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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유료 펫 뽑기권 지급 배경: 오드리 사건 총정리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유료 펫 뽑기권을 전 유저에게 지급한 이유는 '오드리 사건' 때문입니다. 한 유저가 500만원을 투자해 펫 옵션을 만들었지만, 툴팁의 애매한 설명으로 인해 펫 능력치에 잘못 투자한 사건입니다. 이에 넥슨은 사과와 함께 보상을 지급하고, 유저 민심을 달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공지 보상 및 서버 이슈 대응
00:01 - 00:25
최근 공지 보상 지급 및 던컨 서버 대기자 감소에 대한 언급 결계 및 최적화 이슈에 대한 인지 및 차후 업데이트를 통한 대응 약속
2. 보상 내용 분석 및 의문 제기
00:29 - 01:03
프리미엄 펫 티켓 10개, 뽑기권 1개, 마족 공물 상자 2개 등 파격적인 보상 지급 무과금 유저는 구할 수 없는 펫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 제기
3. 오드리 사건 상세 내용
01:04 - 02:54
한 유저가 500만원을 투자하여 '오드리'라는 펫의 치명타 확률 옵션을 높게 만들었다고 자랑 문제는 '자신'과 '동반자' 옵션의 구분이 모호하여 펫에게 잘못 투자한 것 '자신'은 펫 자체를 의미하며, '동반자'가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는 옵션임을 뒤늦게 인지 결과적으로 500만원을 들여 쓸모없는 옵션에 투자하게 된 상황 제작사의 툴팁 오류와 유저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이 결합된 사건
4. 넥슨의 대응 및 유저 반응
02:59 - 03:42
넥슨이 전체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여 민심을 달래는 중 사건 내용을 모르는 유저들은 일단 보상을 받아서 기분 좋다는 반응 당사자는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상황
5. 운영 개선 및 서버 증설
03:46 - 04:01
넥슨이 운영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며, 3차 서버 증설까지 진행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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