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디아블로4 시즌8 1주일 솔직 후기: 맛은 있지만 아쉬운 점들디아블로4 시즌8에 대한 1주일간의 솔직한 후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즌 콘텐츠, 스토리, 보스 개편, 난이도, 성물함, 베르세르크 콜라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상세히 분석하며, 전반적으로 '제육볶음' 같은 무난한 시즌이라는 평을 내립니다. 초반 진입 장벽이 높고, 스토리의 깊이가 부족하며, 일부 콘텐츠의 재탕, 그리고 콜라보 이벤트의 아쉬움 등을 지적합니다.
1. 디아4 시즌8 전반적인 평가
00:01 - 00:48
디아4 시즌8이 시작된 지 일주일, 전반적으로 텐션이 유지되며 선방 중 매 시즌마다 느끼지만 디아4는 제육볶음 같은 게임 신규 배틀패스, 성물함, 베르세르크 스킨 가성비는 아쉬움 스토리만큼은 용납하기 어려움
2. 시즌 콘텐츠: 환영 급습
00:51 - 03:26
환영 급습은 초반 한정 콘텐츠로 변경, 고행 이후에는 지옥 물결, 나락, 악몽 던전, 소굴 보스 플레이가 주가 됨 개발자 의도대로 다양한 콘텐츠 접근 가능 환영 급습 콘텐츠 자체 디자인은 별로, 접근성도 안 좋고 지루함 월드맵 가시성, 이동 시간, 로딩 시간 문제 필드 이벤트 구성 방식은 군단 이벤트 확장 버전, 지루하고 보상도 안 좋음 초반 경험치 조정, 스토리 질질 끄는 문제로 초반 루즈함 고행 진입 시 제육볶음 맛은 나지만, 시즌7 직후라 역체감 큼 역대 시즌 통틀어 초반 진입 장벽이 가장 컸음 초반부 뻥튀기보다 엔드 콘텐츠 늘리는 게 좋았을 것
3. 스토리: 벨리알의 소모
03:27 - 05:10
벨리알 스토리에 충격, 3류 악당 정도로 이미지 소모 스토리 요약: 벨리알이 왔다가 처맞고 돌아감, 디아테처럼 음모도 없음 아즈모단과 캐릭터가 헷갈리는 느낌 시즌 초반 레벨링과 연계되어 루즈하게 진행 안다리엘, 두리엘, 라트마 등 캐릭터 소모 심함 3대학마 벨리알에게 시즌 하나를 짬때리는 느낌
4. 시즌 강화 요소: 보스 능력
05:11 - 06:13
밸런스 문제는 적당히 수정, 적 능력 사용하는 컨셉은 긍정적 보스 능력을 계정 전체가 공유하는 점은 좋음 초반 맨땅 스타팅은 지루, 나락 버스나 속삭임 상자 이용 시 후발 주자는 편함 시즌 콘텐츠는 우려먹기 비판 불가피, 시즌2 흡혈귀 힘을 돌려쓰는 느낌 시즌9, 시즌10도 비슷한 바리에이션 예상
5. 보스 개편
06:14 - 07:52
보스룸 즉시 이동, 소환 재료 삭제, 보상 열쇠 생성 등 편의성 개선 파티 강제 시스템 완화, 파티 드롭 보너스 유지 보스 드롭 테이블 조정, 랜덤 고유템 드롭으로 엔드 파밍 의미 더함 주요 보스 난이도 상승, 무적 패턴 추가로 딜찍누 불가능 벨리알은 무적 패턴 없어 가장 잡기 쉬움 고상의 고점은 샤코, 수위 등 신화템, 새로운 도파민은 없음 보스 파밍 과정은 어려워졌지만 보상 고점은 기존과 동일, 소요 시간만 증가
6. 난이도 상향
07:53 - 09:00
보스 난이도뿐 아니라 나락 포함 게임 난이도 전반적 상승 나락 고행 돌파 레벨 기존보다 10 낮아짐 빌드 고착화 심화, 어중간한 빌드로는 어려움 보석, 재료, 룬 드랍률 낮음 OP 빌드 강제, OP 빌드로 바꾸면 몇 배 더 빠름 몬스터 생명력, 피해 감소 수치만 뻥튀기, 맹물 부어 양만 늘린 느낌 최종 보상도 그대로
7. 성물함/콜라보
09:01 - 11:05
성물함 코인 꽉 차면 경고 UI 문제 배틀패스 시스템 선택형으로 변경은 좋지만, 무료 보상 감소, 상품 양과 질 하락 상품 구매 딜레이 심함 베르세르크 콜라보 스킨 퀄리티는 만족, 구성과 가성비는 호불호 직업별 스킨 부족, 드루이드, 원소 술사 미포함 패스 스킨도 아쉬움 이모탈과 비교됨, 인게임 콘텐츠 부족 콜라보 이벤트 1차원적, 스킨 팔고 끝 세계관 영향 주는 콜라보 스킨 안 한다던 과거 발언과 대조 콜라보 이벤트 방향성 애매
8. 마무리
11:06 - 11:55
복사 버그, 순간 이동진 문제 등 여전 시즌8은 적당히 순항 중, 제육볶음 같은 존재 출시 초창기와 비교하면 훨씬 할만해짐 2025년 로드맵 공개 덕분에 현재 아쉬움 완충 스테이크 가격에 맞는 가치 기대
디아블로4시즌8디아4후기베르세르크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