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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유저인데 로스트아크 잘 됐으면 좋겠네요

진성 메이플 유저인데 작년에 로스트아크도 좀 플레이 해봤습니다.

 

3D 게임은 로스트아크가 처음이었는데 연출도 스토리도 멋있었고 모험의 서 같은 컨텐츠는 정말 모험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루테란하고 베른 남부 스토리 밀 때는 "내가 왕의 기사다!"하는 자부심이 생길 정도로 연출에 감동도 받고 게임에 몰입도 했었습니다. 굳이 어디에 비교하지 않아도 로스트아크는 되게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항상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약간의 플레이 경험이 있어서 그런건지, 비슷한 상황들을 본진에서 안타깝게도 여러 번 경험해서 그런지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는 게임에 몰입하다보면 취미 그 이상의 의미를 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면 내색은 안 해도 은근히 속이 쓰리더라고요. 나름 약간의 소속감을 느끼면서 게이머분들하고 게임 얘기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가 한 분 두 분 떠나시고... 그런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일 수 있어도 그런거 하나하나 추억이니까요 ㅎㅎ

 

별 얘기는 아니지만 다들 안 좋은 글들만 많이 보시게 되는 것 같아서 글솜씨가 좋지 않은데 한 번 주절거려봅니다. 로스트아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메이플도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들을 기적적으로 (...) 넘겨왔는데 로스트아크는 더 잘 버텨낼 수 있을겁니다 ㅋㅋ 힘내시고 로스트아크 흥하길 기원할게요!

 

창피해지면 글은 지우겠습니다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루미지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