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번개 창+연발 사격으로 광역 맵핑을 하고

폭풍의 창+연발 사격으로 보스 등의 단일, 쎈 몹을 잡습니다.

@연발 사격은 2번 더 공격을 하게 하고, 격분을 소모해서 1번씩 추가 공격을 더 하게 됩니다.

번개창과 폭풍창은 격분을 소모해야 강해지기 때문에 연발 사격으로 격분이 소모가 되어버리면

창 공격이 격분을 못 쓰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번개 창의 광역 공격 시에는 다시 격분이 차게 되어서

괜찮은 경우가 많지만 격분이 중요한 폭풍창의 경우에는 연발 사격을 안 쓰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가 있습니다.

폭창으로 '쎈 몹'을 잡을 때에는 격분 충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폭창 버튼을 꾹 누르고 연사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냥 중간중간에 연발 사격을 무지성으로 눌러줘도 무방한 것 같고요. 이 경우 연발 사격은

격분 충전이 없을 때 쓰는 게 좋을 거고요.

@연발 사격을 생각 없이 그냥 무지성으로 누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inhibilator 라는 아직 노번역인 젬인데

이걸 쓰면 격분 충전을 소모 안하며, 격분 마다 4%씩 딜을 늘려줍니다. 그럼 고정적으로 2번만 공격을 

더 하게 됩니다. 영속적인 충전 대신 쓰면 됩니다. 

@한두 번 쏴서 격분 채우고, 연발 사격 써서 격분을 소모한 후에 연사 지속 시간 안에

번개창을 써서 크게 터트리는 식으로 맵핑을 하게 됩니다. 맵핑 중에는 이렇게 터트리면 다시 격분이 

또 차서 연발 사격을 쓰고 또 창 던지고 하게 되네요. 연발 사격의 쿨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모아서 한방 터트리는 방식이라면 기발함을 쓰고 새로운 활력은 안 쓰는 게 좋은듯 합니다.

연사의 쿨탐 동안은 돌아다니면서 몹을 모으고요. (이런 스타일로 맵핑을 하게 되면 투사체 빌드임에도 

공속의 중요성은 떨어지게 됩니다. 단, 쎈 몹 잡을 때 폭창은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하니 공속도 중요하고요)

맵핑용: 연발 사격 - 영속적인 충전 - 기발함 - 배가 (이 세팅에서는 5시 재감 노드 찍어주면 좋음)

@보스딜이 부족하면 기발함은 치명시전에 씁니다. 

닌자를 보면 98%가 15% 증뎀해주는 모의를 씁니다만 전 뽕맛을 중시 하기 때문에 5링크 만들면 쓸 듯

----------------------------

두 스킬 모두 격분이 중요한데 격분을 수급하기 위해서는 저격수의 징표나 전투 격분이 필요합니다.

전투 격분은 5초쯤 마다 한 번 써지고 저징은 2초 마다 써져서 저징이 훨씬 좋습니다.

게다가 기발함으로 쿨을 더 줄일 수가 있고요. 둘 다 쓰면 좋은데 전투 격분은 전기 처형이나 동결 등이

필요해서 수급하기가 꽤 까다롭습니다. 키토코 장갑이나 세 마리 투구 등을 써야 하는데 그렇게 까지해서

쓰는 게 과연 이득인가 하는 의문이 있게 되죠. 수동으로 저징을 쓰는 건 너무 귀찮고요.

그래서 생각하게 되는 게 치명타 시 시전 등에 저징을 넣고 써보면 어떨까 하게 되는 거고 막상 해보게 되면 

전투 격분은 없어도 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 외에 천둥의 전령 같은 걸 쓰면 좋긴한데 없어도 맵핑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감전 시 시전에 전도성 저주를 넣고 써봤는데 게이지가 너무 심하게 안 차더군요.

(치명 시전은 14렙에 지능이 133이나 필요하니까 템과 노드에서 세팅이 좀 필요합니다)

다만 로아는 치명타 시 시전처럼 편의성 때문에 필요합니다. 이속 감소 없는 무빙샷이 너무 좋죠.

계속 스킬을 버튼 누른 채로 달려도 맵핑 속도에 지장이 안 가니까요. 마나가 좀 문제이긴 하겠지만요.

