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세미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로, 4명의 파티원으로 전투를 펼치는 것이 기본
여기에 추가로 '통합 공업 시스템'이라는 건설 시뮬레이터 장르가 혼합된 것이 엔드필드의 가장 큰 특색
· 기본적인 장르는 캐릭터 수집형 액션 RPG 장르
· 캐릭터 뽑기 시스템이 존재하며, 80회 천장에 픽뚫 시스템이 존재하는 구조
· 무기 역시 뽑기의 형태로 존재하지만, 캐릭터 뽑기 중 얻은 재화를 무기 뽑기에 투자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
· 여기에 건설 시스템을 이용해 각종 소모품과 장비들을 제작할 수 있음
· 소모품과 장비 외에도 포탑을 제작할 수 있으며 고난도 필드 보스전 등에도 활용 가능
· 플레이 흐름 상 건설 시스템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최대 4명의 파티원들이 동시에 출전해 함께 싸우며, 메인 캐릭터를 조작함과 동시에 모든 캐릭터의 스킬과 궁극기를 직접 컨트롤
·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 구현, 물리 공격과 아츠(마법) 공격, 속성 반응을 통한 각종 상태 이상으로 조합과 사이클 연구 필요
· 긴급 회피 시스템과 적의 강력한 스킬을 차단하는 타이밍 공격 등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도 존재
· 다만 베타 테스트 기준 전투의 박진감이 부족하고 긴급 회피의 베네핏이 부족한 점 등 액션성 자체는 다소 아쉬운 편
· 무늬만 건설이 아닌, 본격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초보자도 익힐 수 있도록 스토리 진행 중 단계적으로 가이드
· 제작 수량과 제작 시간, 재료 대비 결과물의 비율, 제작 트리와 전력에 따른 효율적인 건물 배치 등 고려할 부분이 많음
·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건물간의 연계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를 선호하지 않거나,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싫어하는 유저들의 경우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음
🚨CBT 기준 정보로 정식 출시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