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https://x.com/jasonschreier/status/1851318988489248986

블룸버그의 전설적인 폭로 기자, 제이슨 슈라이어가 또 특종을 알렸습니다. 천문학적인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측되는 소니의 신작 히어로 슈팅 게임 '콩코드' 소식입니다. 제이슨 슈라이어는 콩코드의 스튜디오인 파이어워크 스튜디오가 전면 해체되며, 소속 직원 172명도 해고 절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을 다룬 PC게이밍 레딧에서는 예상된 결과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워낙 유명한 이슈이기도 하고, DEI(정치적 올바름)에 민감했던 레딧이니 만큼 열렬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베스트 댓글러는 "예상된 일이다. 콩코드는 최근에 본 게임중 가장 크게 실패했다"고 말해 852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스레드에서는 "아니, 모든 미디어를 통틀어 최대 실패야"라는 답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다른 댓글러는 "전혀 충격적이지 않다. 게임을 다시 만들지 않고는 이 실패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해 1,700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