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8 첫인상 및 전반적인 평가
시즌 8 첫인상은 '소소'하며, 좋은 점, 애매한 점, 아쉬운 점이 공존한다.
전반적으로 할 만하며 재미있다.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4로 인정해야 하며,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시즌8의 좋은 점
시즌 콘텐츠가 단순해졌다. 특정 보스 처치 후 보스 파워 획득, 환영 급습을 통해 보스 파워 레벨링.
전직 퀘스트 스킵 가능 (15레벨 달성 시 자동 전직).
새 시즌 첫날 버프 존재.
우버 보스 맵에서 바로 던전 입장 가능.
3. 시즌8의 애매한 점
배틀 패스 변경에 대한 평가는 유저마다 다름.
나락 난이도 상승 (40단이 예전 6, 70단 수준).
피해 감소 몹 여전.
우버 보스 진행 방식 변경: 보스 트라이는 자유로우나, 보상 획득을 위해 재료 필요 (결과적으로 너프).
두리아급 우버 보스 패턴 스킵 불가능.
4. 시즌8의 아쉬운 점
여전한 숙제 압박 (우버 템 교복화 문제).
디아블로2 방식의 드랍 시스템에 대한 갈망 (D4 드랍의 도파민 부족).
우버 템 거래 불가 (복사 문제 우려).
환영 급습 위치가 웨이나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
5. 바라는 점 및 마무리
버그 및 복사 문제 없는 쾌적한 플레이 환경.
차곡차곡 쌓아가는 게임 경험을 해치지 않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시즌 콘텐츠 자체는 괜찮으나, 아쉬운 점들이 개선되기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