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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비셔스 리포트는 우리시간으로 4월 18일 금요일에 공개되고, 다음 팟캐스트는 다음 주말에 공개됩니다. 일반 - WorldEight선수가 Squash를 대신하여 비셔스 팟캐스트의 새로운 공동 진행자가 되었습니다! WorldEight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WorldEight은 VS discord의 뛰어난 멤버이자 덱메이커입니다. 그의 덱 중 몇몇은 비셔스 리포트에서 메타브레이커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32.0.3 밸패 이후 메타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최고의" 덱이 매일같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악마사냥꾼 - ZachO는 지난 화요일에 저번 비셔스 리포트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에는 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절벽악사가 거의 또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수요일에 이 덱은 완전히 메타를 장악했고, ZachO는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덱이 급증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물다고 말합니다. ZachO는 이 덱의 무서운 점은 완전히 정제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비셔스 리포트의 목록에는 게걸스러운 지옥사냥개와 공 독점돼지가 추가되어 덱에 엄청난 양의 치유력을 제공했기 때문에 공 독점돼지가 보드에 나오기 시작하면 어그로 덱이 이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이 카드를 추가하면 절벽 다이빙 턴의 폭발력이 줄어들지만 어떤 덱도 당신을 능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ZachO는 폭발 턴에만 의존하는 대신 지옥사냥개와 공 독점돼지가 제공하는 지속 가능성 때문에 절벽 다이빙이 덱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 덱은 처음에는 이길 수 없어 보였지만, 최근에 몇몇 카운터가 나타났습니다(일부는 나중에 다른 직업 섹션에서 논의합니다). 떡대냥꾼과 연마드루는 둘 다 이 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ZachO는 연마드루가 이 덱의 공 독점돼지 빌드를 이길 수 있을지 비관적입니다. 어그로악사도 절벽악사 상대로 좋은 성과를 보이는데, 이 아키타입에 대한 많은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ZachO는 데이터에 따르면 디르드라에 올인하고 지옥사냥개가 이를 부활시키는 데 올인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공 독점돼지도 이 아키타입에 맞을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더 데이터를 확보하고 싶어합니다. WorldEight는 ZachO에게 절벽악사가 우리가 기다려온 후반전용 악사 덱인지 물었고, 일주일 전만 해도 이 덱이 존재할 것이라고 상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겠지만, 지옥박쥐와 지옥사냥개는 이 직업이 매우 욕심을 부릴 수 있게 만들고 밸류가 다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죽메로 끊임없이 부활한 하수인들을 버틴다 하더라도, 결국 심문관의 폭발적인 피해량을 걱정해야 합니다. ZachO는 절벽악사의 승률이 현재 하락세는 아니지만, 이 성능을 억제할 수 있는 몇 가지 해결책이 있을 것이라고 낙관합니다. 도적 - 도적은 악사의 등장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 직업은 더 이상 지옥사냥꾼/지옥박쥐를 상대할 수 있는 혼절시키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회복제가 없는 직업이 공 독점돼지와 심문관을 상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도적은 최근 비셔스 리포트에 등장한 6가지(!)의 다양한 덱으로 여전히 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토도적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도적 아키타입입니다. 악사와 죽기 외에는 균형 잡힌 매치업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최고의 덱은 아니지만 경쟁력은 유지될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해적 도적이 강력해 보였지만, ZachO는 절벽악사에 공 독점돼지가 추가되면서 플토도적보다 해당 매치업에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사이클도적과 그밟도적은 이제 유행에서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우주선도적은 여전히 조종하기 매우 어려운 덱입니다(ZachO는 다이아와 전설탑구역의 실력 차이가 4%라고 추정합니다). 하지만 전설탑구역에서는 승률이 거의 50%에 달합니다. 우주선도적은 절벽악사를 상대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ZachO와 WorldEight는 이 덱이 공 독점돼지 패키지를 모두 활용하는 절벽악사를 능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관적입니다. 아샤메인 도적은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절벽악사를 상대로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도적은 등급전에서 성공할 수 있는 덱이 많지만, 절벽악사를 완전히 압도할 만한 덱은 없어 보입니다. 도적은 앞으로도 전설탑구역에서 사랑받는 직업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곳에서 인기를 유지할 것입니다. 죽음의 기사 - 컨혈죽은 가장 인기 있는 죽기 아키타입이며 지난주 도적을 상대로 성공적인 카운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메타가 도적을 억압하고 절벽악사의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인기가 떨어지면서 컨혈죽은 불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연마드루는 이 덱에게 어려운 또 다른 매치업으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ZachO는 지난주 컨혈죽이 악사의 점유율에 따른 메타 변화로 인해 전설까지 등반하는 데 1티어 덱이었지만, 전설탑구역에서는 4티어 덱으로 떨어졌다고 말합니다. 