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6시즌 메타 변화와 밴 시스템의 영향
16시즌은 역대급 혼돈 밸런스 시기이며, 개발자 지표상으로도 건강한 상태임
황금 밸런스는 이상적인 균형과 예측 불가능한 혼돈 상태 두 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
지속적인 특전 교체, 밴 시스템, 신규 영웅 출시 등으로 변수 요소가 충분함
특정 영웅 쏠림 현상 완화 및 다양한 영웅 활용 가능성 증가
오버워치 현재 정상화, 윈스턴이 유일한 S티어 탱커
2. 탱커 티어 분석: 윈스턴, 헤저드, 오리사
윈스턴은 밴 시스템의 영향에서 살아남아 S티어 유지, 북미/유럽 서버에서 저점 상승
헤저드는 S티어 유력, 자리아와 함께 높은 승률 기록, 특전 시스템 도입 후 재평가 필요
오리사는 탱커 카운터로 활용, 특히 헤저드와 윈스턴에 효과적, 특전 운영 심리전이 중요
탱커는 밴 시스템의 최대 수혜 및 피해 포지션, 지표 분산 낮아 긍정적
3. 딜러 티어 분석: 캐서디, 소전, 트레이서, 그리고 치유 감소 메타
캐서디는 S티어 등극, 프레아 카운터 역할 외 밴 시스템 수혜자로 분석, 스킬 밸류 상승
소전과 트레이서는 꾸준히 좋은 영웅, 밴 시스템 영향 거의 없음
딜러 포지션은 밴 시스템 영향 적고, 모든 서버에서 티어리스트 유사
솔저, 시메트라, 토르비온 등 하위 티어 딜러들의 상승세 주목, 치유 감소 패시브 활용 용이
현재 딜러 메타는 치유 감소가 중요, 캐서디 STO 등극 이유와 연관
4. 힐러 티어 분석: 아나, 준노, 키리코, 그리고 복잡한 힐러 메타
아나는 밴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S티어 유지, 강력한 성능으로 밴을 많이 받음
준노는 밴 되었을 때 가장 높은 밸류를 보여주는 힐러, 아나 밴 여파 심한 아시아에서 상승폭 큼
키리코는 3시즌 연속 S티어, 쿠나이와 순부를 통한 사이드 플레이 이점
제냐타는 아시아 서버에서만 고평가, 북미는 루시우 밸류 높음
일리야리는 윈스턴에 강함
바티스트는 아나 밴으로 밸류 살아나는 중, 안정적인 운영과 폭킹 운영에 적합
힐러 메타는 매우 복잡, 서버별 선호 영웅 다르고 아나 밴 여파 큼, 메인/서브 힐러 개념 중요
5. 결론 및 향후 전망
밴 시스템은 오버워치의 고질병인 '쓸놈쓸' 문제를 완화, 앞으로의 메타 변화가 기대됨
시간이 된다면 비주류와 하이티어 영웅 분석 예정, 훈수는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