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방송으론 몇번 봤고 인터넷 후기 평점 엄청 높았다길래 기대하고 시작함

첫캐릭 드루 31 두번째캐릭 강령 46 3번째캐릭 원소술사 11 키움

일단 사냥이 단순하고 스킬이 매력적이지가 않았음 일반몹이건 정예몹이건 평타 스킬 평타 스킬 뭐 이런식으로 반복이고 렙업해가지고 저 스킬찍으면 할만하겠지 싶게 기대되는 스킬도 없고 스킬과 스킬간에 시너지도 없음

획일화된 스킬트리로 그 빌드가 아니면 아에 사냥을 못할 정도인거같음

퀘스트도 동선만 길게 꼬으고 쓸데없는 동영상만 엄청 집어넣어서 그런지 그다지 재밌지 않았음 재미가 있다없다가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가 엄청 심함(사막에서 폭풍맞으면서 사원찾기, 구렁이 가는길 따라가기, 릴리트 악몽)

망명작에 모코코 부가퀘 던전돌기 진짜 시간 늘리려고 엄청 불편하게 해놓음

전설템은 디아3처럼 새로운 옵이 생기거나 스킬자체가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부가옵이 붙는 느낌 디아블로 이모탈이랑 똑같은 방식

뭔가 새로운 요소가 없는 디아블로 이모탈 2였음

아직 게임이 덜만들어진 느낌 시즌좀 지나고 한 일년정도 묵혀두면 쓸만해 질지도?

그리고 사람들이 디아블로 그렇게 깔거면 디아보다 나은게임 말해보라는데 라스트에폭 정도만되도 디아4보다 순수 재미가 훨씬 있음 도트 그래픽 간단하게 하려면 크로니콘급만되도 디아4 압살할정도로 재밌고

디아블로는 그래픽만 좀 괜찮을뿐 그다지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 아닌거같음 급으로 따지만 딱 울센이랑 비슷한급 이름값만 보고 평소에 게임안하던 사람들이 알피지 하니까 재밌다 느껴지는거일뿐 평소 핵슬 즐겨 하던사람들이면 별로 재미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