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스토리스 소개 및 획득 추천
카스토리스는 1년에 한 번 출시되는 재해 레벨의 정실급 캐릭터로, 스타레일을 문자 그대로 부숴버릴 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반디에 이어 카스토리스 하나만으로 파티 완성 가능.
완매와 척자와의 조합을 통해 사실상 무료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과금 정책이 완화된 현재, 카스토리스를 이번 기회에 꼭 획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카스토리스 성능 평가
카스토리스의 성능은 당연히 사기이며, 반신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가졌습니다.
조합 유연성이 뛰어나 다양한 서포터와 조합이 가능합니다.
마이데와의 조합도 가능하며, 뽑아도 후회 없는 캐릭터입니다.
3. 카스토리스 장비 및 파티 조합 공략
신인세를 사용할 경우 속도를 유기하고 치확 기척자를 사용하며, 기척자가 없을 경우 68을 맞춥니다.
나머지 부위는 HP를 최대한 확보합니다.
광추는 선택폭이 넓지 않으며, 유물은 시인새, 장신구는 습볼짓을 추천합니다.
갑빠, 신발, 구체, 매듭 모두 HP를 사용하고, 부옵션으로 치피, 치확, 체력을 챙깁니다.
카스토리스, 기척자, 트리비, 갤러거 조합을 기본으로, 선데이, 완매, 초구, 페라 등을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힐러는 갤러거 외에 나찰, 영사도 괜찮습니다.
4. 카스토리스 스킬 활용법
카스토리스는 용을 잘 써야 하는 캐릭터로, 용 소환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비술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용가리의 브레스를 어떻게 쏠 것인가만 생각하면 됩니다.
브레스는 끊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평타를 눌러 끊을 수 있습니다.
아군 체력이 깎이거나 회복되면 용 게이지가 차며, 100%가 되면 다시 용이 나옵니다.
전투 스킬 사용 시 아군 체력이 회복되며, 필살기 사용 시 바로 용이 나옵니다.
자폭 딜은 적이 한두 명 남았을 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5. HP 메타 및 카스토리스 활용 전망
체력을 최대한 많이 쓰는 파티를 구성하면 용을 빠르게 굴릴 수 있습니다.
마이데와 함께 사용하면 매우 빠르고 재미있는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페나코니 시절 격파 메타에 이어 HP 메타가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스토리스는 힘 빠지는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