아타고 혼갑 30초 유령 폭딜로 가볍게 클리어했습니다. 😂😂

스킬/부품 조합은 액티브/패시브 모두 정석으로 한 결과... 파괴자보다 딜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냥 미친거죠...;;


▲ 레전드 파괴자(드론)을 뛰어넘는 SS신기의 950층 보스 딜량


✅ 성능 테스트 2 : 시련의 길 960층


말이 필요 없습니다... 움짤로 보시죠!! 마지막 딜량 비교가 압권입니다...;;




✅ 성능 테스트 3 : 종말의 메아리


메인 무기의 성능은 패시브 효과가 뒷받침 됐을 때 극대화 되는데 SS신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SS신기를 먼저 업글했고 파괴자는 20초 정도 늦게 업글 되었는데 파괴자의 딜량이 더 높았습니다.


※ 이는 혼검, 쿠나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딜량이지만, 종메에선 파괴자를 먼저 업글해야 하네요.




✅ 잡설 : 빠른 메타 변혁을 쫓아가기 버겁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게임을 하면서 주류, 대세가 바뀌는 '메타 변혁'을 다양하게 경험해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무기 메타는 최종 장비의 방향성을 뒤엎을 정도로 파격적이라 어안이 벙벙하네요. ㅋㅋ


OP라고 칭송 받던 헤롱이를 단 번에 쓰레기로 만들었던 SS급 특공대 양사부가 처음 등장했을 때보다 더 심각하고요.

이제 탕탕특공대에서 더는 '취향'으로 특공대와 장비, 부품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완전히 저물었음을 의미합니다.


https://vortexgaming.io/postdetail/71251

위 링크는 제가 딱 6개월 전에 썼던 혼돈의 검 리뷰입니다.

S급 1티어였던 혼돈의 검의 유효 기간이 딱 반년이었음을 의미합니다...;;


당시에는 무과금은 파괴의 힘을 써야 챕터를 밀 수 있고 보스전은 여전히 쿠나이가 대세였지만, 이제 모두 안녕이죠.

길드 콘텐츠와 엔드 콘텐츠를 따라가려면 무조건 새롭게 추가되는 SS 메타를 따라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메타가 바뀌는 시기가 매우 짧고 업그레이드 주요 재료를 14만 패키지로만 판매한다는 거죠.

콘텐츠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도록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듯 합니다.


SS 특공대 양사부, SS 무기 쌍절총·별빛파멸... 다음은 SS 방어구 일텐데요.

방어구는 전체적인 세팅 자체가 바뀌는 만큼 더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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