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성진우의 풍속성 무기, 악마왕의 단검은 강력한 스킬 대미지로 피해를 입히는 누킹형 장비
기본 계수는 '서풍'보다 떨어지지만 무기가 보유한 각종 효과와 진화로 대미지를 몇 배나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
- 악마왕의 단검은 적이 받는 피해량을 높이는 시너지형 버프가 없음
- 또한 패시브로 성진우의 '근력'에 비례해 무기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 보유 (10당 1%, 최대 500 - 50%)
- 즉, 구조상 파티 시너지가 부족하고 서포팅 성진우의 핵심인 지능 세팅에도 부적합
- 결과적으로 성진우의 대 풍속성 화력 투사가 필요한 콘텐츠에 특화된 무기
- 악마왕의 단검의 무기 스킬 '열뢰' 사용 시 피격된 적은 2초간 마비에 빠짐
- 하지만 기본 25초의 쿨타임을 지닌 무기 스킬에 2초의 마비는 다소 애매한 수준
- 1진화 시 열뢰 사용 후 더욱 강력한 열뢰를 사용 가능
- 또한 스킬 사용 후 성진우 공격 시 '번개 응집'이 쌓이며, 40중첩이 되면 번개 쇄도 활성화 - 다음 열뢰 피해량 50% 증가
- 3진화 시 근력 10당 1%, 최대 50%의 열뢰 피해량 상승에서 10당 5%, 최대 150%로 상승
- 번개 쇄도 활성화에 필요한 스택이 40에서 20으로 감소, 번개 쇄도는 2중첩이 가능하며 피해량 증가폭도 150%로 상승
- 악마왕의 단검은 기본 계수가 낮아 이미 진화를 잘 시켜둔 서풍이 있다면 저진화에서 운용하긴 다소 애매함
- 하지만 악마왕의 단검의 진화 수치가 누적되면 각종 버프가 엄청난 폭으로 누적되며, SR과 SSR 무기의 체급 차이도 두드러짐
- 이외 서풍은 적과 거리를 반드시 5m 이상 벌려야하지만, 악마왕의 단검은 이런 제약이 없어 편안한 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