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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1000억 개발비의 진실과 논란마비노기 모바일의 개발 과정과 출시 후 긍정적 반응, 그리고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분석합니다. 8년간 1000억 원이 넘는 개발비가 투입된 배경과 개발 방향 전환, 현재의 논란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다룹니다.
1. 마비노기 모바일 초기 반응 및 개발비 논란
00:02 - 01:25
8년 개발, 1000억 원 개발비가 투입된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한 초기 트레일러 공개 후 부정적 여론이 있었음 정식 출시 후 룩질 중심 BM으로 긍정적 평가로 전환, 일일 접속자 40만 명 기록 유저 평가는 '생각보다 재밌다'와 '개발 기간 대비 퀄리티는 아쉽다'로 나뉨 데브캣의 넥슨 코리아 부채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40억 원에 달함
2. 개발 과정의 우여곡절 및 방향성 변화
01:26 - 04:18
2017년 마비노기 파멸의 부름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 당시 데브캣은 넥슨 산하 스튜디오였음 2020년 별도 법인으로 독립, 초기 프로토타입 개발 기간은 3개월에서 1년으로 추정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종업원 급여가 증가, 본격적인 개발에 매진 2018년 지스타 버전과 현재 버전의 차이점, 스토리 및 콘텐츠 변화 G1~G3 스토리 포함 계획이었으나 G1만 출시, 바노르 마을 미포함 개발 방향성 변경, 2021년까지 개발했던 부분들을 잘라내는 과정
3. 최적화 문제 및 개발 방향 재검토
04:19 - 05:15
2022년 트레일러 공개 후 그래픽 퀄리티 퇴화 및 프레임 드랍 발생 2022년 11월부터 정식 버전 출시까지 최적화 문제 해결 실패 2023년 8월 넥슨 내부 테스트 결과 평가가 엇갈려 개발 방향성에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 제기 지난 8년간 대략 3~4번의 큰 변화를 겪었을 것으로 추정
4. 마비노기 모바일의 성공 요인
05:16 - 05:44
애완 종양이라는 멸칭에도 불구하고 마비노기 특유의 감성이 담긴 그래픽과 BGM 쉬운 오토 시스템, 경쟁 요소 없는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 페이트윈 요소가 적은 BM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
5. 개발비 회수 가능성 및 매출 추정
05:45 - 06:52
위메이드 커넥트의 로스트 소드,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르 사례를 통해 매출 추정 출시 한 달도 안 되어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건 돌파, 첫 달 매출 최소 100억 원 이상 추정
6. 운영 논란 및 향후 과제
06:53 - 08:23
장국명 클래스 패키지 복면 누락 사건, 펫 스킬 설명 오류 등 운영 미숙 사례 발생 유료 의상 및 전설 패션 장비 코스믹 스타차이드 그래픽 수정 논란 향후 운영에 대한 불안감 증대, 논란 해결 및 개발비 회수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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