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여명의 도시는 드래곤즈 도그마2 진엔딩을 보기 전 마지막 메인 퀘스트입니다.

총 5곳을 대피시켜야 하는데

모두 대피시키지 않고 그냥 붉은 구름만 없애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차이점은 엔딩 크레딧에 관련 인물들 나오냐 안 나오냐 뿐)

3~4일마다 하나씩 파괴되니 잠을 많이 자면 안 됩니다.

베른트 → 스벤 순으로 대화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우차 허락 맡으러 가는 과정에서 아롤도? 였나 그 친구가 살아있으면 좀 귀찮아지는데

빌헬미나 퀘스트 하면서 죽였으면 조금 편하게 가능합니다.

디사를 죽일지 말지도 선택할 수 있는데 죽여도 보상 및 진행에는 문제 없습니다.

안 죽이려면 잡기 하고 스벤 앞으로 데려가면 됩니다.

북쪽 입구에 있는 메넬라 → 나데이아 순으로 진행합니다. 

문제 해결은 그냥 아무렇게나 해도 됩니다.

파즈스 찾아보라고 하면 붉은 기둥 활성화 하면 나옵니다.

엘프어 할 줄 아는 폰이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조건이 뭔지 모르겠는데 마을 중앙에 있는 남자 엘프 글린도르

or 다른 곳에 있는 여자 엘프 듀런에게 말 걸어야 진행됩니다.

저 같은 경우 엘프 관련 퀘스트를 아예 안 했는데 글린도르에게 말 걸어야 했습니다.

아마 퀘스트 하신 분들은 듀런한테 말 걸어서 추가 퀘스트 하셔야 할 겁니다.

(이게 꽤 귀찮기 때문에 퀘스트 안 건드리시는 게 좋긴 합니다)

마을 중앙 쯤에 있는 에르네스토를 통해 진행합니다.

매직 아처 얻었던 NPC들을 데려와 달라고 합니다.

이후 소생자를 해금해줬던 르몬드를 설득해달라고 하는데

'승병들의 경호를 부탁한다'라고 하면 따라옵니다.

그 밖의 선택지를 누르거나 직업 해금으로 안면을 터놓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대사만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어가면 골렘이 나타나고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묵해의 목소리 찾는 거 때문에 헤매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이 집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