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톱(Top) 포지션 훈련 코치 추천
톱 포지션에서는 침투침과 침착한 골 찬스 만들기(침골찬) 조합이 국룰로 많이 사용됩니다.
4성 기준으로는 삐용 퍼터(침투 관련)를 무조건 사용하고, 추가적으로 두침 침골찬을 추천합니다.
타겟맨은 투톱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천합니다.
2. 윙어(Winger) 훈련 코치 추천
윙어는 톱보다 침투침 비율이 더 높습니다.
침골찬과 삐용 퍼터 침골찬은 잘 나오지 않지만, 뽑으면 매우 좋습니다.
4성 기준으로는 삐용 퍼터를 추천하며, 챌린저 이하는 중거리, 감아차기, 퍼터 조합이 좋습니다.
침골찬은 다이렉트 슛이나 패스를 유기적으로 잘 돌리는 상위 티어 유저에게 적합합니다.
3. 센터백(Center Back) 훈련 코치 추천
센터백은 능숙한 압박(능합)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능합은 빈 설정에서 특정 설정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재정비, 좌우 수비, 안정적인 빌드업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센터백 AI가 좋아져 재정비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압박을 선호한다면 능합을 추천합니다.
가성비 기준으로는 능스탠딩을 추천합니다.
4. 풀백(Full Back) 훈련 코치 추천
풀백은 삐용 퍼터가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크로스 퍼터, 재정비 퍼터 등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삐용 퍼터로 변수를 창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4성 기준으로는 삐용 퍼터를 추천하며, 크로스 향상이 좋습니다.
풀백에 후방 대기를 걸 경우 크로스 향상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유형은 침골을 추천합니다.
5. 키퍼(Keeper) 훈련 코치 추천
키퍼는 프리킥 방어, 스로잉 향상, 빠른 볼 배급이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프리킥 방어를 잘 활용하며, 스로잉 향상은 ZS나 S 패스 시 효과가 있습니다.
빠른 볼 배급은 하프 발리로 역습 상황을 만들 때 유용합니다.
챌린저 이하는 기존에 사용하던 훈련 코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퍼에 자신이 없다면 풀정치(능력치)가 좋은 키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들은 대부분 플스바(플레이 스타일 방어)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