우주선죽기는 위협적인 적을 제거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스윙 턴이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죽기 덱입니다. ZachO는 우주선죽기가 현재 절벽악사 상대로 약간 유리하며, 우주선죽기는 컨혈죽의 카운터이기도 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과소평가된 아키타입인 박물관죽기도 있습니다. ZachO는 이 덱을 "옛날식 어그로드루"라고 부릅니다. 과거의 어그로드루 덱들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초반 보드 정리가 어려운 상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 메타에서 가장 빠른 덱 중 하나입니다. ZachO는 또한 최근까지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비셔스 디코 안에서 정제 개발된" 떡대죽기 덱을 소개합니다. 이 덱은 위즈뱅 당시의 덱을 약간 변환하여, 어둠가시 바느질꾼과 독 숨결을 보드 클리어에 활용하는 등 몇 가지 새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ZachO는 떡대죽기가 게임 내에서 절벽악사 덱의 가장 강력한 카운터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이 덱을 정규전의 새로운 메타 브레이커라고 부르며, 현재 등급전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덱으로, 점유율이 1% 미만입니다. 이 덱은 수레흑마에게도 매우 강하며, 불리한 매치업도 많지 않지만, 컨혈죽처럼 느린 덱이 이 덱 상대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WorldEight은 덱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디코의 일원으로서 그 공을 마지못해 일부 차지합니다. 사제 - 자리미 사제는 밸패 후 몇 시간 동안 게임 내 최고의 덱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12시간 만에 S티어 덱에서 이를 카운터치는 도적 덱들의 등장으로 2티어 중반 덱으로 전락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리미 사제를 카운터칠만한 다른 덱들이 부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엄청나게 스탯을 키운 하수인들을 보드에 까는 상대를 만난다면, 재포장이 이를 막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자리미 사제는 여전히 도적 상대로 고전하고 있지만, 도적의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간의 여유는 있습니다. 그리고 어그로 사제에서 광전사 빌드와 박물관 빌드 모두 있습니다. 혈죽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덱은 좋고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어그로 사제 덱이기 때문에 관심이 낮습니다. ZachO는 자리미 사제가 플레이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는 더 이상 어그로 덱이 아니라 콤보형 덱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연마사제는 버프를 3장 받았지만 여전히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승률 35% 정도). 따라서 연마사제의 영능이 정말 형편없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ZachO는 영능의 ‘일시적’이라는 단점을 제거해야 할 강력한 근거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기사 - 샬라드라실 성기사(a.k.a. 샬라딘)는 어그로와 느린 빌드 둘 다 느린 덱들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덱이지만, 상당히 일차원적입니다. 대부분의 느린 덱들은 우르솔이 타락시킨 샬라드라실을 세 번 시전하는 것을 견뎌낼 수 없습니다. 초반에 우르솔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덱은 이러한 성기사 덱을 압도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덱에 뱃노래를 추가하고, 양조주와 다른 버프 카드들로 뱃노래의 코스트를 감소시키는 "양조주" 성기사 빌드를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우르솔 + 샬라는 여전히 이 덱의 백업 플랜이지만, 주요 승리 전략은 뱃노래와 조명로봇을 이용해 필드에 큰 스탯으로 사기치는 것입니다. 현재 이 덱은 떡대죽기에 이어 전설탑구역에서 두 번째로 좋은 덱이며, 팟캐스트의 두 번째 메타 브레이커입니다. 사냥꾼 - 떡대냥꾼은 절벽악사의 카운터로서 현 메타에서 여전히 중요한 덱이지만, 떡대죽기의 등장으로 그 중요성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악사는 본인이 사기 턴을 시작하기 전에 상대가 소환한 엄청난 스탯들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덱은 같은 이유로 샬라딘에게도 카운터이지만, ZachO는 충분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양조주기사와의 매치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위습은 덱의 세 번째 하수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탐조로 룬곰을 항상 찾을 수 있고, 0마나 하수인이 버프를 받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그알냥은 여전히 좋지만, ZachO는 현재 이 덱을 플레이하는 봇이 많고 실제 사람보다 덱을 플레이하는 봇을 만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연마냥꾼은 별로지만, 사람들은 이 덱을 플레이하고 싶어합니다. WorldEight은 크룽이 자체만으로 절벽악사의 보드를 처리하기에 충분할지 의문을 제기하지만, ZachO는 크룽이가 나온 턴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악사가 데미지를 회복하고 결국 승리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마법사 - ZachO는 스카일라 버전의 연마법사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플토법사의 경우 수레흑마를 상대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말합니다. 