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파를 접었던 이유
과거 던파 운영진의 사건 대처 미흡으로 인한 현타 경험
던북공정 논란과 연이은 디렉터 교체 및 운영 문제 발생
오즈마 레이드 파밍 구조의 문제점
로스트아크를 잠시 플레이했었음
2. K-RPG 유저로서 게임을 즐기는 방법
라이트하게 여러 캐릭터를 키우는 것을 선호
K-RPG는 번갈아 가면서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 (메이플, 던파, 로아)
게임을 굳이 숭배하거나 싸울 필요 없이, 재미있게 즐기면 된다
3. 던파 골수 유저 인증 및 대회 경력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던파를 플레이했던 골수 유저임을 인증
과거 '핵부동' 시절부터 '안톤' 시절까지 열심히 플레이했었음
DPL 대회에 참가하여 상위 12명 안에 들었던 수상 경력 공개
4. 화려한 복귀와 앞으로의 계획
화려하게 복귀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할 생각
로아를 접은 것은 아니고, 던파와 로아를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할 예정
로아 랩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 베타 서비스 시작 후 시간이 더 날 예정
과거 던파 유저들의 배척이 두려워 던파 복귀 사실을 숨겼었음
5. 유저 간 존중의 필요성
최근에는 던파와 로아 유저 간의 배척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고 언급
서로 싸우지 않고 존중하며 게임을 즐기기를 바람
6. 뉴비 가이드 제작 불가 및 앞으로의 바람
현재 뉴비라서 던파 입문 가이드를 제작할 수 없다고 밝힘
캐릭터 시스템 나오기 전 캐릭터 경험은 많음
던파가 앞으로도 잘 유지되기를 바라며, 또 다시 문제(병크)를 일으키지 않기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