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피해 확률은 치명타, 약점 공격처럼 기본 피해량에 +@로 최종 타격이 발생하는 것을 뜻함
장비에만 붙어 있는 고유 옵션으로 장비 + 재화를 장비 상자에서 얻어 레벨업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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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치명타 100% 시대이므로
최종 치명타 피해량까지 계산된 최종 데미지에
약점 공격 1.3배 or 추가 피해 1.5배
1.3배 또는 1.5배로 때리는 옵션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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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를 쉽게 가져가기 위해 D&D에 원룰렛 시스템에 대입
각 확률을 주사위 숫자라고 생각하면 됨
치명타 확률이 70%이므로 1~100의 주사위를 굴려
1부터 70의 숫자가 나오면 치명타로 공격, 71~30의 숫자가 나오면 평타 공격이 발동되는 방식
치명타 확률 70%
약점 공격 확률 50%
추가 피해 확률 10%
위와 같이 가정했을 때 실제 적용되는 공격 테이블은 다음과 같음
약점 공격, 추가 피해이 독립 시행으로 발동
이에 대한 근거는 치명타 100%인 여포 1마리만 악몽에서 사냥했을 때
추가 피해 데미지가 2종류가 나왔기 때문
① 약점 공격이 묻은 데미지
②추가 피해만 발동된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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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12인 덱 기준
영웅 12명의 모든 장비를 해금하고 10레벨까지 올려
추가 피해가 발동할 확률의 평균을 7.5%로 맞췄을 때
실제 보스 전투에서 추가 피해가 발동하는 모습은 다음과 같음
중간에 청록색으로 뜨는 데미지가 '추가 피해'
생각보다 유의미하게 발동되는 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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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덱의 추가 피해가 발동할 확률 만큼이나
RDPS가 오른다고 이해하면 편함
가령 추가 피해 평균이 10%라면 전체 DPS가 10% 정도 상승
20%와 30%에 가까워 질수록 더 큰 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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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추가 피해는 오로지 장비 레벨업으로만 올릴 수 있다는 것
일단 모든 영웅의 장비를 해금하는 것을 1 목표로 두고
주력 영웅의 장비를 레벨업 하는 것을 2 목표로 삼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