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익숙해졌고, 카드 개수가 충분하다면 이제 자동 편성 기능에 의존하지 않고 덱을 직접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단 직접 덱을 구성할 때는 꼭 알아둬야 할 포인트가 몇 가지 있습니다.
· 같은 카드는 2장씩 넣는 것을 추천 (손에 들어올 확률을 높이는 방법)
· ex몬스터 혹은 최종 진화 몬스터의 속성을 바탕으로 덱 구성
· 따라서 한 가지 에너지 타입 + 무색 타입 포켓몬으로 포켓몬을 구성 (에너지 효율 고려)
· 아이템과 서포트 카드는 필수 (추가 드로우, 덱 압축, 변수 창출 등의 목적)
· 스킬 사용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몬스터를 여러장 편성하는 것은 좋지 않음
✅파오리
· 체력 60에 공격력 40이라는 준수한 스탯 보유
· 에너지도 1만 필요하기 때문에 초반 필드를 잡기에 좋은 몬스터
✅몬스터볼
· 덱에서 기본 포켓몬을 가져오면서 덱 압축, 필드 장악을 동시에 해결 가능
✅박사의 연구
· 추가 드로우 목적으로 사용
· 2장을 확정으로 뽑기 때문에 모든 덱에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
✅상처약
· 20이라는 준수한 양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음
· 한 턴을 생존 하냐마냐는 승패에 아주 중요하게 작용
✅스피드업
· 후퇴 시 에너지 소모를 줄여줘 에너지 운영의 난이도를 완화
· 상대방이 사용하는 초련의 카운터 역할도 가능
✅초련
· 필드에 배치된 강력한 상대 카드를 벤치로 보내버릴 수 있는 카드 (변수 창출)
· 후퇴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어 상대방의 템포를 늦추는 효과
✅비주기
· 배틀 시 의외로 10 데미지가 부족한 경우가 다수 발생
· 상대 배틀 포켓몬의 깜짝 킬각을 노릴 수 있음 (변수 차단)
· 조커 형태로 덱에 1장씩은 포함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