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아M 개발 방향 및 BM에 대한 추측
로아M은 항해 콘텐츠가 없을 가능성이 있으며, PC 버전보다 라이트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음
PC 버전의 하드코어함에 지친 유저들이 로아M을 선호할 수 있음
8년 차 개발, 내년쯤 출시 예상, 이미 개발은 완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BM은 리니지 라이크가 아닐 것이며, 도감이나 수집형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예상
PVP 기반의 리니지라이크 BM은 시대에 맞지 않음
2. 로아M의 게임 플레이 방식 및 타겟 유저층 변화
로아M은 PC 버전과 완전히 다른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가질 가능성이 높음
8인 레이드를 그대로 가져갈 수 없으며, 라이트하고 쉬운 방향으로 나올 것
2023 지스타에서 시연, UI는 아직 정립되지 않은 느낌, 게임은 부드러웠음
스페셜리스트 소드마스터 직업 존재, PC 버전과 동일한 세계관 및 스토리
하드코어 유저는 PC, 라이트 유저는 모바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음
PC 유저도 대상으로 넣을 수 있을 것 같음
3. 로아M 블라인드 테스트 및 개발 과정 분석
PC 로스트아크 유저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진행
PC 버전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생각
21년도에는 얼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었으나, 지스타 시연 버전은 얼리얼 엔진 5로 개발됨
얼리얼 엔진 4에서 5로 변경, BM 고민, 유저 테스트 등을 거치면서 개발 기간이 길어짐
4. 로아M 개발비 추정 및 출시 타이밍의 중요성
마비노기 모바일 8년 개발에 1천억 개발비 소요, 로아M은 6년 개발 중
21년도 당시 개발팀 100명 가량, 최소 500억 이상 개발비 소요 예상, 최대 1,500억 원 이상 가능성도 제기
로아M 출시 타이밍은 PC 로스트아크 분위기를 고려해야 함
PC 버전이 죽쓰고 있을 때 모바일 발표는 악수가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