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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츠 신사 (혹은 기비쓰 신사, 吉備津神社). 긴 회랑이 특징적이라 일정에 넣었는데, 회랑의 바닥이 시멘트라 조금 식었다. 

신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애니나 영화에 나오는 신사의 정규복장(?)을 입고 있었던 것도 특이했다. 바로 옆 우가신사라는 작은 곳에 가면, 밖에서 긴 회랑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외진 시골에 나름 큰 규모의 신사가 있는 것도 괜찮았고, 한국의 중고등학생 십여명이 단체로 여기에 방문한 것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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