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리오 카트 월드 소개
30년 넘은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최신작, 스위치 2 론칭 타이틀.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
위(Wii) 버전부터 즐겨온 플레이어로서 이번 시리즈를 상세히 분석.
2. 매끄럽게 이어지는 레이싱 코스
가장 큰 변화는 레이싱 코스. '월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넓은 지역의 한 부분을 담당하며 서로 연결.
기본 모드인 '그랑프리'에서도 코스가 하나처럼 연결.
각 코스 안에서 풍경의 이음새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전환.
전체적인 분위기는 동화 같고 아기자기한 스타일로 변화.
'무지개 로드'는 역대 최고로 멋진 코스.
3. 넓어진 주행 공간과 중요해진 점프 액션
주행 코스의 규모가 넓고 상쾌해짐.
글라이더, 점프대, 레일, 벽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스케일이 커짐.
점프 액션이 중요해졌으며, 점프를 이용해 레일과 벽에 올라탈 수 있음.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여 연습이 필요.
4. 24인 레이스와 다채로워진 아이템
참여 인원이 24명으로 증가하여 더욱 북적거림.
아이템 종류도 다양해짐: 깃털, 해머, 거대버섯, 골드등껍질, 아이스플라워, 마귀 등.
대시푸드는 캐릭터의 코스튬을 바꿔주기도 함.
5. 사랑스러운 코스튬을 모으는 즐거움
60여 종의 캐릭터와 다양한 코스튬이 추가.
'데이지', '쿠파주니어' 등 주요 캐릭터는 그랑프리 완주로 해금.
다른 캐릭터들은 주행 중 '마귀' 아이템 효과로 획득.
코스튬은 대시푸드로 변신하여 획득 가능.
코스튬에 따라 차량 디자인이 달라지기도 함.
6. 오픈월드의 매력을 살린 '프리 런'
오픈월드로 구현된 맵에서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프리 런' 모드 추가.
닌텐도의 포르자 호라이즌처럼 느껴질 정도로 오픈월드의 재미를 구현.
밤낮 변화, 날씨 변화 등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음.
200여 곡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함.
7. 도파민 터지는 배틀로얄 '서바이벌 모드'
24명이 배틀로얄 방식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모드' 추가.
체크포인트마다 일정 등수 안에 들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탈락.
짧은 시간 안에 순위를 올려야 하므로 긴박함.
아이템 활용이 더욱 중요해짐.
초심자에게도 재미를 줄 수 있는 모드.
8. 결론 및 구매 조언
스위치 2의 성능을 활용하여 더욱 넓고 세밀하며 떠들썩한 세계를 완성.
'프리 런' 모드로 온라인에 지쳤을 때 여유롭게 달릴 수 있음.
'서바이벌 모드'로 레이싱 게임다운 속도감을 채움.
온라인 이름표에 달 수 있는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도 있음.
마리오 카트는 쉽게 잘해질 수 있는 게임이므로 구매를 추천.
디지털 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