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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전격술사 플레이 후 아쉬운 점 분석오락실 채널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직업 전격술사를 플레이하며 느낀 아쉬운 점들을 분석합니다. 확률 기반 스킬, 연타 불가, 후딜레이 문제, 룬 선택에 따른 단점 등을 지적하며, 숙련도에 따라 고점이 높아질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1. 전격술사의 확률 기반 스킬 문제점
00:00 - 01:16
전격술사는 확률에 의존적인 직업으로, 2번과 3번 스킬 쿨타임 초기화 확률이 30%임. 실제 사용 시 체감되는 확률이 낮아 쿨타임 초기화 실패 시 딜로스가 발생함. MP 관리가 어렵고 과충전 버프가 끊기는 문제 발생.
2. 풀 차징 및 채널링 스킬의 연타 불가 문제
01:17 - 02:05
전격술사는 풀 차징과 채널링이 필요한 직업이지만, 연타가 불가능하여 조작에 어려움이 있음. 키를 조심스럽게 눌러야 하므로 즉시 시전이 안 되고 평타 모션이 나갈 때가 있어 딜로스 발생. 레이드 시 보스 패턴과 쿨타임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하므로 부담이 큼.
3. 후딜레이 문제 및 연타 불가 단점의 시너지
02:06 - 03:00
5번 스킬(파괴 광선)의 후딜레이가 심하여 딜레이 후 다음 스킬 입력이 늦어지는 문제 발생. 연타가 불가능한 단점과 결합되어 스킬 사용에 어려움을 겪음. 패턴 꼬임으로 인한 악순환 발생 가능.
4. 룬 선택 및 스펙에 따른 플레이 스타일 변화
03:01 - 04:54
현재 1번, 3번, 4번 룬을 사용 중이며, 벼락 대신 천둥을 사용. 스펙이 높을 경우 벼락을 고정으로 사용하여 레이드 클리어 타임을 단축할 수 있음. 플레이 시간이 짧을수록 확률에 따른 고점과 저점 차이가 커짐. 1번 스킬에 올인하는 것이 안정적인 딜을 보장할 수 있다고 판단.
5. 방전 룬의 사거리 문제
04:55 - 05:38
오픈 초반 방전 룬을 사용했으나 사거리 문제가 발생. 광역 공격으로 바뀌면서 실제 사거리가 짧아지는 느낌을 받음. 최대 사거리에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
6. 전격술사의 난이도 및 향후 플레이 방향
05:39 - 06:28
전격술사는 기존 직업들의 단점을 합쳐놓은 듯한 어려운 직업이라고 평가. 스펙이 낮아 천둥과 벼락을 유기적으로 사용할 예정. 손가락 숙련도에 따라 고점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향후 서큐버스 레이드에서 천둥 술사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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