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쐐기 13단 견고함 만든 딜러 유저입니다.
던전 별로 간략하게 공략 도움드려봅니다. 기본적인 공략은 제외했습니다.
1. 수도원
- 사고 정말 많이 나고 시간도 타이트한 던전입니다. 클리어 당시 기준으로 딜러 셋 300만 이상 노데스 40초 남았습니다.
a. 입구 풀링 - 최근에는 슐레이만, 기사 포함한 4무리 블러드를 하는게 정석처럼 진행 됩니다. 천둥 벼락, 외침 광딜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명사수 사격, 덫 도트 딜, 꿰뚫기 피격 시에는 무조건 물약, 생존기 큰 거 올리고 광딜 맞아줘야 합니다. / 간혹 기사 2마리 입구 풀링하는 경우 있는데 외침2에 안전하지도 않으며 굳이 영양가 없는 풀링입니다.
b. 성기사 - 신성한 종으로 인해 풀링이 제한되는 구간입니다. 1넴 시작 시 블러드 쿨 2분 내 진입하여 다음 풀링에서 블러드 + 4신종 풀링(입구+우측)을 해야 무난합니다. (5신종은 살리는 힐러를 거의 못봄) 3무리를 정리하면 좌우측 풀링하면 2신종이므로 수월하며 이후 좌측 2번째 무리 2신종으로 무난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 신종 끼리는 약 3초 정도의 간격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2신종 기준, 첫 신종을 뎀감 해주면 이후 힐러 힐업 구간이고 2신종 맞고난 이후에는 크게 딜 들어올 것이 없어서 안정적입니다.
c. 빛의 정령 정화 - 빨대 꽂히는 스킬 매우 아픕니다. 1넴 구간에서는 다른 특별한 딜이 없으나 3넴 가는 구간에서는 연발, 신종이 같이 있어 생존기 안올리면 바로 사망입니다. 패치로인해 연속 억까는 없어진 듯 합니다.
d. 2네임드 남작 - 크게 중요한 것은 없으나 자주 사망하는 패턴이 방패입니다. 장작 시전 이후에 보통 시전하기 때문에 장작 먼저 밟으면 방패 맞고 즉사합니다. 장작에는 여유가 있으니 방패를 깔고 장작을 밟아줘야 합니다.
2. 양조장
- 수도원과 더불어 정말 어렵게 클리어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노데스로 40~50초 정도 남습니다. 다만 혈죽, 전탱과 함께라면 시간적 여유가 2~3분 정도 됩니다. 다만 악탱이 이파 등 구간에서 매우 수월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쫄 구간에서도 입구 아닌 이상은 무조건 전부하고 가야 합니다. 네임드에서 혹시 전부가 없어서 클을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는 와중에 이미 시간은 끝납니다.
a. 입구 풀링 - 첫 풀링은 불한당 2마리(중앙+우측)으로 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좌측 풀링하는 경우 있는데 이후 2번쨰 풀링에서 불한당 2마리에 말라죽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의자 시전 시에 생존기 올리세요 대부분의 딜러들이 의자 맞고 죽습니다. 그 다음으로 끓어오르는 불길 차단 안되었을 때인데 메즈로 끊을 수 있으니 시도하시고 이외에는 생존기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입구 풀링은 쫄이 많아서 아무도 차단을 보지 않습니다.
b. 술고래블린 - 2%도 안되는 녀석이 매우 안죽고 시간이 매우 많이 소모됩니다. 악탱은 중간 2마리를 패스할 수 있습니다. 거의 2분 정도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실패작 도트 딜과 벽꿍 때문에 사고가 많이 납니다. 생존에 정말 주의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3. 어둠불꽃
- 개인적으로 가장 수월한 던전입니다. 1넴 구간에서 탱커가 자리만 잘 잡아주면 애드 날 위험도 없어지고 해당 구간만 넘어가면 크게 위험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시간도 여유로워 2상도 수월합니다.
a. 블레지콘 -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중간에 오는 숨결 광딜과 돌풍 시에 도트 딜이 상당히 아픕니다. 처음에 초를 많이 켜두는 것이 좋으나 13~14단 기준에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원딜, 기동성 좋은 근딜 정도만 켜두고 딜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여겨집니다.
4. 부화장
- 쉬운 듯 하나 삐끗하면 많이 미끄러지는 곳입니다. 시간이 여유로운 편입니다.
a. 천둥병 - 입구 풀링 이후 첫 구간에서 짤 3형제입니다. 짤을 수도 없이 던져서 주의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b. 확산자 - 2넴가는 구간에 끌어당기기 쓰는 쫄입니다. 끌어당기기 자체는 도트딜로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공허를 던질 때 첫 대상이 되면 400~500만 정도 딜 들어옵니다. 한방에 비명 횡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해당 스킬은 따로 트래킹이 안되어서 최대한 풀피 유지할 수 있도록 생존기 주의해서 넘어갔습니다. 함께 있는 메뚜기 점프는 아프지 않습니다.
