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데이 현재 성능 평가
현재 메타에서 트리비가 최고의 서포터로 평가받고 있지만, 선데이는 소환수 딜러에게 특화되어 트리비 1돌급의 성능을 낼 수 있음.
미래를 고려했을 때 선데이와 잘 맞는 딜러가 나올 가능성이 높음.
현재 메타는 트리비에게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지만, 3.4 버전에 세이버나 파이논이 소환수 딜러로 나오면 선데이의 입지가 높아질 수 있음.
2. 선데이 복각 때 뽑아야 할까?
선데이가 애정캐이거나 자본이 충분하다면 명함 이상 가져가는 것을 추천.
픽업창을 열어 자신이 몇 번 뽑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선데이 명전까지 고려하면 3.3 버전에 나올 파이논, 세이버 명전까지 총 300뽑 이상 필요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
선데이를 뽑기 위해 다음 화합 캐릭터를 포기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일 수 있음.
선데이가 특정 딜러에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경우라면 선데이 복각을 고려해볼 수 있음.
3. 필수 vs 대체가능
특정 캐릭터에게 선데이가 필수적인지, 아니면 대체 가능한지를 판단해야 함.
돈이 많다면 고점 파츠를 모두 모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타협해야 함.
선데이를 거르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지만, 다음 화합 캐릭터를 거르는 것과 비교하여 후회할 확률이 낮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현재 선데이는 아그르나 경험 같은 소환수 딜러를 제외하고는 대체 불가능한 성능은 아님.
4. 결론
선데이가 파이논이나 세이버와 필수급의 적합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함.
딜러를 뽑을 때 돌파보다 서포터를 먼저 뽑는 것이 유리하다면 적합성이 높은 파츠, 서포터 명함보다 딜러 돌파가 이득이라면 적합성이 좋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음.
선데이는 소환수가 없는 딜러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급으로 들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새로운 딜러에 대한 투자 우선순위는 앞으로도 계속 이슈가 될 것이며, 신캐 위주로 접대와 파츠를 몰아주기 때문에 신캐를 거르고 복각 파츠를 뽑는 것은 가성비가 좋지 않음.
선데이 다음 화합을 뽑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선데이 복각을 고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