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코진은 lck 리그 준비중일때 이미 스매시 콜업을 요청했고 승인받음
저건 구마가 lck컵 나오기 이전부터 이미 어느정도 스매시 교체를 염두에 두었다는 말임
구좆폼이 박살난건진 모르겠지만
새로운 선수를 기용해서
기존과 다른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결과값을 얻을 기회이기도 했음
칸나 제우스부터 도란까지
오페구케로 4년가까이 비슷한 게임을 한 팀에서
스매시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었고
반대로 테디를 처내고 데려온 구마로 대성했는데
이제와서 테디 하위호환격이 될 지 모르는 스매시 기용은 도박이었음
결과는 동부학살과 다전제 참패였음
딜 못넣는다는 구좆을 대신한 선수인데
주도권 메타에선 구좆과 다를바 없었고 지표는 더 구렸음
원딜 하이퍼 캐리 메타인데도
dpm도 평범했고 팀내 딜비중도 평범했음
애당초 공정한 주전경쟁도 아니었고
구마에게 기회조차 제대로 가지 않았음
그리고 스매시를 기용한 결과도 좋지 못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음
조마쉬 입장에선 구마주전이 필요했음
ceo는 단순 경기순위뿐 아니라 팀내 다양한 활동과 매출에도 신경써야 함
구좆과 스매시의 싱장성과 흥행력 차이는 엄청남
그렇다고 스매시가 페이즈 시우마냥 뉴 팬을 끌어들일만큼 돌풍을 일으키지도 못함
프로선수는 단순경기뿐 아니라 팀의 다양한 광고나 활동도 포함된 직업임
감코진 입장에선 이제 정규리그 시작에 4월이고 월즈까지 굉장히 기간이 많이 남았고 기회도 많으니
어차피 구좆은 가을부터 폼이 급격하게 올라오는 선수니
그동안 충분히 스매시도 키워서 비교해볼만하다 판단한거라 생각함
그리고 조마쉬는 거기에 더이상 못기다린다 라고 못박은거지
조마쉬의 저 글귀는 긁어 부스럼처럼 괜히 적어서 문제가 생긴것도 크지만
팀 최고 권력자가 확실하게 선을 그은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함
본인이 모든 어그로를 다 먹은만큼 ~카더라 라는 잡음과 소문을 싹다 없애버렸고
실패시 책임은 감코진이 아닌 내가 진다는 책임소재의 확실함도 포함됨
간단하게 스매시 성장은 다 봤고 이제 구마를 기용해서 보겠다
이벤트 리그 6위딱 처박고도 정신 못차리는 감코진과 달리
이번 주전은 내가 확실하게 책임소재 명확하게 해서 책임진다
곧 페이커 재계약이라 돈 존나 땡겨야 하는데
구마로 돈 존나 빨아먹어야 하는데
눈치없는 감코진색히들이 정신못차리고 헛짓거리 해대니 속이 터진거지
결론 스매시는 돈도 안되고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티원은 월즈 3연속 우승과 페이커 재계약이라는 여러모로 다양한 이유로 신인원딜을 키워야 할 이유도 시간도 없다
그리고 큰 맘먹고 감코진 말대로 복권 한번 긁어봤는데 결과가 별로였다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LoL/e스포츠 이야기 seorryang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