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조이, 데누보 적용 논란 24시간 만에 철회 결정
인조이가 데누보 적용 논란 이후 24시간 만에 이를 철회하기로 결정함
커뮤니티의 강력한 반발에 디렉터 김형준이 직접 나서 데누보 제거를 발표하고 사과함
유저들은 데누보가 게임 성능 저하 및 불편을 초래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음
크래프톤의 빠른 결정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유저 피드백 수용의 좋은 선례로 보임
2. 데누보 철회에 대한 유저 반응 및 PC 최적화 중요성
데누보 철회 결정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짐
일부 유저들은 심즈 스트리머들의 게임 구동 문제를 지적하며, PC 최적화의 중요성을 강조함
심즈 4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평범한 노트북에서도 잘 돌아간다는 점을 언급
3. 불법 복제 방지보다 중요한 유저 경험
유저들은 게임이 좋고, 개발자가 유저 의견을 경청하며, 가격이 합리적이면 복돌 대신 구매할 것이라고 주장
게이브 뉴웰의 사례를 들며 더 나은 서비스와 양질의 게임이 구매를 유도한다고 강조
일부 개발사들이 불법 복제 방지에 집착하는 경향을 비판
4. 인조이 커뮤니티의 환호와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
인조이 서브레딧은 데누보 철회 결정에 환호하며 개발사의 행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유저들은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변화를 가져온다고 강조
맹목적인 충성보다는 질문하고 비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5. 데누보에 대한 유저들의 일반적인 인식
대부분의 유저들은 데누보를 싫어하며, 정당하게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만 불편을 겪는다고 생각함
데누보가 유저 경험보다 수익을 우선시하는 업계의 형편없는 대응이라고 비판
데누보가 없는 것이 오히려 판매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 제시
6. 인조이 디렉터, 심즈와의 비교에 대한 겸손한 태도
인조이 디렉터 K준은 심즈와의 비교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아직 심즈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힘
심즈가 라이프 시뮬 장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으며, 인조이는 이제 막 첫걸음을 떼는 중이라고 언급
심즈 개발팀의 결정에 공감하며, 심즈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밝힘
7. 인조이의 AI 기반 창작 도구 및 향후 계획
K준은 인조이의 AI 기반 창작 도구를 가장 선보이고 싶었던 기능이라고 밝힘
AI 도구를 통해 유저들이 쉽고 안전하게 게임 내에서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AI 생성 에셋의 품질은 아직 개발팀이 손수 제작한 에셋에 미치지 못한다고 언급
앞서 해보기 기간 동안 모든 DLC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