(지난 시즌처럼 주얼에 처치 시 마나 회복 2% 짜리를 쓰거나 20%는 물뎀이니까 반지에서 물리 마나 흡수

옵션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저항이 부족해서 반지 옵션은 아깝더라고요.)

@번개창 스타일 상 마나는 그리 모자라지 않게 되네요. 계속 난사하고 다니는 게 아니까요.

초반엔 그냥 난사하고 다녀도 되었는데 점점 몹이 안 죽기도 하고 기 모아서 한 방 쾅 하는 게 

재미도 있고 덜 피곤하고 그러네요. 3번 모아야하는 아주 귀찮던 돌개바람과는 달리 이건 편합니다.

아무튼 꼭 필요한 정신력은 퀄20 치명타 시 시전이 90+로아 60= 150 이고 +10 (정밀함) 정도 입니다.

그 이상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죠. 따라서 기본 100에 나머지 50은 목걸이, 갑옷, 셉터 등에서

구할 수 있는데 목걸이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고유 목걸이 '아지스의 등불' 하나로 떼우려면 패시브 3시쪽에서 동료의 점유 감소 5%+20%를 찍으면

로아 45가 되어서 정신력 15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지스에서 정신력을 총 45 얻으면 10이 남으니 

정밀함을 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정밀함을 로아에 넣으면 점유 감소로 정신력 소모는 10이 아닌 8이 됩니다

따라서 총43, 즉 고정 옵션 13이상 사면 됩니다. 만약 10짜리를 쓴다면 점유 감소 5% 짜리 하나 더 찍고요.

동료 노드도 나름 효율이 괜찮습니다. 부족한 인크뎀을 20%씩 올려주는지라...)

하지만 쪼렙이니까 등불 말고 그냥 정신력이 높은 목걸이를 쓰는 게 보통이겠죠. 

('태풍의 합창' 목걸이를 쓰면 딜은 더 올릴 수 있어 보입니다. 가격도 십몇 엑 정도고요. 그럼 로아는 포기하던지

정신력을 다른 곳에서 땡겨야 하겠네요. 이게 공격 빌드라 목걸이의 주문 스킬인 낙뢰와 딜스케일링이

달라서 써봤자 딜이 별로 안 오릅니다. 꼬인혀 갈래치명타도 적용 안되고 치명타 확률도 기본 밖에 안되서

이건 쓰는 게 아니네요. 그리고 젬 4개를 넣을 수 있으로 감전+노출+실명 같은 걸 이걸로 걸려고해도 딜이 낮아서

감전이 잘 안 걸리니 노출도 걸립니다. 쿨탐 때문에 실명도 잘 안 걸리고요. 지능 요구치가 높은 것도 문제)

스테님 보니까 셉터로 정신력 확보해서 삼위일체 쓰던데 저처럼 늑대 방패로 정확도 2배를 얻는 것도 좋죠. 

정확도는 치명타 확률도 많이 올려줄 뿐더러 노드로 인해 공격 속도도 저는 22% 올랐습니다. 

풀블럭 75% 만들려고 막기 확률 노드 찍어봤는데 합연산이던 1편과 달리 2는 방패의 베이스 막기에 기반해서

곱연산으로 막기 확률이 올라가네요. 노드 12개를 찍으면 99% 증가되서 막기 확률 38% 방패를 쓰면 75% 풀블럭이

되긴 하겠네요. 이건 좀 생각 해봐야겠습니다. (늑대 방패는 최고 옵션이라도 막기 확률이 36%, 타락으로

올라도 37%, 타락 옵션으로 막기 확률이 붙으면 44%까지도 되긴 하네요)

저도 액트에서는 셉터 들고 다녔네요. 이것저것 실험해볼게 많아서 겜 진행이 더딥니다. 

또, pob가 제대로 업뎃이 되면 직접 실험 안해봐도 되는 게 많을텐데 동료 노드도 아직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인게임 내에서는 딜이 오릅니다)

@대세는 방패 보다는 셉터

-----------

치명타 시 시전 보조(14렙 지능133필요) - 저격수의 징표 - 풍성 - 탄력 (+과잉)

연발 사격 - 영속적인 충전 - 기발함 - 모의 

---------------------

기발함 대신 새로운 활력 넣고, 탄력 대신 기발함 넣을 수도 있습니다. 링크 추가해서 탄력이나 과잉 넣으면 좋고요.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세팅을 바꿔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