마법사 덱은 후반 게임에는 강하지만, 쌓아나가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킬제덴 덱은 매우 수동적인 덱이기 때문에 상대하기에 유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선제적인 덱들을 상대할 때는 고전할 것입니다. 마법사는 초반과 중반에 더 강해진다면 매우 강력한 직업이 될 것입니다. 드루이드 - 연마드루는 리포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ZachO는 절벽악사와의 매치업 덕분에 지금 더 좋아 보인다고 말합니다. 이 덱은 현재 카운터가 거의 없으며, 주요 카운터는 플토도적입니다. 연마드루는 현재 1티어 승률에 근접해 있으며, 현 메타에서 단연 최고의 연마 덱입니다. ZachO는 이 덱에 대해 노래방 친구를 너무 아낄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하나를 내고 4턴에 4/4 두 마리만 나와도 충분히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필드에서 싸워야 합니다. 흑마법사 - 수레흑마는 점유율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승률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만에 1티어 덱에서 3티어로 향하는 추세의 덱으로 전락했습니다. ZachO는 최신 비셔스 리포트를 위해 덱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아키타입으로서도 수레흑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사실이 슬프다고 합니다. 리포트가 나오고 이 덱을 플레이해보니, 전설탑구역의 메타는 이 덱에 이미 적대적이 되었습니다. 초기 스탯 사기를 치는 덱들이 수레흑마를 지배하고 있으며, 자리미사제 같은 다른 덱들은 게임 대부분을 가만히 있으면서 흑마를 처단할 수 있습니다. 수레흑마는 도적과 죽기를 상대로 좋은 매치업을 통해서 경쟁력을 유지하지만, 매치업 분포는 좀 힘들 수 있습니다. 장소흑마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너프 후에 사람들이 이 덱을 플레이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전사 - ZachO는 현 메타에서 전사를 숨은 강자로 부릅니다. 테란전사는 죽기 상대로 좋은 매치업 덕분에 전설탑구역에서 2티어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ZachO는 또한 토르톨라가 화학 물질 유출로 나오는 것이 절벽악사에 대한 매우 효과적인 대응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ZachO는 화학 물질 유출과의 상호 작용 때문에 끝없는 공간을 빼게 되더라도 토르톨라를 넣고 테란전사 덱을 구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끝없는 공간을 넣고 화학 물질 유출을 버릴 수도 있는데, 다른 마나 감소 효과와 램핑 효과가 토르톨라를 제때 내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난투는 하수인 스탯에 관계없이 보드를 싹 정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정규전 카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현재 메타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주술사 - 이 직업은 거의 희망이 없습니다. ZachO는 이 직업에서 쓸 만한 카드는 소행성술사밖에 없다고 합니다. 덱의 대부분을 소행성과 패치스 토큰으로 뽑고 있기 때문에 장난감 거인이 이 덱과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ZachO는 이 아키타입에 대한 데이터를 더 수집해야 하지만, 그것이 이 직업에 유일하게 유망한 방향이라고 말합니다. 기타 다양한 토론 주제 - 지난 금요일에 발표된 비셔스 리포트에서는 절벽악사와 수레흑마를 이번 주의 메타브레이커 덱으로 선정했었습니다. 이틀 후 이 팟캐스트가 공개되는 시점에는 떡대죽기와 양조주기사가 현재 메타브레이커로 자리 잡았는데, 이 덱들은 이틀 전까지만 해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던 덱들이었습니다. 수레흑마는 24시간 만에 1티어 덱에서 3티어 덱으로 급등했습니다. ZachO는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메타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ZachO와 WorldEight는 이 팟캐가 나올 때쯤이면(녹음은 하루 전 우리시간으로 토요일에 함) 메타가 충분히 바뀌어서 방금 논의한 내용이 무의미해질 것이라고 농담을 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비셔스 디코(특히 Patreon 후원자 채널)를 확인하여 메타의 발전 및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를 권장합니다. 현 메타는 일반적으로 봐왔던 대부분의 메타보다 훨씬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스스톤에 있어서 좋은 문제이고 게임은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Team5는 가장 최근의 밸패로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모든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덱이 있는 것 같고, Team5가 이 패치로 적절한 지점을 찾은 것 같습니다(ZachO는 이것을 지난 3~4년 동안 한 최고의 밸패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32.2 패치로 평소보다 일찍 적용되는 미니세트로 이어지는 좋은 메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역겨운 메타를 조금 겪고 났더니 게임으로서 이 이상 좋을 수 있나 싶은 메타가 나타났네요. 암울했던 기분이 조금은 풀릴 만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강조하지만 메타가 변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니 좀 더 적극적으로 정보들을 찾으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하스스톤 인벤 유저뉴스 수원시사울팽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