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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미드 시즌 패치 분석: 힐러 특전 버프 집중?오버워치 2 미드 시즌 패치 분석 결과, 탱커와 딜러에 비해 힐러 역할군에 대한 특전 변화가 두드러짐. 기존에 잘 쓰이지 않던 특전을 개선하려는 시도가 보이나, 전반적으로 힐러 외 포지션은 체감되는 변화가 크지 않다는 평가. 밸런스 조정을 위한 너프는 적고, 대부분 버프 위주로 진행됨. 다음 시즌에는 더욱 과감하고 극단적인 특전 패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스타디움 모드 도입이 중요하다고 언급.
1. 탱커 업데이트 분석: 라마트라,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등
00:04 - 02:22
- 라마트라: 연장된 방벽 범위 증가, 유의미한 변화는 아님 - 라인하르트: 성전사의 결이 50%에서 75%로 증가, 방패 강타 쿨타임 2초 감소, 개사기 수준은 아님 - 로드호그: 돼지 율 피해량 25% 증가 - 윈스턴: 단락 회로 데미지 증가 - 레킹볼: 수직 벽 채공 시간 외 전송 효율 버프, 대세에 큰 지장 없을 듯 - 바스티온: 자가 수리에 자원 소모 추가, 밸런스 조정
2. 딜러 업데이트 분석: 바스티온, 캐서디, 메이, 파라, 리퍼, 솔저, 솜브라, 토르비욘, 트레이서, 겐지
02:23 - 08:11
- 캐서디: 정오 이후 궁극기 충전 40% 회복, 석양 사용 시 이속 30% 증가 필요 - 메이: 빙벽 쿨타임 페널티 삭제, 유의미한 버프 - 파라: 나선 보호막 75에서 125로 증가, 드리프트 추진기 선호도 높음 - 리퍼: 긴박한 방아쇠 콤보 가능성, 큰 변화는 아님 - 솔저: 전투 자극제 힐벤 해제 가능, 생체장 사용 불편함 개선 필요 - 솜브라: 하얀 모자 힐 해킹 시 캔슬 방지, 편의성 패치, 스택 오버플로우 사거리 감소 완화 - 토르비욘: 포탑 체력 및 피해 감소, 장인 특전 고려 - 트레이서: 양자 킴 추가 생명력 지속 시간 증가, 회상 선호도 높음 - 겐지: 고개 숙이기 2단 점프 초기화, 생존력 향상, 회전 칼날 버프
3. 힐러 업데이트 분석: 메르시, 위버, 주노, 브리기테, 일리아리, 바티스트
08:12 - 13:36
- 메르시: 빠른 치유 편의성 향상, 순간 포킹 가능 - 위버: 생명 직조 20에서 30으로 증가, 힐딜 수합 문제 개선 필요 - 주노: 리부트 글라이드 부스터 지속 시간 25% 증가, 기동성 향상 - 브리기테: 방벽 원 방밀 이후 이속 30% 증가, 랠리 연계 가능 - 일리아리: 태양 장렬 공격 속도 30% 증가, 팀 호응 없이도 사용 가능 - 바티스트: 자동화 치유 25에서 30으로 증가, 맹공의 파동 공격 속도 30% 증가, 큰 변화는 아님
4. 전반적인 패치 평가 및 향후 방향
13:37 - 14:50
- 힐러 외 포지션은 체감되는 변화가 크지 않음 - 밸런스 조정을 위한 너프는 적고, 대부분 버프 위주로 진행 - 다음 시즌에는 더욱 과감하고 극단적인 특전 패치가 필요 - 이를 위해 스타디움 모드 도입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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