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P의 거짓 DLC 서곡 리뷰: 1000시간 유저의 솔직 담백 후기세키로 1000시간 유저가 P의 거짓 DLC 서곡을 플레이하고 느낀 점을 리뷰합니다. 난이도 조정, 붕즈붕즈 기능 추가, 보스 재대결 등 긍정적인 변화와 필드 디자인, 보상 조정 필요성 등 아쉬운 점을 상세히 다룹니다.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의 완성도와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1. DLC 서곡의 긍정적인 변화
00:00 - 01:55
피의 거짓 DLC 서곡에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된 점들을 소개합니다. 난이도 조정 기능 추가 (전설의 스토커, 깨어난 인형, 나비의 인도)로 다양한 유저층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드 연타 잡기술 (붕즈붕즈)이 가능해져 패턴 익히기가 쉬워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로 보스 재대결 기능이 추가되어 원하는 보스를 다시 잡기 위해 회차를 횡단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2. DLC 서곡의 아쉬운 점: 필드 디자인
01:56 - 02:56
DLC 서곡의 필드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초반 필드가 불쾌하게 디자인되어 엘든 링 DLC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입니다. 잠몹과 엘리트 몹의 공격력이 높고, 넉백이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난이도 조정으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합니다.
3. 새로운 무기 소개
02:57 - 03:36
DLC 서곡에서 새롭게 추가된 무기들을 소개합니다. 알라의 요술봉: 현대인의 필수품과 같은 빠른 이동 속도를 제공합니다. 집게발 컴블레이드: 모너 냄새가 나는 무기입니다. 바람개비: 빠르게 움직일수록 강해지는 무기입니다. 모나드의 장미 검색: 스킬 한 번으로 몬스터를 초토화할 수 있습니다.
4. 인상적인 보스 디자인과 공략
03:37 - 05:54
DLC 서곡에 등장하는 보스 디자인과 공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죽음의 인형사 마르키오: 인형과 인형사의 협동 공격이 돋보이는 보스입니다. 인형사와 연결된 실을 통해 공격 타이밍을 파악해야 합니다. 비통의 능먼 수호자: 거대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시점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마지막 보스: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이며, 패턴이 매우 복잡하고 빠릅니다. 완벽의 연마석을 활용하여 패턴을 파악하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레아와 함께 싸우면 전용 배경 음악이 재생됩니다.
5. 총평 및 마무리
05:55 - 06:34
DLC 서곡은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스토리에 집중하고 싶은 유저와 기존 소울라이크의 어려운 난이도를 원하는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보스 처치 시 보상은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의 완성도와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주었으며, 다음 DLC도 기대됩니다.
P의거짓LiesOfP서곡DLC피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