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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3.3 후반 픽업 가이드 - 사이퍼, 아글라이아: 뽑아야 할까?본 영상은 붕괴: 스타레일 3.3 후반 픽업 캐릭터인 사이퍼와 아글라이아에 대한 픽업 가이드입니다. 각 캐릭터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뽑을지 말지 고민하는 유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1. 서론: 사이퍼, 아글라이아 픽업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
00:01 - 00:37
이번 3.3 후반 픽업에서는 신규 캐릭터 사이퍼와 복각 캐릭터 아글라이아가 출시됨. 두 캐릭터 모두 성능은 좋지만, 본인 파티에 필요한지, 그리고 육성 여건이 되는지를 고려해야 함. 사이퍼는 필자 파티에 필요하지 않고, 아글라이아는 선데이가 없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뽑지 않음. 본 가이드는 두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뽑을지 말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2. 사이퍼: 뽑아야 하는 이유
00:38 - 01:36
파티에 편성하기만 해도 바피증 40%를 제공. 동전 스택을 모아 궁극기로 딜을 하는 메커니즘을 가짐. 외형이 예쁨. 범용성이 좋아 어느 파티에나 조건 없이 바피증을 올려줌. 아케론이나 비소랑 함께 사용하면 좋지만, 다른 파티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향후 출시될 메인 딜러와도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있음. 스택을 모아 보스에게 확정 피해를 줄 수 있어 단일 딜이 부족한 파티의 단점을 보완 가능. 아군의 피해를 누적하는 방식이라 메인 딜러가 강해질수록 더 강해짐. 파티의 파워를 올려주면서 딜까지 보여주는 준수한 캐릭터.
3. 사이퍼: 뽑으면 안 되는 이유
01:37 - 02:38
서브 딜러 겸 디버퍼의 역할 수행. 딜링을 위해 전광이나 돌파에 투자하기보다는 메인 딜러에게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 화합 캐릭터만큼 파티의 파워를 강하게 만들어주지는 못함. 다음 화합 캐릭터가 더 좋게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 있음. 트리비와 비교했을 때, 사이퍼는 필수로 뽑아야 할 만큼의 매력은 부족함. 클리어 라운드를 줄이려는 고인물에게는 좋은 캐릭터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추천하기 어려움.
4. 사이퍼 픽업 결정 팁
02:39 - 03:04
모델링이 마음에 들고 성능도 괜찮은 것 같지만, 확실한 성능은 아닌 것 같아 고민된다면, 현재 보유한 티켓과 성옥을 확인해보고 20뽑 정도 도전해 본 후 운에 맡기는 것을 추천. 비틱 앞에서는 캐릭터의 성능 따위는 무의미해짐.
5. 아글라이아: 뽑아야 하는 이유
03:09 - 04:08
고속 치명타 하이퍼캐리 딜러. 적들을 많이 때려 스택을 쌓아 더 강하게 때리는 딜러. 외형이 예쁨. 3.3 버전 딜러답게 파티원들과 세팅을 맞춰주면 체급발로 콘텐츠를 부술 수 있음. 호요버스가 아글라이아에게 맞는 환경을 제공하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함. 1돌파 시 유통기한이 매우 길어질 것으로 예상. 소수의 파티에 집중 투자하는 유저에게 가치가 높음. 이벤트 체험 때마다 아글라이아 파티가 재미있음.
6. 아글라이아: 뽑으면 안 되는 이유
04:09 - 05:01
복각 딜러라는 점이 가장 큰 단점. 스타레일은 복각 캐릭터, 특히 복각 딜러에게 차가운 편임. 극악의 세팅 난이도를 가짐: 속도, 치확, 치피, 공격력 모두 챙겨야 함. 자신만 신경 쓰면 되는 캐릭터가 아니라 파티원들의 속도까지 맞춰줘야 함. 속도를 제대로 맞추려면 전광이 거의 필수. 뉴비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움. 다음 버전에 나올 캐릭터들과 파츠가 겹칠 수 있음.
7. 아글라이아 픽업 결정 팁
05:02 - 05:26
아글라이아가 정말 마음에 들고 이미 다른 파츠들이 다 있으면서 오래 쓸 만한 명품 파티를 꾸려보고 싶다면 뽑을 만함. 그렇지 않다면, 특히 뉴비라면 뽑지 않는 것을 추천.
8. 결론
05:27 - 05:54
두 캐릭터 모두 매력적이고 성능도 준수하지만, 성옥이 부족하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 모바일 게임은 미래를 보고 뽑기보다는 지금 당장 필요하거나 좋은 것을 뽑는 것이 좋음. 두 캐릭터 모두 뽑기로 결정했다면 비틱을 기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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