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리거 1돌파 vs 전용 엔진(전무) 능력 비교
트리거 캐릭터의 1돌파와 전용 엔진(전무)의 능력을 상세히 비교 분석:
- **1돌파 효과:** 약체화 배율 버프 20% 증가, 추가 능력 쿨타임 감소, 결의 획득량 증가 (25 -> 31.25), 결의 최대치 증가 (100 -> 125).
- **전용 엔진(전무) 효과:** 치명타 확률 증가 (부옵션), 전기 속성 여진 공격 명중 시 적 방어력 25% 감소 (5초 지속). 스택이 0이 아닌 이상 최소 3초에 한 번씩 여진 피해를 줌.
- 전무는 오프 상태에서 충격력을 높여주는 버프를 제공하여 그로기 수치 누적 속도 향상.
- 전무는 파티 전체 방어력 감소 25% 효과 제공 (최종 딜 기준 약 16% 딜 상승 효과).
- 실비, 트리거, 아스트라 파티 기준으로 명함+전무, 1돌+헬파이어, 1돌+전무 세 가지 상황을 계산 및 실전 강습전 테스트 진행.
2. 계산 결과 및 실전 데미지 비교
트리거 명함 + 헬파이어를 100% 기준으로 데미지 비교:
- 1돌 + 헬파이어: 111.7%
- 명함 + 전용 엔진: 116.0%
- 1돌 + 전용 엔진: 129.76%
실전 데미지 (강습전 10회 평균):
- 명함 + 헬파이어: 45235점
- 명함 + 전무: 51368점
- 1돌 + 헬파이어: 55053점
- 1돌 + 전무: 56477점
계산상 결과와 실전 결과가 큰 차이 없음.
3. 실전 효율이 계산보다 낮은 이유
강습전은 그로기 임계값이 정해져 있어, 돌파나 전용 엔진의 그로기 관련 버프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음.
- 4만~5만 점대 정형화된 사이클에서는 큰 메리트 느끼기 어려움.
- 그로기를 보기 어려운 경우, 1돌파나 전용 엔진으로 그로기를 빠르게 터뜨리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
4. 1돌파 추천 vs 전무 추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1돌파 추천:**
- 오프 캐릭터 필드 등장 횟수를 줄이고 싶은 경우 (평타 4타 후 교체).
- 그림자 4세트 디스크를 이미 준비한 경우 (여진 공격 쿨타임 감소 효과 시너지).
**전무 추천:**
- 세팅 편의성과 범용성을 중요시하는 경우 (치명타 확률 확보 용이).
- 디스크 세팅에 크게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경우.
- 외형 변화를 선호하는 경우 (캐릭터 머리, 망토에 시각적 효과 추가).
5. 결론 및 추가 조언
1돌파와 전용 엔진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둘 다 획득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본인에게 더 필요한 것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음.
- 트리거는 캐릭터 자체 성능이 뛰어나므로, 1돌파나 전용 엔진이 필수는 아님.
- 여유가 된다면 1돌파나 전용 엔진을 고려해볼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