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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주의) 생명의 물 사건

기존 펫을 살릴땐


캐시샵에서 파는 1800원 짜리 생명의 물과

헤네시스 펫산책로에 있는

바르토스의 문제 5개를 풀고 받거나

루디브리엄 기준 클로이의 집에서 생명의 주문서를 얻은 후

루디브리엄 기준 에오스탑 입구에 있는 위습 또는

엘리니아의 마르에게 생명의 물과 생명의 주문서를 주면

이렇게 펫을 살릴 수 있었다.

근데 2013년 1월 3일 테섭이 아닌 본섭 캐시샵에 뜬금없이


프리미엄 생명의 물(3800 캐시)이 추가되었다.

엥? 프리미엄? 더 좋게 바뀌였나?아니면 더 편리해졌나?

맞다. 기존 생명의 물과는 다르게 펫을 살릴때 전용 퀘스트를 안하고 
바로 더블 클릭해서 살릴 펫을 고른 후 바로 살릴 수 있었다. 

전용 퀘스트를 안깨도 바로 살릴 수 있으니 시간절약이나 귀차니즘이 있는 사람은 사겠지? 

아니면 겨우 퀘스트를 안깬다는거 가지고 2000원 더내고 살 사람이 있나? 나는 그냥 퀘스트 깨더라도 1800원짜리 생명의 물을 써야겠다... 라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거임.

??? 1800원짜리 어디감?

넥슨은 2013년 1월 3일 프리미엄 생명의 물(3800 캐시) 출시와 동시에 기존 생명의 물(1800 캐시)를 단종시켜버림.

결과는?

환불 엔딩

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게시판 학교괴담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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