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양공고 일일 전학생, 이채영의 등장과 학생들과의 첫 만남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한양공고에 일일 전학생으로 등장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에 당황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함
학생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롤 티어를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실버라고 답변
골드 티어 이상인 학생을 찾으며 롤에 대한 관심을 유도
학생들의 이름과 LCK 팀 선호도를 묻고 HLE 팬인지 확인하며 친밀감을 형성
2. 학생들과의 솔직한 대화와 급식 체험
학생들에게 좋아하는 LCK 팀을 묻고 HLE 팬을 찾아 반가워함
학생들의 디지털 교과서 사용에 놀라며 세대 차이를 느낌
학교 끝나고 PC방에서 주로 하는 게임에 대한 대화 (피파, 오버워치, 배그 등)
수업 시간에 태블릿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도움을 줌
점심시간에 급식을 함께 먹으며 취나물에 대한 호불호를 나눔
남녀공학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하며 연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냄
3. 방송부 활동 체험과 e스포츠 중계 도전
학교 방송부 HYBS를 방문하여 방송 장비와 시설에 감탄
방송부 학생들과 함께 e스포츠 중계에 도전
옵저빙 교육을 받지만 어려움을 느끼고 아이언 티어임을 고백
선배의 티어를 묻지만 브론즈라는 답변을 듣게 됨
웃고 떠드는 사이 게임이 시작되어 당황
4. e스포츠 중계와 스페셜 DJ 변신
게임 상황에 대한 해설을 시도하지만 어려움을 겪음
방송부 선배에게 옵저빙 강의를 받지만 여전히 이해하지 못함
e스포츠 대회 시스템에 놀라워하며 방송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학교 방송반 스페셜 DJ로 변신하여 학생들의 사연을 소개
지각생들을 위한 선생님의 모닝콜 사연과 HLE 팬의 응원 사연을 읽어줌
HLE와 선수들에게 응원을 부탁하고 방송을 마무리
5. 일일 전학생 체험 소감 및 마무리
학생들이 생각보다 롤을 많이 해서 놀랐다는 소감을 밝힘
롤을 하지 않더라도 LCK 경기를 챙겨보면 입덕할 것이라고 홍보
HLE 팬인 학생에게 바이퍼 선수에게 영상 편지를 부탁하고 선물을 증정
학생들의 뜨거운 에너지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HLE 팬이 많아 뿌듯하다고 말함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선수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