5. 수문
- 개인적으로 무난했던 던전으로 생각합니다. 바닥만 잘 피하면 되고 억까를 당하는 구간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a. 조사광선 - 차단 스킬이지만 차단 안되면 매우 아픕니다. 대부분 풀링에서 죽는 경우이며 메즈가 가능합니다.
b. 시동자 - 막넴 전 1마리 있는 구간은 위안 패스가 가능합니다. / 막넴 앞 2마리도 그숨 패스가 가능하나 중간에 도트딜 때문에 상당히 쉽지 않습니다.
6. 왕 노다지
- 탱커의 숙련도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가능한 1.75%짜리 평화감시단과 암살자를 패스하는 루트가 좋습니다. 마주치는 평화 감시단을 다 잡고 올라가면 시간이 상당히 촉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넴 앞 구간에서 81% 채우고 올라가면 로봇 2마리만 잡고 막넴 앞 2마리 패스하는 루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 던전은 수문과 동일하게 바닥만 잘피하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a. 입구 풀링 - 흔히 문 열고 바로 다 땡겨서 잡으면 암살자 2마리와 평화 감시단을 부팅시키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흔히 많이 진행하는 루트로 좌측으로 피해서 암살자 2를 피해서 평화감시단 제외한 쫄을 모아서 블러드를 쓰는 것이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b. 추출기 -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흔히 1넴 이후 우측 루트를 많이 진행하는데 이 경우 애드의 위험 때문에 바닥 피하는 구간이 상당히 타이트해집니다. 따라서 몇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입구 추출기 2무리를 풀링해서 잡는 것입니다. 자리는 안정적이나 굳이 불편한 추출기 2마리를 잡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만 이후 2번째 추출기를 잡을 때 자리를 매우 넓게 쓸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우측 추출기와 뒷 무리를 댕겨서 1네임드 구역으로 당겨서 잡으면 사고 안나고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후 2번째 추출기와 로머를 풀링하는데 이 경우 역시 자리가 불편하며 애드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가는 것은 우측 추출기와 뒷 무리 / 좌측 추출기와 뒷무리 / 언덕 위 추출기와 로머 / 이렇게 3마리를 잡아주는 것이 사고가 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출기는 3.5%를 주기 때문에 평화 감시단과 비교할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c. 막넴 - 기본 공략이기는 하나.. 12 13단에서도 미사일 맞고 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헬기 위치 보시고 피해야 하는데 탱커가 미리 자리를 잡지 못한 경우 게틀링 건과 겹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무조건 게틀링 건을 생존기 키고 맞아주시면 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따라가다가 미사일 맞고 죽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합니다. 애초에 반응해서 피할 수 있게 설계된 바닥이 아닙니다. 그냥 브레스라고 생각하심이 편할 것 같습니다.
7. 고통의 투기장
- 개인적으로 수월하게 클리어 했던 던전입니다. 각 네임드 들이 괴랄한 패턴을 갖고 있으나 대부분 10단 이하에서 숙련이 된다고 생각하며 현 기준 13~14단 트라이 할 경우에는 시간 단축을 위해서 몇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a. 1네임드 - 흔히 1네임드와 앞에 뿔을 붙여서 블러드 쓰고 잡는데 그 앞에 3마리까지 같이 붙여주는게 좋습니다. 의식 술사 차단만 잘 봐주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 막넴에 3마리 패스 후 붙이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개인적으로 광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막넴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1넴에 붙여서 잡아주시는게 무난 했습니다.
b. 자브 앞 쫄 - 7%짜리 쫄을 패스할 수 있습니다. 바질토 급의 이동기가 있다면 달려서 패스할 수 있습니다. 1넴 앞 쫄을 다 잡는 이유가 위 쫄을 패스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c. 뼈창 - 맞으면 죽습니다. 즉사 스킬이라고 생각해주세요(실제로 한 방은 아니지만 괴랄한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d. 선혈토막 - 네임드가 소환하는 쫄 딜에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하면 피할 수 있고 데미지 안들어옵니다.
8. 메카곤 작업장
- 던전 자체는 매우 쉽다고 느껴지나 상당히 시간이 촉박 했습니다.
a. 입구 풀링 - 가능한 4무리 다 풀링해서 잡는 것이 수월합니다. 폭파 때문에 상당히 위험할 수 있으나 대체로 메즈 3~4번 하면 개인 차단 보기 이전에 폭파 쫄은 죽습니다. 다만 쫄을 한 곳에 모을 수 없는 경우에는 시도하기 상당히 꺼려집니다. 2풀링으로 나눠 잡아도 클리어하는데 큰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느낍니다.
b. 패스
- 메카곤은 정상적인 루트로 진행 시에 %가 남습니다. 그렇기에 2넴 가는 길 3번째 폐기물을 패스하는데 바로 앞에 있는 오물과 함께 패스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오물을 패스하려면 투물이 필요합니다. 패스를 진행하였을 때 이후 마지막 오물과 개 7마리만 잡아주면 막넴 앞에 5마리 무리를 패스해도 100%가 채워집니다.
추가적으로 흔히 관문으로 패스하는 구간 패스가 불가능할 경우 마크3 2마리 뒷 쫄과 붙여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상당히 위험한 풀링이지만 막넴 앞에서 5분 정도의 여유 시간이 있어야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시간이 부족할 경우 따로 잡으면 애초에 트라이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마지막 풀링을 붙이는게 좋습니다만 무조건 흑마를 데려가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벤 쐐기돌 Istar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